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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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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기 공군전우회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단합의 아이콘 공군800기💟 26번째 단체 출부🌸🌸
800기 정팅스(항공안전단) 추천 0 조회 254 20.03.25 20:31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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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정팅스님!
    루이 덕에 많이 웃고
    행복하지요...
    울집엔 썬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떠나구
    또 키우자고 남편과 공구니가
    아우성인데 아직 내가 준비가 안되었어요...
    털과 싸웠던 기억에...
    고양이 키우기 전 강아지도 키웠는데
    이상하게 강아지 털 알러지가 있더라구요 나랑 아들이
    고양이 털은 없던데
    털이 너무 날리고...ㅠ
    정팅스님 출부를 보니
    울 써니가 참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정팅스님!
    공구니 대단해요
    음청 칭찬합니다~^^👍

  • 작성자 20.03.26 01:14

    성공님, 써니가 너무 보고 싶을것 같아요.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아마 저는 루이가 저희 곁을 떠난다면 백퍼 온다고 장담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먼저간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문구 저 정말 좋아해요.
    시간이 약이라지요..마음에 준비가 된다음 키우는게 맞는것 같아요..^^
    털 알러지 있으심 털 안빠지는 견종에서 생각해보셔도 좋을듯요..젤 안빠지는 견종이 푸들이고 슈나도 조상에 푸들피가 섞여 털 안빠짐요..말티도 글코.😊
    오늘 밤은 써니 꿈 꾸시고 굿밤 되서요~

  • 넘 잼나요~~
    선배님!
    이런 흥미롭고 잼난글 볼태마다
    출부지기로써 걱정이 크네욤
    ㆍㆍㆍ
    루이스~멋진견종이네요.
    저는 강아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중 그래도
    닥스훈트를 좋아하는데.
    지인이 가정분양한다기에
    정말 깊이 생각하다가
    포기했어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요~~

    군대에서도
    그렇게 여러가지 자기계발의 기회가 있군요.
    우리 또또는
    그런건 좀 챙겨갈지~~
    순둥순둥만 하지.
    뭔가 강단이 없어서리~

    그리고
    루이사랑해♡
    안따깝지만,
    웃겨요~~

  • 작성자 20.03.25 23:37

    ㅎㅎㅎ 섭이공구니 잘 할거예요..일병까진 정신없이 지나갈테니 힘들순 있어도 그 후론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주변에서 자기개발하는 공구니들이 있으면 덩달아 하기도 하고요.
    울 공구니는 토익셤은 본지 1년도 안됐는데 선임들이 같이 보자고 꼬셔서 얼떨결에 따라서 또 보더라고요. ㅋㅋ
    어디서든 좋은 선임 만나는게 제일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아들 믿고 옆에서 응원 많이 해주기요~~♡
    닥스훈트..짧은 다리에 긴허리..넘나 귀엽죠?
    울 공구니가 독립하면 키우고 싶단 견종입니다.
    근데 닥스훈트는 허리가 길어서 선천적인 질병이 좀 많은 견종이니까 혹시 나중이라도 반려동물 키우시게 되면 고려해 보세요~~^^

  • 간식 사수중...ㅎㅎㅎ
    집안 서열1위~
    요기까지는 잘 압니다.
    그 외에는...ㅠ
    제 맘을 어찌 아셨대요, 선배님?
    주위에선 이쁘다 키우면 안다
    아긔들도 키우자...
    이쁘다는 것도 알겠는데 아는 것을 다 실천 못하듯
    서열1위 들어오는 날
    저는 가출 각입니다.
    저 좀...
    개선이 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0.03.25 23:49

    ㅎㅎㅎ 그럴때 제일 좋은 방법은 '임시보호'해보고 키우시는 방법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루이가 두번째 반려견이기도 하지만 슈나가 지×견이라고 해서 데려오기전 유기견 '임시보호'를 해보고 그 자신감에 루이를 데려온거예요.
    말 그대로 유기견들 새 주인 찾을때까지 잠깐 맡아 키워주는건데 하다보면 키워볼만한지 아닌지 맘 정리가 좀 되더라고요.
    근데 가출까지 할 정도면 정말 싫은거 아닌가요?ㅎㅎㅎ
    그럼 안키우시는것이..😂
    허브님 좋은밤 되세요~^^♡

