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했니미
2016.5.25.08:06
4.
최근만 하더라도, 경제 하려는 국민의 의지가 야당과 폭락이들이 그토록 반대하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은 물론 야당의 부동산 기본 정책에 반대하는 야당, 시민단체 등등까지 제압해 가면서,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식으로 박근혜 정부에게 전면적 부동산 규제 완화와 철폐의 선물을 주었던 2014년 8월 부동산 활성화 정책 제안. 그 정책 제안을 했던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시장 원리에 따른 서민의 주거 안정, 만성적 서민 주거 불안정, 제거 내지 완화였기 때문.
공급은 전월세 안정, 집값 안정은 덤. 매에는 장사가 없는 법이니. 보다 쉽게 말해, 몇 년간만 더 우리 택시 시장이 활황 상태였고 그만큼 주택 공급이 늘어나게 되었다면, 우리나라의 주택 시장은 폭락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중장기 침체 상태를 면할 수 없을 것이기에, 모자 걸이 용에도 아까운 무뇌아 집단들인 폭락이들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푸는 2014년 8월의 정책 제안에 대해 불만 표출이 아닌, 오히려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정책이었음.
반대로, 2015년 9월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 관한 정책제안은 그 반대임. 형식은 부동산 규제 등 부동산 시장이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 중단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감수한 정책 제안이나, 그 실질은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공급 조절로 중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대세 상승을 위한 정책 제안이었음.
즉, 2015년 9월의 정책 제안은 우리 부동산 시장이 안고 있는 가계 부채 위험 증가 및 공급 물량 과다 등 중장기적 부동산 시장의 불안의 지속을 방지하기 위한, 부동산 대출 규제 등 필요 최소한의 조치들이었음.
폭락기 들 이 환영하는 각종 부동산 억제 정책 제안이 없었다면, 상기한 가계 부채 위험 등을 제외하고도, 과잉 입주 물량, 악성 재고 물량 등 공급 측 요인 하나 만으로도 우리나라 부산 등 일부 지방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은커녕 인허가 물량, 입주 물량 폭증만으로도 폭락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대세 하락이 저절로 이루어졌을 것임.
따라서 주택 투자에 있어서 우리 모두는 언론, 전문가 등 각종 덤앤더미들에 휘둘리지 말고 국내외 경기 상황부터 광역,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읍면동까지 각종 부동산 자료나 팩트까지 주도면밀하게 살펴, 본질을 파악해 가며 또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할 것임.
다음은 주거의 쾌적성과 안전성. 통상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이 주거의 쾌적성과 비례하지만 예외도 있음.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5.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율이 100%에 가깝다. 32평 아파트를 소유한 경우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이 32평에 가깝다. GS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노원 상계주공아파트 중 8단지가 가장 먼저 '포레나 노원'(2020년)으로 재건축을 완료했으며, 최근 상계주공1·2·6단지와 상계한양아파트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재건축 규제완화 약발도 안먹힌다…최근 안전진단을 재신청한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전용 83㎡도 지난달 24일 최고가보다 5억원 급락한 9억6000만원에 팔렸고,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 74㎡도 이달 이전 최고가보다 6억6000만원 낮은 10억2000만원에,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전용 50㎡도 지난달 24일 최고가 대비 3억원 하락한 7억9000만원에,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전용면적 79㎡ 역시 지난 9일 최고가 대비 5억원 하락한 15억원에 거래됐다.
“12억 고가주택 딴 나라 얘기”, 작년 팔린 아파트 70%는 3억 이하...지난해 4분기에 12억원 초과 고가거래는 헬리오시티(24건), 잠실엘스(19건), 리센츠(13건), 파크리오(11건), 잠실주공5단지(11건) 등에서만 고가아 파트 거래비율이 증가했다. 한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59㎡는 이달 9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 '흑석자이',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마포더클래시' 등 서울 신축 아파트 3분의 1이 전세 물량이다.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는 지난해 6월 직전 거래가 대비 6억원 하락한 17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5.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시티오씨엘 6단지’, 제주시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 충남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시 기장군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3.1대 1, 강원도 춘천시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평균 경쟁률 31.78대 1,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평균 5.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교통개발 호재... 부산시 남구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평균 227.3대 1, 북구 덕천동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도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 역시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평균 청약경쟁률 22.78대 1),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19.42대 1),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19.65대 1) 등이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남 진주시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평균 경쟁률 77.14대 1를 기록했다.
