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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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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스크랩 "한글은 세계 최고 문자… 수업 때 세종대왕 업적 가르쳐"
무한의주인공 추천 0 조회 188 13.09.10 03: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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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07:54

    첫댓글 혹 이 찬구박사가 찾아 낸 첨수도에 돈자 문형을 보셨나요. 전 3500 여 년 전 대륙에 있는 고리국 화폐에 있는 돈자 문형을 보자 말자 닐 암스트롱이 달착륙 첫 발을 내딛는 충격을 맛보고 가림토와 세종대왕이 전광석화로 떠 오릅니다..^^

    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신 것이 아니라 서문에서 밝혔 듯이 옛 글( 가림토 ) 를 당시 시대상에 맞추어 집대성하신 것이라 나름 짐작합니다..^^ 그리고 최 만리등 신진 사대부들이 극구 한글 사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한글로 가림토의 부활로 보고 이는 고조선정신( 환인 12 제후국의 다물 )을 두려워 하였고 그들의 기득권확보를 꽤하는 민족사적으로 자충꼼수이지 않았나 하는 우견입니다..^^

  • 13.09.10 15:49

    ※ 正音와 가림다와 理語

    [高麗史] (七十一) 志卷第二十五 翰林別曲
    琴學士[琴儀]玉笋門生云云[俚語凡歌詞中以俚語不載者倣此]

    [樂章歌詞]
    琴學士[琴儀]玉笋門生云云[위 날조차 몃 부니잇고.]

    ※ 理語 : 위 날조차 몃 부니잇고

    [(全州李氏)朝鮮王朝實錄] - 世宗 61卷, 15年(癸丑 / 명 선덕(宣德) 8年) 9月 12日(辛卯)
    今慣習鄕樂五十餘聲, 竝新羅、百濟、高〈句〉麗時民間俚語, 猶可想見當時政治得失, 足爲勸戒。
    지금 관습 도감(慣習都監)의 향악(鄕樂) 50여 노래는 모두 신라·백제·고구려 때의 민간 속어[俚語]로서
    오히려 그 당시의 정치의 잘잘못을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족히 권장할 것과 경계할 것이 되옵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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