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어컷팅사용자모임 여러분!`
요즈음 많이 힘든데요 힘내시고요~
궁금한 것과 하소연 할 것이이 있어서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와이어컷팅기를 운용하는 자체업체에서
6개월 동안 야간고정으로 오퍼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근해서 관리자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물론 전해서 들은 이야기지만요...
"지금 사람 뽑고 있는데~
사장한테 들을 이야기 그대로 해줄께...
새로온 사람하고 비교해서 현찬으면 너 짜른데...."
인터넷하지말고.... "<=== 기계다 세워놓고 인터넷을 하는 것은 아님니다 절대로!~
(다른 직장에서는 케이블TV까지 보면서 일해도 아무말 없었습니다 뉴스/시사/드라마/영화 다보면서)
(직원 편의 시설로 해놓았음 현장에다가)
제가 열이받은 이유는 평소에는 야간에 일 잘나온다면서 칭찬하고~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너 짜를 수도 있으니 몸 사려라 라는 식이라서요~
사람이 없어서 야간고정 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런식으로 사람을 뒤통수 맞히려고 하는지 알수 가 없네요
한달에 한번도 쉬지 않고 풀로 일도 했었고 설날에도 나와서 일했건만은...
일 거리가 없다고 그달 일한거 특근수당에서 차감하고...
조퇴없었고 지각을 해도 손에 꼽을 정도로 했지만 바쁠때라 하루 14시간이상 일 한날도 하루 이틀이 아님에도
이제 와서 그런식으로 하니 일하기도 싫어 졌습니다
좀 불안하거든요~
자기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내보낼 생각만 하고 있을 테니가요~
그렇다고 회사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일량을 와이어가공 전문점과 비교 하는데요
기계4대면 한달에 매훌이 얼마나 되나요?
평균 직원수는요?
다른 곳은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 합니다
임금도 알고 싶습니다
야간고정할 경우구요 올해로 3년차 되어가고요
프로그램은 배우고 싶은데 기회가 오질 않네요~
그리고 빠르고 능률적인 일 처리 방법도 알고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일단 사장님과 충분한이야기해보세요. 말이란게 항상그렇더라고요 . 이야기를 해본후 같이일하는 형님 이야기가 맞으면 유아독존님 말이맞을것 같네요.. 그리고 제개인적인 생각에는 그형님이란 분도 쬐금 문제가있다고 생각드네요.. 다들알다시피 와이어컹팅이란 분야는 사장 작업자들이 서로 믿고따를수있을때 물량이제데로나오잖아요..서론이길었네요..저또한힘들고 짜증나지만 님도힘내시고 좋은결과바랄게요...힘내삼...
섣불리 행동은 마세요 아직 결정난게 아니잖아요. 사장이 정말 자를려고 직원을 구하는지 아님 긴장감을 주려 한 말이 와전이 됐는지 본인 입에서 듣기전에 모릅니다. 사장이 평상시에 다른 직원들을 대하는걸 보면 대충 감이야 오겠지만 .. 그리고 사장말에 관리자가 살을 붙일 수도 있고 없는 말이 나올 수도 있고 사장이 늘 밤에 현장에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일하는지 진행은 빠른지는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전해 듣겠죠 꼭 관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요 다른 직원들도 있으니 그러니 섣불리 행동은 마시고 다시금 본인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 그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없었는지 부족한건 뭔지
"사장님!~ 사람 뽑으신다면서요?" "너 교대로 돌아라... 사람들 있어야 일 많이 나온다며~" 라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형님께 들은 말과는 달라서요 분명히 새로온 사람과 비교 대상이 된거는 맞는거 같아요 언제 충원이 될지는 몰라도 기계4대에 관리자 한명 작업자 3명 저포함해서요 지금은 작업자 저 혼자 이지만요... 셋팅할때나 가공중에 작업속도에 신경을 더 많이 쓰라는 형님의 충고가~ 오늘은 가슴에 콕 박히네요 만약 나가라면 어떻게 하나요??? 캄캄하네요 어제도 오늘도 빡세게 하고 있으니~ 나 백수 많들지 마시길~ ㅅ ㅏ 장 나 ㅁ!!!~
절대 아무리 아는 식구 라도 사장은 사장....절대 몸 바쳐 충성 해 봤자...지 호주머니속에 돈 들어와야 인정해줌 그게 소 기업 사장들의 마인드 썩어 빠진 식구 처럼 일하자 하고 아쉬우면 울고 지가 꿀릴꺼 없음 배째라 식이고. 절대 달콤한 유혹의 말로 넘어가지 말고 소신것 아닌건 아닌거죠..니기미 쩝...
일을 열심히는 하되 정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말 빡시게 일하고 돈도 별로 못받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음만 괜찮으시다면 이직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한군데에 머물다 보면.. 사람 바보되는것 같네요..
