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좋아서 짠순이 사진찍기했어요~하우스안에~~
날씨가 좋아서 비닐 위로 위로 열어놓고..다가올 난반걱정해서 하우스안에 하으스하나 더 지어요..보이시죠..안에 하나
더 있는거~~^^
2단으로 공사했어요..100%우리 신랑 수작업입니다~~^^
아침마다 휴대폰으로 음악틀어놓고,커피한잔 들고와서 한시간 가량 놀고간답니다~~^^
리톱스가 사는 거치대~~
대품들..혹은 작은 아이들~~
항아리에 사는 잎꽃이아이들~~
뒤에 삽목상자입니다..요즘 이것때문에 아주 못살아요..넘 재미있고..신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창들~~
깨순이가 되어가는 화이트 루시~
붉은별..
핑크샴폐인
저랑 근3년 가까이 가는 한몸군생 홍화장~~물만 들면 명품이 따로없을듯해요~
샤치철화랑러우철화~
보이시나요..
저희는 선반 바닥을 나무로 안하고 저리 철재로했어요..그것은 화분밑으로 바람이 들어가라고 일부러 그렇게한거예요..
요즘 철값이 엄청 많이 올라서 장난아니게 비싸더라고요..나머지 뼈대는 하우스짓고 남은거 재활용~
다가올 겨울대비로 저번주에 비닐 다시 씌었고요..장마때 몇번때 찢어져서~
하우스안에 하우스를 또 지었어요..뼈대완성했으니..비닐씌워서 저리 열수있게 할꺼예요~
그리고11월에 나무난로설치할려고 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우리신랑은 전기기술자입니다..저희가 사는지역에서는 왠만한분들이 다 아시는~~ㅋㅋ
근디..친구들이나후배들이 수시로 놀러와요..전기(회사)그만 두고 하우스지러 다니라고 요즘은 다들 그런답니다~~ㅋㅋ
지 신랑 겁나 잘 만났지요~~ㅋㅋㅋ
첫댓글 저도 하우스 짓고 파요~~~~
부러워요~
아이들도 이쁘공,,,
찌짐님하시지요^^^^
하우스..신랑한테 열심히 애교부려서 하나 짓자고하셔요
아고 오디 하우스 잘지으시는
아줌마는 없나유 ㅜㅜㅜㅜ
겁나 부러버유 ㅜㅜㅜㅜㅜ
석천님이 다 잘하시는디
아줌씨가 왜 필요할까요
오오오오 정말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겠어요
맞아요..노래 틀어놓고..커피한잔 다 마시고..아이들 천천히 보다보면 한시간..두시간 시간 가는줄 몰라요^&^
정말 부럽네요.
멋진 신랑분도 부럽고요
많이 많이 부러워해주세용
화분색깔을 똑같은걸로 해놓으니까 멋있네요..깔끔하고.
전 부러 검정 플분..갈색 사각플분많이 써요^^
통풍도 잘되고..아이들도 잘 크고요
이사 오세요..저희 옆집으로
하우스 부럽네요..
네..감사합니다^^
너무좋으네요 시간가는줄모르겠어요
맞아요..시간 가는줄 몰라요^^
아이들과 놀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겠는데요 과 샤치 러우철화 넘 이뻐요
붉은
이쁘게 봐주셔서 땡큐구만유
'적성'이 젤로 튼실하고 좋아 보입니다.
저리 키우면 머지 않아 아가들도 주렁 주렁 달 듯...........
하우스도 다유기도 신랑도(?) ㅋㅋ 넘흐 부러버요 ~~~~~ ㅎㅎ
부러워만 하지마시고..하우스 하나 짓자고 신랑한테 애교작렬화살 날리세요^^
다육이 사랑이 대단들 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모두 한 인불 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쏴
그저 부러움만 한가득 싣고 갑니다.
울 아가들이 갑자기 불쌍해 보이넹..
불쌍하긴요^^
우먼님 사랑 듬뿍 먹고 살낀디요
부러워여 맨아래 철화 심은 화분 혹 플라스틱화분인가요?
저런 화분을 찾고 있는데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건지 혹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하우스 부럽네요 귀한햇빛 찾아 이리저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