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잉글리쉬펠라어학원 연수후기 -필리핀에서의 어학생활을 마치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경험담 올려 봐요.
저는 21살 어여뿌고 깜찍한 여자 영어 이름은 young 입니다.^^
잉글리쉬 펠라에서 3개월 생활하고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일단 개인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러 세부에 오신다는 것은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학원비나 물가도 저렴한데 1대1 수업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고,한 학생에 6~7분씩의 개인 튜터들이 있는데 모두 각자 가르쳐 주시는 방식도 달라서 골고루 유용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선생님들도 많아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인 것 같아요. 또 저는 토플 코스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선생님들 발음이나 한국에서처럼 꼼꼼하고 스킬적인 면에서 떨어질 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그건 걱정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 발음도 좋으시고 제가 무슨 말을 했을 때 문법이나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바로 고쳐 주셔서 스피킹은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또 토플 라이팅이나 스피킹은 사실 한국에서는 혼자 잡기 어려운 부분인데 스피킹은 양식도 정해주고 쉽고 점수가 잘나올 수 있는 쪽으로 알려주시고 라이팅은 하루에 한 개씩 써가면 고쳐주고 함꼐 써보고 하는 식으로 바로바로 첨삭 받을 수 있으니까 정말 한국 보다 효과적인 것같아요. 또 펠라 사진 보면 수영장이 있어서 저녁에 해지고 나면 수영도 할 수있어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또 다른 학원 친구들 한테 물어봐도, 사진으로 비교해보나 팰라 캠퍼스 만큼 이쁘고 좋은 캠퍼스를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친구 처럼 너무 잘해주시고 뭔가 다 가족 같은 분위기라 학생들끼리도 다 너무 친하고 매니저님 들도 항상 웃으면서 장난 처주시면서 너무 잘해주세요. 또 훈남 매니저님들 때문에 행복했답니다~(강조강조)
그리고 저는 팰라 1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아서 스파르타 수업은 아니 였어요. 학원5시에 끝나면 개인 여가나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큰 쇼핑몰인 아얄라몰이나 에스엠 몰이 엄청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학원 바로 앞에서 택시 타고 가면 되니까 딱히 불편 할 것도 없어요. 또 세부에서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티 파크도 쉽게 갈수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물가가 한국 보다는 싸다 보니까 돈을 너무 막 써서 생각 보다 지출이 크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는 내가 이때 아니면 세부에 또 언제 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좀 즐기면서 생활 했거든요. 주말마다 여행가고 이런 건 진짜 기억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공부하고 주말에 1박 2일로 세부에서 가까운 섬이나 바다 쪽으로 항상 여행을 갔었는데 정말 가는 곳 마다 너무너무 이쁘고 다다른 매력은 가지고 있어서 어딜 가든 새로운 것 같아요. 여행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 후에 마사지 받고 학원 들어와서 쉬면 좋은 것 같아요. 또 세부가 관광도시라 클럽도 참 많아요. 근데 가보면 외국인들이라 그런가 쉽게 말 걸고 친구가 될 수 있더라고요. 그럼 또 밖에서도 영어 할 일이 생기니까 영어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사람들도 많지만 다른 나라 사람이나 관광객들이 더 많아요.
저는 3개월동안 너무 좋고 즐거운 기억 밖에 없어서 밖에서 1달정도 더 혼자 생활 하다 가려고 해요. 저는 또 필리핀 연수를 올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 없이 또 선택 할 수있고 펠라로 또 올래요. 매니저님 분들도 다 너무 가족 같은 분들이셔서 너무너무 편해서 문제 있을 때 말하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해결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 드렸어요~ 너무 많은 도움도 주시고 저는 너무 기분 좋고 좋은 기억만 안고 떠나는 것 같아요.
I love Englishf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