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내건축기능사 시험은 완전히 산업기사 수준의 시험같네요.(제 생각...)
저도, 이문제를 보고서, 당황했는데. 일단, 벽체는 그릴수 있겠는데, 벽체에 1.0b로 그리고, 이어서 0.5b로 그린다음 거기에 아치형문의 표시가 돼 있더라구요.
또한, 벽체 외곽에 큰 기둥이 있고, 배란다에, 환기구까지 있어어요.
뭐, 그리기는 다 그렸죠. 당황해서 몇개 빼먹었지만....................
아맞다, 평면도에 배란다는 그리고 나서 천정도에는 그리지 못했네요.
이번시험이 전시험보다 새롭게 출제가 됐는데, 제가 알고 싶은것은 다그리기만 하면 돼는건지 알고싶네요.
또한, 너무 당황해서 선굵기도 제대로 맞지않고 그렸는데, 그렇게 그려도 상관이 없는지 알고싶고,
물론, 재료의 배치도 그렇고, 이번시험이 어려워서 자진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점수배점에 상관없이 절대평가로 뽑는지 알고싶고, 아님, 점수방식으로 하면, 어떤식으로 점수를 매기는지도 알고싶네요.
만약, 점수방식이면, 뭣땜에 잘못됐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보통,전체점수만 나오잖아요. 부분점수도 나오는지도 알고싶네요.(아무래도 기능사시험 이니까)
답변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 그래요. 그럼..................................)
ㅎㅎ
첫댓글 맞아요... 넘넘 힘들었죠.. 특히.. 전에 없었던 투시도 방향....ㅠㅠ, 정말 피하고 싶던 방향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평면도는 1/30 천정도는 1/50 ...ㅠㅠ 울고싶었어요.. 8000*8700의 규모..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나중에 생각해보니 빼먹은것두 많구.. 쩝~!!.. 당황되고 황당하고.. 그렇더군요.. 다음에 또 도전해 보려고 생각했답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점수공개할때 뭤땜에 틀렸는지 부분적으로 점수가 나오는지 알고싶네요.
제생각엔 오늘의 대새는 실내건축이 아닌 전산응용인것 같네요. 이런 젠장............ㅎㅎ
시험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를 고려해서 채점하기 때문에 별문제 없습니다. 평소 면습을 많이 한사람 입장에서는 그릴 것이 많은 문제가 나오면 유리합니다. 그릴 것이 많을 때는 정밀도를 떨어뜨리고 대충대충 손으로 적당히그려 완성된 도면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시간안에 그리는 것도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