  • @800기 정팅스(항공안전단) 저는 아무래도...
    포기가 빠를듯요^^
    선배님도 굿밤되세요~♡

  • 글찮아도 요샌 왜 루이 사진 안올리시나 댓글에 물어 보려다가 지웠는데~~
    와 깜놀입니다!! 통했습니다 ㅎㅎ

    우왕 인형이다~~ ♡
    어쩜 저리 이쁠까요.
    루이땜시 선임공구니 사춘기 이야기는 저멀리 우주로 ㅎㅎ

    루이도 지가 이쁜줄 알죠?
    댕댕이들은 머리가 좋아 안다고 하데요 ㅋㅋ

  • 작성자 20.03.25 23:56

    옴마!! 띠로리~~~
    통한건가요?ㅋㅋㅋ
    루이는 지 이쁜줄 몰라요..ㅎㅎㅎ
    그냥 사람인줄 알아요..ㅍㅎㅎ
    매일 아침마다 넌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하는데도 사람처럼 먹고 잡니다..🤣🤣
    특히 식탐이 아주 강합니다..ㅜ
    공구니 사춘기 얘기 저 멀리 우주로 갈께 아니라 진짜 사춘기가 저 멀리 우주로 날라 가야해요..😅
    구래도 루이 이뻐해주셔서 감솨요~♡
    좋은밤 되새오~

  • 20.03.25 23:26

    정팅스님♡
    재미진 출부 잘 읽었습니다
    울 둘째는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하는데
    제가 도그포비아네요 ㅋ

    사춘기 없이 10대를 보내준 두 아들
    지*총량의 법칙이란 것이 존재 한다는데
    설마 이후에 나타나는 건 아니겠죠 ㅋㅋ
    휴가 전전날 짤려서 오늘이 75일째 라네요
    기념일도 아니고 날짜를 세고 있네요 ㅋ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 작성자 20.03.26 00:06

    어~~ 못나온 날짜가 저희 공구니랑 비슷하네요~^^
    어휴 사춘기 없이 지나간 두 아들램..정말 복 받으셨네요..부럽습니다~😊
    사춘기가 끝이 아니래요..위 선배님 댓글에 십춘기까지 온답니다..후덜덜입니다~
    아들 사춘기덕에 전 갱년기가 빨리 왔어요..ㅋㅋㅋ
    도그포비아라니 어쩌요..괜히 제가 죄송..ㅜㅜ
    근데 제 지인중에 그런분 계신데 넘 웃픈건 그분 반려견 들이시고 본인 댕댕이는 너무 이뻐하시고 잘 지내시는데 딱 거기까지..밖에 나가 다른 댕댕이를 보면 여전히 무서워 하세요..ㅎㅎㅎ
    굿밤되서요~~

  • 20.03.25 23:30

    정팅스 선배님께서 올리신
    출부를 보면서
    잼나게 보고갑니다~ㅎㅎ

    저도 개를 한마리 키우지만~~(말라뮤트)
    완전 썰매를 끄는개이기에~~
    근데 넘 순해요~ㅎㅎ
    먹는건 왜 그렇게 밝히는지~~
    족발집에 가서 뼈 얻어오면은
    이틀을 못넘겨요~~ㅎㅎㅎ

    암튼 정팅스 선배님의 출부를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ㅎ

  • 작성자 20.03.26 00:14

    욜~~ 말라뮤트~~ ♡♡♡♡
    주택에 사시나봐요..아파트에선 절대 못키울 견종이쥬~
    본디 평균적으로 대형견일수록 더 순해요..반대로 소형견일수록 방어의식이 있어서 더 예민하고 잘짖고요.
    말랴뮤트와 시베리안허스키의 오드아이를 갠적으로 넘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여운님 댕댕이도 오드아이일지 왕궁금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 20.03.26 11:24

    @800기 정팅스(항공안전단) 저희집 말라뮤트(말숙이)여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20.03.26 16:21

    @808기 여운(방포방) 😍😍😍😍😍
    말숙아~~~~♡♡
    오드아이는 아니네요?
    뇨자 맞지요?
    완죤 요조숙녀 모드인데요?
    넘 순둥순둥해 보여요...모색도 특이하고..반려견들은 사랑입니다~♡
    말숙이 보여주셔서 감솨감솨~

  • 정팅스 선배님
    800기는 단합의 아이콘 맞숩니다
    그래 보입니다
    저도 애견인이라서
    루이가 얼마나 예쁠지
    암니다~💕
    어찌 간식 건조하는 용기를
    저런 눈빛으로 지킬까요?

