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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Your 9 most hated cities - Lonely planet 서울 순위권 ㅋㅋㅋ
익명 추천 0 조회 419 09.10.13 13: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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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10.13 13:07

    첫댓글 난 왜 별로 공감이 안 되지??ㅋㅋ

  • 익명
    09.10.13 13:43

    그건 론리 플래닛 생각이고~

  • 익명
    09.10.13 14:10

    3위';;;

  • 익명
    09.10.13 14:27

    그래도 그 정도라도 관심을 가지는데 감사를 드려야 될 듯........

  • 익명
    09.10.13 15:54

    이 기사 자체가 가치가 없는 기사입니다. 이 글에 있는 링크를 가보면 좋아하지 않는 도시 리스트를 최초 포스팅 했고 그에 대해서 댓글이 30개가 달려있습니다. 그중엔 퀘벡이나 캔버라같은 도시가 왜 여기에 속하냐라는 글에서 부터 디트로이트가 속해야 한다는 글에 이르기까지 사실 멍청한 포스팅에 멍청한 댓글들이 달린게 전부지요. 그런데 론리 플래닛이 더 멍청한 짓을 했습니다.거기에 댓글로 달린 도시들을 그대로 추려서 이렇게 새롭게 포스팅을 하게 된거지요. 더 멍청한 짓은 여기 9개 도시중 디트로이트가 3번 업급되엇고 서울이 3번, LA 두번, Accra 아마 두번 정도 업금되었고 나머지는 1번씩만 언급이 되었을 뿐입니다.

  • 익명
    09.10.13 15:58

    이건 지금 이 원문 포스팅에도 댓글이 달려있지만 지극히 차별적인 기사입니다. 사실 기사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짜증나고 생각없고 지극히 서구의 기준에서 편협한 사고로 작성된 거라고 해야할까요. 잠깐 옆길로 새서 덧붙히자면 론리 플래닛 자체가 서구인들의 시각에 맞추어저 쓰여진 가이드북입니다. 론리 플래닛을 자주 보신분은 론리플래닛에 한국대사관이나 비자취득에 관한 업급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일본대사관은 잘 나오지요. 물론 일본이 한국이란 나라보다 인지도도 높고 국력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해도 실제 해외에서 론리 플래닛을 들고 있는 일본인보다 한국인을 만날 확율이 더 높다고 본다면 론리는

  • 익명
    09.10.13 16:02

    분명 편협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출판그룹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이 아무리 책임여행, 녹색여행을 꿈꾼다고 해도 론리에서 주장하는 여행은 결국 "오리엔탈리즘"에 근거한 여행관을 심어줄 뿐이라는 겁니다. 자...아시아의 못사는 나라, 아프리카의 못사는 나라에 갔으니까 여기에서는 꼭 이런 예절을 지키고 이런 가치관을 갖아야 해...그게 아무리 오래되고 지금은 젊은이들이 지키지 않는 가치관이라도 그걸 지켜야 한단다...이런걸 가르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암튼 저 포스팅은 론리의 못난 짓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지막으로 저 민족주의를 부르짓고 싶은것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 익명
    09.10.13 17:00

    댓글에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서울의 관광자원은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일국의 수도로서 600년이상 버텨왓으니까요... 하지만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반면에 싱가폴을 볼까요??? 중국(화교), 말레이시아, 인도의 문화가 잡탕이 된.. 그저 아주 잘 꾸며진 공원과도 같은 환경에(인공적인 미) 명품 할인 쇼핑하기 아주 딱 좋은 조건... 그 외에 문화의 깊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에 반해서 서울의 관광자원은 무지 무지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걸 제대로 활용조차 못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 익명
    09.10.13 17:02

    하지만 많은 배낭여행객들.. 그리고 많은 서양 여행객들이 싱가폴을 관광, 사업, 등의 목적으로 엄청나게 찾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싱가폴이 아시아의 관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잘것 없는 자원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관광 자원을 무궁 무진하게 가진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기도 하겠지요.....

  • 익명
    09.10.13 17:09

    600년수도를 어디서 볼수있나요? 지금있는 문화재도 다 없애고 아파트 짓는곳 많아요. 싱가폴 홍콩 일본은 아시아중 유일하게 선진국이라서 궁금해 하는 사람 많죠. 솔직히 싱가폴 정말정말 볼것 없던데요..한국은 솔직히 쇼핑말고는 볼게 없다는 소리 동남아 사람들도 합니다. 직접 들은 얘기에요...차라리 일본처럼 다시 문화재 재건을 해서 그럴듯하게 전통적인것처럼 포장하던가..있는것도 부수는 한국이잖아요..현대적인것도 대충 대충해서 멋없는 건물들...그냥 먹고자고일만 하는도시 이미지...

  • 익명
    09.10.13 16:10

    우리나라 볼거 너무 없다고 투덜대는 외국인들 많은데..쇼핑말고는..

