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작년에 일했던 사람들이랑 술한잔하구 이제야 들어 왔슴돠
오늘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나 반가웠지만 약간은 서먹해서 자주 나가야겠다구 생각했죠
근데 다른 회원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름대로 형편에 맞춰 산 자전거가 동호회에선 명함조차 내밀수 없는 자전거라니 너무나 슬푸구여 너무나 부러워요
나는 언제쯤 mtb입문 자전거라도 구입하게 될지.....T.T
맘상해서 술 마니 마셔써요
그치만 어떻하겠어요 욜씨미 튼튼한 다리로 고물 자전거라두 굴리는 수밖에 별다를 도리가 없네요
번개치면 자주자주 나갈께요!!!
꼬물 자전거지만 저두 자전거 새로 샀는데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울 회원님들 제 자전거두 쫌 봐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