    선배님 아들 공구니 칭찬합니다
    학점 따려고 온라인 강의를~
    자격증에 ~토익까지~
    칭찬합니다

  • 작성자 20.03.26 02:13

    오~ 동동이 후임님도 애견인이시군요?
    식탐이 장난 아니라 간식 앞에선 철통수비입니다..ㅋㅋㅋ
    오늘 잠깐 급한 볼일이 있어 외출하고 오니 흠...쓰레기 봉투를 찢어 놓았더군요..ㅋㅋㅋ
    그 안에 조개껍데기가 있었거든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깐 반기더니 즤 집으로 들어가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요..완죤 어의상실..그래도 이뻐요..ㅍㅎㅎ
    이 무신 주책?
    좋은밤 되서요~

  • 어머나 선배님~~~
    아드님 자랑하신거죠?
    ㅠㅠ 부럽습니다~~
    겜에 입문했다하여 즤아들과 비슷하다
    생각했더니 완전 저의 오산이구만요 ᆢㅠ
    토익 점수 갱신에
    지역사회 봉사도
    악기 연주도
    이젠 온라인 강좌까지~~
    제가 바라는 아들상이네요
    저도 진작에 유기견 하나 입양했어야
    했나 보네요ᆢ
    부대에서도 겜으로만 보내는 여유시간ᆢㅠ
    살짝 걱정하는데 애한테는 시침뚝하고 있지만요 ㅋㅋ

  • 작성자 20.03.26 00:31

    ㅎㅎㅎ 후임님, 겉보기만 그렇다고요..😅😄
    제가 옆에 없으니 겜을 하는지 강의를 제대로 듣고나 있는지 저도 모릅니다..ㅎㅎ
    고딩때 시험 전날까지도 겜 하느냐 밤 샌 아들입니다..공부를 겜하듯 했으면...ㅜㅜ

    첫 자대 면회 갔을때 면회실에서 애인들이랑 공부하는 공구니들 보고 넘 놀랐는데 그냥 자대 분위기가 있는듯요.
    선임들 후임들 다들 열심히 하니 그냥 따라서 하는것 같아요. 부러울이유 1도 없습니다~😂
    자대가 작잖아요..이런덴 눈치껏 안따라하면 혼자 이방인 같은 곳이라..아시쥬?
    굿밤되서요~~♡

  • @800기 정팅스(항공안전단) ㅎㅎ 공부를 겜하듯 했으면 하버드
    갔겠죠~~~
    시험 전날까지 겜하시느라 바쁘셨는데
    보란듯이 대학도 잘 갔을테고
    이렇게 꿈의 자대에서 또 꿈을 꾸며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휴가 못 나오고 답답한텐데
    열공하는 선배님의 공구니
    칭찬합니다~~👏👏👏

  • 작성자 20.03.26 09:14

    @801기 들국화 (533포대) ㅍㅎㅎ 들국화 후임님 즤 공구니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듯요.ㅋㅋㅋ
    남의 아들이니까 그리 보이지 완죤 평범 그 자체임돠~
    자대마다 분위기가 있잖아요.
    항안단은 비전투부대라 확실히 긴장감도 없고 조용해서..그리고 교육생들만 들락달락해서 뭔가 관공서 느낌이 드는 부대예요..게다가 코로나로 요즘은 교육생마저 출입금지라 부대가 아쥬 갑갑을 넘어 무덤처럼 조용하데요.
    전투비행단은 복지시설이 잘 되어 있어 병사들이 놀거리가 많은데 여긴 겨우 150명? 정도의 자대..그러니 뭔할일이 있겠어요..외출도 안되고..그래서 선.후임들 분위기가 다들 자기개발..ㅎㅎㅎ
    그냥 자대 분위기라고 해석하심 딱이어요.
    즐하루 되서요~♡♡

  • 정팅스님, 잼난 출부 잘 읽고 갑니다. 강쥐가 참 귀엽네요^^
    사람이든 강쥐든 자기 먹을 것이 중요한가 봅니다.
    간식사수하는게 어쩜 이리 귀여운지~~

    결혼전까진 저도 강쥐들
    키웠었는데 결혼후엔 아이들 키우느라 강쥐까진 키우지못했네요~~ㅎ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어른이 되면 니들이 키울 수 있을 때
    키우자 했는데, 기회가 올지~~

    근데 아드님이 참 현명하네요.
    공부할 생각을 다 하고...
    울 아드리는 암 생각없는데..
    편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0.03.26 00:42

    저두 결혼전에 한번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 댕댕이예요.
    아마 제 인생에선 제가 끝까지 책임질 마지막 강쥐일듯요..더 나이가 들어 키우면 반려동물들도 백세시대라 나보다 더 오래 살까봐..ㅎㅎㅎ
    지금 아니면 안될듯 했고 딱 시기가 아들 사춘기&저 갱년기때라 터닝포인트가 되었쥬..루이 오고 다행히 집안 분위가 좋아졌거든요.
    저도 그렇고 공구니도 그렇고..루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으니 그게 뭔가 완충제 역활이 되더라고요.
    정신건강을 위해 키우시는것 강추입니다!!
    기회를 함 만들어보시지요~😊
    편안밤 되세유~~

  • 강쥐가 귀엽네요~~♡♡
    저는 멀리서 보는것만 할께요~ ㅎㅎ
    멀리서 보는건 괜찮은데 가까이하면 무섭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20.03.26 09:17

