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이 웃다가도 어느 순간 급 진지해지면서
입 앙 다물고 턱을 올려 자신만만한 표정 짓곤 하던 아인군... 신인상 후보 호명할 때 두 손으로 유천에게 일어나라며 웃어주는 아인을 보고 한편으로 제 맘이 무지 쓰리기도 했구요. 1부 끝나고 중기가 아인군에게 와서 둘이 같이 나갔을 때 중기한테 좀 많이 고마웠습니다. 2부 행사 시작하고 좀 늦게 식장에 들어온 아인은 몸을 굽혀 자리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이 완전 천진난만... 2부 중간에 나가서 시상하는 모습이 마지막 본 모습이었습니다. 암튼 이번 시상식은 아인군을 실컷 보고, 실컷 사진 찍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나 한편으로는 심히 열폭했고 가슴 아팠던 시상식.. 그래도 혹시나 싶어 끝까지 남아서 기다렸는데 방송 끝나고 수상자들 기념사진 찍는데 울 아인만 없다는 것에 열폭... 잘금4인방을 잘금3인방이 돼버린 순간입니다. |
출처: Sylvia 원문보기 글쓴이: Sylvia(거로타령)
첫댓글 이런 아픔 알아가면서 튼튼하게 자라길 바래보아요...^^;...
영상속에 아인이는 저리도 빛나고 이쁜데...다시 마음이 짠해지네요..ㅠㅠ
그래도..중기군이 형처럼 챙기는 모습은..보기좋네요.^^
ㅋㅋㅋㅋㅋ너무 좋네여!~잘금 4이방 너무 화기애애해여~사이가 좋아보이네여~!ㅋㅋㅋ
너무 밝게 웃어서 더 슬퍼요...ㅜㅜ
무대위 모습이 아니라 보고싶은 엄배우의 모습만 보니 진짜 좋네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아인이는 대인배이거늘..팬이 요렇게 소인배라..좀 미안하네요 ㅜ.ㅜ
너무 밝은데 제마음은 편치못했답니다. 정말 눈에 불키고 찾았었는데ㅠㅠ
계속 해벌쭉 하게 웃으면서 보고있다가 다른 분들 상탈때 너무 환하게 웃는모습보고 웬지 짠해집니다....ㅠ
영상 감사합니다.. 이쁜 모습 보는데도 맘이 짠하네요..ㅠㅠ
중기한테 고맙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에공..기운 내고 화이팅합시당
아쉽지만 다음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이어디있어!!!!!!
증말 아쉽긴하네요.. 담엔 꼬옥 많이 상타길 바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