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민규는 울산대공원 정문쪽에서 놀다 왔어요. 서준이도 만나서 자전거 타고 놀았는데 사진은 못직었네요. 그늘에 자리를 잡아서 어찌나 춥던지 그날 날씨 넘 좋았는데 추웠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겠죠 ㅋ 남문쪽 행사를 봤음 더 좋았겠지만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해서 정문쪽에서 놀았답니다.
이건 무슨 포즈?? 유리야 다보이거든.ㅋ
할머니랑 산책하며~ 쇠부리 축제에서~ 힘좋은 민규.. 어버이날 고종사촌들과 집에가기전 가위바위보로 순서 정해서 논두렁 달리기. 넘 열심히 뛰어 아이스크림 사주러 고모부랑 갔다가 차오는것도 안보고 냅다 뛰어오다 사고날뻔한 민규ㅜㅜ 모르고 그랬다고 말한후 열심히 아이스크림 먹는다 ㅜㅜ 갈땐 4명 올땐 3명 민규는 어디료??? |
첫댓글 우리 민규~~^^ 넘 즐거워보이네요 ㅋㅋ 민규는 누나랑 참 많이 닮았네욤
그쵸 누나 백일 사진보고 자기라고 해요..ㅋㅋ
아이들의 일상들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다른 장난감 없어도 맘껏 뛰어 놀수 있었어요...
역시 장난감이 없어도 신나게 놀 수 있는곳이 시골인거 같아..요즘은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 씁쓸하지만..
민규 큰일날 뻔 했네..생각만해도 아찔하다..녀석...
그러게요...아무일 없단듯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찍어 놓을걸 그랬어요..ㅜ
ㅎㅎ우리도 오후 늦게 대공원 갔었는데~~~ㅎㅎ(아빠랑 엄마가 출근하는 바람에 둘 다 좀 일찍 퇴근은 했지만~~)
쇠부리축제때 사진도 있네요~^^ 저도 유진이랑 둘이 유진이 그림대회 참석도 할겸해서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