죽이되든 밥이되든,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회장은 물러나라! 더니
강자연의 지금 이 모습이
죽입니까?
밥입니까?
명색이 회장으로 초대해놓고
기부금 내라! 찬조금 내라!며
회장이 돈도 안 쓰고
번짱도 안 해준다고
컴프레인 하고.......
그럼,
늙은 여자들 몇명 데리고 앞장서서
코스 인도하고
식당 안내하고
안전하게 모시고.......
돈 쓰는
그런 회장을 원했습니까?
회장이 아니라 무슨 시다바리 하라고 초빙한 거지~~~
게다가
불평불만은 어찌나 많은지?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직접
이야기를 하든지~
아니면 앞에 나서서 멋지게
해법을 제시하고
해결하든지.........
그 동안 쌓여왔던 불평불만을 회장 권한으로 공론화
해줬더니
자기 손에 피 묻히기 싫다~
회장이 해결해줘라!
(생략)
대안이 없는 불평은,
불평이 아니라 불만이며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 불만은, 선동이고
선동에 동조하면 패당이 되는 겁니다
박힌 돌들의 아주 못돼먹은
행태이고
묵은지들의 악습입니다
그래서
회장된지 3개월만에
사퇴하겠다고 한 겁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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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을 만들어 라이딩한다?
이게 죽입니까? 밥입니까?
폴백이 그리 호락호락 한
사람이 아닙니다
흔든다고 휘둘릴 사람이 아니었던 거지요~
초빙까지는 잘했는데
호랑이를 데려다 고양이처럼
길들여 자기들 맘대로
(예전처럼)
부려먹으려던 묵은지들의
오판이었습니다
못된 버릇이지요~
내가 그랬지요?
강자연은 스스로 고사한다고
이유는,
시스템이 낡았고
무엇보다 구성인들의 사고가
잘못 됐고
강력한 리더쉽의 부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