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년 5월26일(일)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경산도량 신행단체인
수미산악회가 향원회장님,정진화부회장님 및 수경심총무님
그리고 선광산대장님의 진행으로 걷기좋은 코스 안동 선비순례길 및 봉정사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경산에서 아침 8시 출발 안동 선비순례길 초입에서 10시30분경 댐 둘레에 조성된 데크길을 걸어봅니다.
오르내리는 계단이 많아 조금 힘들었지만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중간지점에서 저는 힘든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안동댐의 뷰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조금 더 걷다보니 마지막 코스 선상수상 데크길이 보입니다.
데크길 중간에 피아노를 지나 목적지에 12시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원하게 날려줄 냉커피와 그리고 안동찜닭과 간고등어로 점심식사를 즐겨봅니다.
아름다운 데크길과 식사 선정 등 수고 하신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6월에는 남해 독일마을 편백숲 체험도 기대 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코스 : 월천서당 - 선상수상길 - 선성현문화단지 - 중식 - 봉정사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고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입니다.
코스 내에서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화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안동 봉정사
682년 (신문왕 2) 의상이 창건한 절로 알려져 왔으나, 1972년 극락전에서 상량문이 발견됨으로써 672년(문무왕 12) 능인(能仁)대사가 창건했음을 밝혀졌습니다. 천등굴에서 수학하던 능인 대사가 도력으로 종이로 봉(봉황)을 만들어 날렸는데, 이 봉(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1999년 4월 21일에 봉정사를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 절에는 부석사의 무량수전(無量壽殿)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져 있는 국보 제 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하여, 보물 제55호인 봉정사 대웅전, 보물 제448호인 봉정사 화엄강당, 보물 제449호인 봉정사 고금당(古今堂) 등의 지정문화재와 무량해회(無量海會), 만세루(萬歲樓), 우화루(雨花樓), 요사채 등 21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짓푸른 녹음속
안동 선비순례길
와~선상수상길
(봉정사)♡
즐감 입니다.!!
삼보 기자님 감사합니다.()()()
관 세음 보살 ()()()
수미산악회
안동 선비순례길~ 봉정사의 오월이 참 아름답습니다
삼보기자님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넘 멋짐니다.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참 좋은 사람들도 있고 ...
다녀오신 님들 내내 행복하세요~~~()()()
삼보님 ~~♡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