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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구비(영남지역)┛ 꽃차 ㅇㅇ과의 악연에 대하여.......(낙동 오리님께 드리는글)
*산내들 추천 0 조회 531 10.02.19 14: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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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9 14:55

    첫댓글 에공...닉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답글을 주셔서 저도 쬐금 황당했습니다...두분은 알고 지내던 분이였군요...산내들님 자주 뵈어 꽃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있습니다 같은 꽃차하는분이라 반가워서 댓글 달앗는데 괜한 화를 불러 일으켰네여..산내들님 제가 괜시리 죄송스럽습니다 두분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산내들님 꽃차나 귀농에대해 자분심이 대단한분임을 알고있습니다 두분 그동안의 서훈함이 빨리사라졌으면 좋겠네여...산내들님 힘내세요..

  • 10.02.19 20:24

    한번 다친 마음은 치유가 힘들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

  • 10.02.19 15:35

    두분이 만나서 그간의 서로 오해도 푸시고 마음속 짐을 털어버리시고 꽃차를 사랑하는 분들로
    꽃차의 발전을 위해 서로 연구하고 도움주는 사이로 발전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이해 못할일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마음의 짐은 서로에게 안좋고 꽃차를 계속 접하는한 언제 어느때 또 마주할 기회들이 많이 있을텐데
    누구든 먼저 마음을 열고 손 내밀어 지난날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꽃차에 관심있는 귀농분들에게 도움주시는 선배님들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 10.02.19 19:22

    소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우야든동 두분 화해허십시오...

  • 10.02.19 15:39

    이시간 이후 부터는 서로의 비방글을 올리지 말아 주세요 오픈 라인에서는 이해을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서로 절재을 부탁합니다 이후에는 서로가 댓글에 좋은 표현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 10.02.19 15:51

    산내들님 이제야 제 속이 시원 합니다 어디에다 하소연 하기엔 카페를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웃긴디고 할 것 같아서 저도 그냥 내 길이 아니면 그 길 가지 않으면 되지 하고 뒤통수 맞은 아픔이지만 참고 넘겼습니다 전 아직 봉화에서 보낸 쪽지를 보관하고 있구요 뭔 일이 다름 사람에게도 생기면 그때 자료로 쓸려구요 다음에다 문의도 해 보았구요 제 얘기를 하면 더 웃기고 어이가 없기에....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내개 더 성숙할 수 있는 교훈으로 삼으세요 알 사람은 자연히 알게 될 것 입니다 힘 내세요

  • 10.02.19 16:48

    긴~~ 글을 읽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모두 자신의 몫입니다~ 한가지를 열심히 하는 분이 보면 이것저것 조금씩 배워 열심히 한다지만 그 깊이가 모자란 듯 보이실테고 또 나름의 규칙을 세워 가르치실 테공~, 또 다른 편에서 보면 내가 얼마나 열심히 배우고 실제 경험을 쌓았는데,,,하실 것이고~ 모든 수공예를 배운다는 건 그런 것 같아요~ 수제차를 배우는 일도, 다도를 배우는 일도 천연염색이나, 천연화장품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보편화되고 너나나나(?)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런 문제들이 어디든 있지 싶습니다~ 꽃차 하나 4계절 만드시기도 힘드실텐데 비누,화장품까지 만드신다니 여러가지로 노력하시는 걸로 보이시는데요~

  • 10.02.20 11:56

    두 분다 꽃차에게 미안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심란하게 만든 꽃차가 그 누구의 마음에 와 닿겠습니까...? 서로 상대에게ㅔ 화살을 쏘기 보다 자신을 바라보며 화를 삼키시길 빕니다~ (!) 주제넘게 글 읽고 마음으로 댓글 한줄 보텝니다~(!)

  • 잉? 마산이셨던가요? 산내들님께 찾아가 꽃차만드는거에 대해서 한수 배우려고 해서 모님한테 산내들님 어디사시냐고 물어보니 고성에 사신다고 해서 그러면 여기서 가까우니 언제 날잡아서 찾아뵈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산이면 차로 두시간 거리네요. 앞으로 곧은터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10.02.19 18:15

    힘내시구요. 화살 기도 쏨니다. 우리들의 특기 있잖아요. 그분 위해 기도 많이 해 줍시다. 그분 마음 어루만져 주시어 편안 해 지시도록 ... 평화를 빕니다.

  • 10.02.19 19:11

    부모자식간에도, 형제지간에도 오해는 있을 수 있읍니다. 하물며 남이야 오죽하겠읍니까? 그냥 그냥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면,,,, 세월지나 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됩니다. 서로서로 한발 물러서고, 속으로 한번 삭이시면 훗날에 좋은 시절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아길도 구만리나 남았는데, 안좋은 일 되돌아 상처남기지 마시기를....... 새해에는 건강하셔서 하시는 모든일 다 소원이루소서.......

  • 10.02.19 20:42

    사도바울과 앙굴라 라마도 많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참회하여... 성인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 끝까지 뉘우치질 못한다면... 답이 없겠습니다. 그리고...스승은... 제자가 스승을 능가하길 바래야 참다운 스승입니다. *산내들님 힘 내십시요~아자잣!!!

  • 10.02.19 22:14

    나와 인연이 있었더라도 그인연이 끊어졌으면 그걸로 그만인것을
    그냥 모른척 스쳐가 줘도 될것을 꼭 나섬은 왜인지...
    서로마음 다치지말고 서로를 이해못하면 방관이라도 해주는것이
    우리들 모두를 위해서도 좋겠지요
    산내들님 많은분들이 노력하는 맹렬 아짐 존경할만한 아짐인걸 다알아요
    마음 다치지 마시고 이제 더이상 끊어진 연에 아프지 마세요

  • 10.02.19 23:38

    두분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 10.02.20 00:21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10.02.20 12:00

    산내들님!!!!아잣!!!!

  • 10.02.23 09:19

    봉화길 먼곳을 마다않고 꽃차배우려 가던 울 마누라.. 순수한 열정이였으니 취미로 남나봅니다. 새로운길 쉽지만 않겠지요. 장중의 발전이 있기을 빌겠습니다.(군위)

  • 10.02.22 00:21

    서로를 이해하시고 양보와 배려로 한번더 깊이 생각해보시면 더욱더 좋아질수도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10.02.22 16:10

    산내들님 힘내세요. 세상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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