서울시 강남구 ‘펄세이 삼성’, 강남구 '르 니드'와 ‘블랙(BLACK)’, 서초구 '엘루크 서초', 경기도 양주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안성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김포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광주시 광산구 “수완 대라수 어썸테라스를 분양한다. 또, 서울 강남구 '서울 청담 가로주택정비사업', 경기도 양주시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 양평군 '양평 공흥 라온프라이빗', 대구시 수성구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 대구 서구 '대구 비산동 주상복합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서울 중랑구 '중화3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경기 양주와 의정부시 '양주 삼숭 라온프라이빗'과 '의정부 라온프라이빗',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2구역 라온프라이빗'), 충남 아산시 '아산시 온천동 주상복합', 대구 달성군 '대구 다사 라온프라이빗', 충남 아산시'아산 라온프라이빗'을 분양할 계획이다.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5구역 재건축 '면목 라온프라이빗'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으며,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2021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5.
노원 15억 넘고 경쟁률 617대1…卞 "충분한 주택공급 가능".. 지난달 17일 노원구 중계동 청구아파트 전용면적 115㎡가 15억7000만원에 거래된 겁니다. 한 달 전 최고가(13억4500만원)에 비해 2억2500만원 급등했다.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청약은 받은 '위례자이 더시티'가 74가구 모집하는 1순위에 해당지역·기타경기·기타지역을 합쳐 4만5700명이 신청했고 평균경쟁률이 617.6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벽산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나온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537.1대1)을 뛰어넘은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이고, 전국적으로는 2015년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황금동'(622.2대1)에 이어 두 번째다.
때렸더니 달아올라…비규제 지방...연초부터 강원 강릉, 경북 포항 등 지방 비규제지역에서 풍선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강릉 내곡동 ‘강릉자이파인베뉴’의 1순위 청약 결과 552가구 공급에 7260명이 몰려 평균 1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항도 이와 비슷한 분위기다.
최근 진행된 포항 북구 흥해읍 ‘흥해서희스타힐스더캐슬’은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총 3314명이 몰렸다. 최근 3년간 이 지역에서 공급된 8개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 수다. 지난달 포항 북구에서 분양한 ‘양학신원아침도시퀘린시아’는 1순위 경쟁률이 22.39대 1에 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입주한 포항 북구 장성동 ‘로열파크씨티장성푸르지오’는 지난달 84㎡(전용면적)가 5억2000만원에 매매되며 처음으로 5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분양가 대비 2억원 높은 가격이다.
강원도까지 부풀어오른 '풍선'…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최고'..원주 강릉 등에선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가 쏟아지고 있다. 원주 무실동 ‘세영리첼1차’ 전용 84㎡는 지난 5일 3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액(3억2700만원)보다 5000만원 이상 올라 신고가를 썼다. 강릉 유천동 ‘LH선수촌 8단지’ 전용 84㎡도 이달 초 4억7700만원에 손바뀜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주 관설동 ‘청솔8차’ 전용 59㎡ 타입은 지난달 총 42건이 거래됐다.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중도금 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보유 주택을 매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규제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지난해 7월 대구 서구 서대구역 반도유보라센텀(1678가구) 전용면적 72㎡(4억1000만원)를 분양받은 김모씨(38)는 밤잠을 설치고 있다. 중도금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주택을 처분하라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씨 같은 사례는 울산, 부산 등 다른 지방광역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7월 청약 신청을 받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센텀과 동대구 2차 비스타(524가구) 등이 대표적이고 작년에 분양한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 센트리지(1655가구)와 부산 영도구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2단지(932가구),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830가구) 등도 영향을 받는다.
3.3㎡당 5000만원대도 싸다? 고분양가 논란 왜 사라졌나..서울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일반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선을 훌쩍 넘었지만 고분양가 논란을 빗겨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불과 3년 전까지 3.3㎡당 4000만원대의 강남 재건축 분양가가 사회적 이슈가 됐던 것과는 딴판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3년새 폭등한 집값으로 강남 재건축의 경우 3.3㎡당 5000만원대도 싸다는 '로또' 인식이 팽배해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2016년만해도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4000만원대 분양가를 책정해 고분양가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도에는 분상제 도입을 앞두고 몸값을 낮춘 재건축 단지들이 많았다. 시장에서 3.3㎡당 4700만원대를 예상했던 신반포센트럴자이의 분양가가 3.3㎡당 4250만원으로 책정되며 '착한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장에서 4500만~4600만원으로 예상됐던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도 4160만원의 분양가가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멀게 보이던 분양가 5000만원대는 래미안 원베일리를 통해 단숨에 깨졌으나 아크로리버파크 등 3.3㎡당 1억원에 이르는 주변 신축 아파트 시세를 반영해 '로또 아파트'라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전국 집값이 오르면서 다시 수요가 서울로 회귀하는 '역풍선효과'로 집값 더 오른 서울...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 12일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가 전고가보다 2억 원 오른 41억5,000만 원에 거래됐고,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양1차' 전용 78㎡도 25억 9,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곽 지역에서도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다. 도봉구에서도 전용 84㎡ 기준으로 '10억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거래가 나왔고, 노원구 중계동에서는 '라이프·청구·신동아’ 전용 115㎡가 지난달 15억7000만원에 매매되며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