  • 익명
    09.10.13 17:05

    위에 싱가폴 댓글 쓴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사는 송파구만 보더라도 다듬지 않은 상태로서의 관광 자원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여겨집니다. 천년전 한성백제의 도읍이었던 몽촌 토성.. 그리고 아차산의 고구려 산성과 마주하던 풍납토성.. 이걸 어떻게 제대로 꾸미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그냥 올림픽 공원으로만 썩혀 내버려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자원이라는 겁니다... 풍납토성.. 그리고 몽촌토성을 그냥 토성으로만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을 복원하고 또 지금도 진행중인 한성백제 행사를 볼거리 + 먹을거리 + 즐길거리 등을 아주 잘 기획해서 상품화하는건 어떨까요..

  • 익명
    09.10.13 18:04

    근데 한국에선 옛것을 복원하는거 자체를 쓸모없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알고보면 유럽 고건축이나 일본등도 다 옛것을 재건하고 세계문화유산 된것도 있는데 말이죠.

  • 익명
    09.10.13 22:26

    근데 싱가포르와의 엄청난 차이점 중의 하나는 영어라는 게 있죠. 싱가포르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어디든지 영어로 잘 안내가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우리나라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무지 많습니다. 또한 치안이 좋다고는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바가지 쓸 가능성이 높은데 외국인들이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은 행사에 갈 엄두가 나지도 않겠죠.

  • 익명
    09.10.14 17:24

    일본은 아예 영어 표시 안되어있는데요???ㅡ.ㅡ;;; 도쿄 지하철도 죄다 한자나 히라가나죠..영어는 부수적인거고...

  • 익명
    09.10.13 17:08

    잠실 바로 옆에는 석촌호수도 있습니다. 잠실역에서의 접근성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걸어서 5분 이내이지만 (뛰면 1분) 추운 겨울과 비오는 날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귀차니즘이 발동될 수 있는 점을 들 수 있겠구요.. 석촌호수 서편 호수는 롯데월드가 장악했지만 동편은 호수 그대로입니다. 이곳에서 수상 이벤트를 개최하는것은 어떨까요?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살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인공적인 조경이 더 빛을 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익명
    09.10.13 17:09

    .. 제 말은..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우리의 역사, 문화(외국인이 볼 때 아주 독특한) 이런 것들로 얼마든지 끌어들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10년 후 멋지게 변화될 서울을 꿈꾸는데... 아쉬운건 정치인이군요..

  • 익명
    09.10.13 18:25

    저기 론리 욕하는 댓글 쓴사람인데요. 저도 서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이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또한 서울의 경우 론리의 저 비평(저거 사실 어떤 사람이 쓴댓글 그대로 옮겨논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해외에서 여행하다보면 이 나라는 이래서 여행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 서울이나 한국은 여행하기 진짜 힘듭니다. 심지어 한국사람인 저도 힘듭니다. 서울 지하철이 정말 잘되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서울 버스는 서울에 살면서도 제가 주로 다니는 동네 말고는 진짜 타기 힙듭니다. 버스 노선도를 보고 있어도 이건 여기서 타야될지 건너가서 타야되는 건지 알기도 힘들고

  • 익명
    09.10.13 18:29

    어떻게 환승해서 어느 지역까지 갈 수 있겠다라는 것은 감도 잡을 수 없습니다. 숙소는 또 어떻고요. 서울을 제외하고는 배낭여행하는 사람들이 묶을 만한 곳은 모텔 즉 러브호텔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론리의 저 말이 욕먹어 마땅한 것은 저런 도시가 어디 서울만 이냐는 거지요. 서울 말고도 정말 짜증나는 도시들 한두개가 아닙니다. 미국의 도시들은 사실 도시라고 부르기도 힘든 콘크리트 덩어리와 도로의 연속이고, 카이로, 델리, 테헤란같은 곳의 공해는 완전 찌들어서 잠깐만 외출을 해도 난리가 날 수준이잖아요. 리마는 또 어떻고요. 중앙 버스 정류장이라는 것도 갖추지 않고 있는 데다가 전형적인 듀얼시티로

  • 익명
    09.10.13 18:31

    도시계획적 시각에서 보면 완전 욕먹어야 할 도시의 전형입니다. 그럼에도 그런걸 저런식으로 욕할 수 없는 것 아닐까요. 그건 그 나라의 사회 문화적인 가치에 따라 형성되고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저러한 기준없는 리스트는 말그대로 막장인거죠. 아주 짜증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괜히 혼자 열받아서 짖어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 익명
    09.10.13 22:23

    혼자 여기서 열폭하지 마시고 Lonely Planet에 가셔서 영어로 열심히 반박 글을 올리세요.......

  • 익명
    09.10.14 00:10

    론리에서 열폭할 필요도 없고 여기서 의미없는 리플 달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1등을 한 디트로이트보다 못한 세계 도시 최소한 수백개 됩니다. 글구 요즘 모시 리모델링과 마케팅으로 아주 좋아진 도시 중 하나입니다.

  • 익명
    작성자 09.10.14 11:31

    설문조사니깐 주관적인거잖소...ㅋ 나도 서울 별로 안조음.

  • 익명
    09.10.14 17:27

    공해는 필리핀 마닐라......폐병걸리겠던데..;;;;; 한국은 아 공기탁해서 기분나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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