    옴머..미야님, 굿모닝~~♡
    미야님 댕댕이들 무서워 하시는군요..ㅎㅎ
    넹넹..미야님 같으신분들 배려해 루이 펫티켓 잘 지키며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즐하루 되새오~~^^

  • 요즘 강쥐 사랑하는 분들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티비에 강형욱 개통령이 강아지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모습보면서 참 좋더라구요
    아들만 셋인 저희집
    애들 초등 유치원생일때
    그 지랄견 2등을 차지한 코카스파니엘을 덜컥 데리고 와서 훈련도 못시키고 강쥐는 적응못하고 결국 다시 원주인에게 갔다는... 우리 세아들 모두 컸으니 이제 강쥐를 식구로 맞고도 싶은데 반려견을 키우려면 그만큼의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아직도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고민중요~
    ㅎㅎ
    정팅스님 ^^
    건강하고 밝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0.03.26 09:40

    에고..루이가 그렇게 파양된 집에서 데리고
    온 사연있는 아이랍니다.
    결혼전 키우던 강쥐는 지식 1도 없이 키운게 후회돼 두번째 들일땐 고민을 많이 했었구만요..저두 아마 2~3년 정도 맘에 담아 두다 아들 사춘기가 도화선이 되어 맘 굳히고 데려왔지요.
    요즘은 워낙 반려동물 프로그램이 많아 미리 공부도 하고 데려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루이도 교육 동영상 덕을 상당히 많이 받았어요.ㅎㅎ
    동기님도 처음 맘먹기가 힘들지 데려보면 잘 키워주실듯요.
    용기내보세요~^^
    댕댕이는 사랑이어라~♡

  • 잘생긴 루이^^ 전 어렷을적 물린기억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아이들이 그렇게 키우자해도 바라만 봤을때 예쁘지 맞딱드리면 소름부터 돋고
    무서워요 ㅠㅠ 그런데 루이는 이름도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남자 아이들은 왜 다 그모양일까요 좀 엄마한테 다정하게 애기해주면 좋을텐데요^^
    우리 세남자있는데 그나마 귀염귀염 떠는건 울신랑 나이에 맞지않게 애들한테
    얼마나 아양을 떠는지 애쓰느게 보이지만 애들은 ㅠㅠ
    글도 너무 재미있게 쓰시고 공감 확 와 닿아요^*^
    출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
    햇살아래 빛나는 오늘 또 하루를 살아야 하지만
    기분좋은 하루 되시구요^^

  • 작성자 20.03.26 12:33

    ㅍㅎㅎ 동기님, 빵터짐요~
    옆지기가 그리 애교가 많으시니 좋으시겠어요..ㅎㅎ
    어차피 애들 독립하면 둘만 지내실텐데 곰남푠보다 여우남푠이 더 좋지요..댕댕이가 있음 2순위로 밀릴수도 있지만..ㅋㅋ
    울 공구니 시크함이 군대보내고 좀 풀렸어요..그래서 국방부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낸답니다..😂😂
    서울은 날씨가 너무 좋은데 남쪽은 지금 비가오나봐요
    동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새오~^^

  • 정팅스님
    출부 잘 봤어요
    이제야 ㅡ
    애들도 환경에 잘 적응하고
    우리네 건강 챙기면서 기다리면 될듯해요
    숨죽여 보내는 하루가 힘겹지만
    희망을 품고
    새 아침을 맞이 한답니다

  • 작성자 20.03.26 20:12

    공주님, 다녀가셨네요~^^
    넹넹..공구니들은 부대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이제 코로나만 진정 되믄 곧 아들래미 볼 수 있겠쥬?
    굿밤 되새오~♡

  • 20.03.30 08:45

    같은 기수
    같은 대대
    같은 중대
    같은 소대
    기훈단 울 동기님!
    폰이 안되는 사이
    출부가 올라왔었네요~

    어딘지 모를 정감에 끌렸는데
    역시 정이 많으신 분이셨군요~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서울에서 광주까지 자가용으로 5시간을 달려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셨군요~
    길들이기도 힘드셨을텐데
    어찌 그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반려견을 무서워 하는 한 사람으로 존경스러워요.

    입의 혀같던
    살가운 딸같던 외동아들의
    험난한 사춘기를
    그렇게 견디시고........

    홀로서기가 아들들에게
    더 세게 오나 봐요.
    가장이 되어야 하니요!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출부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1주년 때는 꼬옥 봬요~

  • 작성자 20.03.30 21:46

    온유동기님, 방가방가요~
    넘 오랫만인것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쥬?
    횽아 공구니도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온제든 함 뵈어야할텐데 말입니다~ㅎㅎ
    다가오는 4월엔 좋은 소식 많이 많이 들려오길 바래봅니다.
    편안밤 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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