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제가 호감을 느끼는 사람을 만났고....
주위 사람의 도움으로 우린 서로 만나게 됐습니다
만났던걸 보면서로에게 호감이 많았던거같구요.....
그래서 잘 만났조...한달...두달정도...
근데 지금은 제가 헤어지자고 말하고...만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마니 만들었조...만든게 아니라..솔직히 투정으로 말했던게 크겠조...
지금은 후회.... 비슷하게...미련이라고 해야할지...
이윤 이렇거든요
같은 사무실에서 비밀로 만나자니 서로 서먹하게 지낼수밖에 없는건..당연한거조.
마치곤...저랑은 데이트도 하고..밥두먹고...얘기도하고...그런데 당연한건데.
어색한지..넘 무뚝뚝해서인지...그런일이 별루 없었어요
당구 치기 조아하고...게임하기 조아하구요
그렇다고 막..즐기는거같진 않은데..칭구들이 다 가니깐...할수없이 가는거 같기도 하구요........(회사에 칭구들이 좀..많커든요...5-7명정도..항상 그렇게 놀았으니)
휴...근데....만나면 잘해주고.....조심스러운거같고....
내가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중에 제가 상황이좀 안조았거든요..회사문제...사람관계..근데..오빤그것도모르구요
그러다가 제가 못참고...
술 마니 먹고...헤어지자고 했조....술먹구요/ㅠ.ㅠ
정말...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끝입니다
그담날 출근하고..얼굴 보는데...힘들었습니다..헤어진거도 실감못하고...술먹고 실
수했던일이 생각나서 챙피했습니다....헤어진것도 모르고...바부같이...
그리고 삼일이 지나고...주말이오고...
후회가 되기시작했습니다..그렇게 기분이 드니....다시 시작하고 싶은맘과...후회로....넘 힘들엇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저나를 했조...
저나를 받지 않더군요...
담날 문자를 보냈어요...한번 만나고싶다고....그래도 답장이 없더군요..
완전히 포기 했어요....그러구요///////
그리고 다시 출근해서 그 사람 얼굴을 매일 본답니다...
하루에 기분이 열두번은 변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뿌게 화장도 하고 다니고....
마니 웃으려고 하구요...
그 사람이 본다는걸 아니깐..
그렇게 지내다 보면 나아질수 있겠조......
근데......................
자꾸...욕심이 생기는데...........
그리고..혹시나........하는 마음이 드는게 정말 싫습니다
저나가 오지 않을까...
그리고 더한건....
몇달후엔 내가 저나하믄...받주지 않을까요.........
지금은 당장은 내가 너무 싫어서 피하는거라고....
나중에 나중에..........내가 다시 혹시 조아져서....돌아오지 않을까해서요...
이런 미련이나..혹시나 하는맘이 정말 싫은데....
안되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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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민상담
해결책은≥≠≤
잘하고있는건지..몰라서요..갑갑하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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