일잘한다고 해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장이 알아 줄거라는 믿음은 버리세요.. 아무리 아버지처럼 삼촌 처럼 사장,관리자를 대한다고 해도 사회에서는 직급사회 일뿐 님에게 돌아오는건 싸늘한 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구할것 요구하고 받을거 받고 3년 하셨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다른 회사에서 꿈을 키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짧은 대답이였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님아 그회사그만두세요............사장마인드가 머같네요....긴말한거있나요? 복많이 받으세요
일단 사장님과 충분한이야기해보세요. 말이란게 항상그렇더라고요 . 이야기를 해본후 같이일하는 형님 이야기가 맞으면 유아독존님 말이맞을것 같네요.. 그리고 제개인적인 생각에는 그형님이란 분도 쬐금 문제가있다고 생각드네요.. 다들알다시피 와이어컹팅이란 분야는 사장 작업자들이 서로 믿고따를수있을때 물량이제데로나오잖아요..서론이길었네요..저또한힘들고 짜증나지만 님도힘내시고 좋은결과바랄게요...힘내삼...
섣불리 행동은 마세요 아직 결정난게 아니잖아요. 사장이 정말 자를려고 직원을 구하는지 아님 긴장감을 주려 한 말이 와전이 됐는지 본인 입에서 듣기전에 모릅니다. 사장이 평상시에 다른 직원들을 대하는걸 보면 대충 감이야 오겠지만 .. 그리고 사장말에 관리자가 살을 붙일 수도 있고 없는 말이 나올 수도 있고 사장이 늘 밤에 현장에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일하는지 진행은 빠른지는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전해 듣겠죠 꼭 관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요 다른 직원들도 있으니 그러니 섣불리 행동은 마시고 다시금 본인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 그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없었는지 부족한건 뭔지
"사장님!~ 사람 뽑으신다면서요?" "너 교대로 돌아라... 사람들 있어야 일 많이 나온다며~" 라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형님께 들은 말과는 달라서요 분명히 새로온 사람과 비교 대상이 된거는 맞는거 같아요 언제 충원이 될지는 몰라도 기계4대에 관리자 한명 작업자 3명 저포함해서요 지금은 작업자 저 혼자 이지만요... 셋팅할때나 가공중에 작업속도에 신경을 더 많이 쓰라는 형님의 충고가~ 오늘은 가슴에 콕 박히네요 만약 나가라면 어떻게 하나요??? 캄캄하네요 어제도 오늘도 빡세게 하고 있으니~ 나 백수 많들지 마시길~ ㅅ ㅏ 장 나 ㅁ!!!~
절대 아무리 아는 식구 라도 사장은 사장....절대 몸 바쳐 충성 해 봤자...지 호주머니속에 돈 들어와야 인정해줌 그게 소 기업 사장들의 마인드 썩어 빠진 식구 처럼 일하자 하고 아쉬우면 울고 지가 꿀릴꺼 없음 배째라 식이고. 절대 달콤한 유혹의 말로 넘어가지 말고 소신것 아닌건 아닌거죠..니기미 쩝...
일을 열심히는 하되 정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말 빡시게 일하고 돈도 별로 못받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음만 괜찮으시다면 이직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한군데에 머물다 보면.. 사람 바보되는것 같네요..
사장들은 다 똑같을 뿐이고.....조낸 뺀질거릴 뿐이고~~~바라는건 조낸 많을 뿐이고.....
일잘한다고 해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장이 알아 줄거라는 믿음은 버리세요.. 아무리 아버지처럼 삼촌 처럼 사장,관리자를 대한다고 해도 사회에서는 직급사회 일뿐 님에게 돌아오는건 싸늘한 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구할것 요구하고 받을거 받고 3년 하셨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다른 회사에서 꿈을 키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짧은 대답이였습니다. 수고하세요
야근만하는데 한번씩 몸보신은 시켜준답니까? 회식자리있음 술 김에 사장에게 직접묻고 들어보세요 당황하는지 안하는지.. 용기 내어서 말이죠.. 용기없음 바보처럼 살수 밖에요... 피부에 와 닿는 말들을 들어봐야알죠...
와이어 쪽 그만두고 나니...(이제 5~6년 정도 된거 같은데..횟수로) 살이 붙습니다.^^;; 현제 70키로 육박 ㅋㅋ 주야 막교대로 근무할땐 60이 안됐었는데... 그만큼 야간 근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죠... 작업자 출신인 사장님이시라면, 그마음 아실텐데.. 안타 깝습니다. 힘내시구요, 야식 든든하게 챙겨 드세요.. 건강유의 하세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말밖에 해줄말이없습니다..
띵발받다 생각하세요....죄수때기엄는것 같네요....열심히 하실땐 못보시고...꼭 켐피 하실때만 보시다니 ㅉㅉㅉㅉㅉ
사장이 개자슥이네 욕치고 바로나오소.
힘찬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