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목과 편백 제재
은 선생과 벌교 삼광제재소에 가서 은행나무 차판용과 다른 용도의 편백나무를 판재로 켜 왔습니다.
제재 기사가 75세 라는데 정정하시고 제재소의 모든 업무를 노 부부가 감당하고 계셨습니다.
몇년동안 다녀 봤는데 차분하게 일을 잘해주십니다.
어느때는 먹감나무 어느때는 가죽나무 괴목나무등 다양합니다.
5시 경에 여수 권 목사님이 고흥 다녀오시는 길에 계심헌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보이차 마시며 그간의 소식을 나눴습니다.
첫댓글 은선생님 가라사대! 제재소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하셔서 원하는 대로 제재를 잘하여 주셔서너무나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을 저에게 건너며 같이 계심헌 나무 보물 창고에그 용재를 보려 갔습니다. 감사 합니다.
예전에 선생님과 먹감나무 은행나무재제 하는재제소인것같습니다.
맞습니다.^ ^ ......
예전 같으면 베어 쓴다는것 엄두도 못 낼 일인데 세상 변하여 이렇게 나옵니다좋은 소재 멋진 작품 될 것입니다
산에 가보면 고사목이 있습니다.주로 밤나무인데 깡치만 남아서 모양 좋은것은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또 속빈 오동나무도 있고 썩고 나머지 광솔만 있는 부위등을 수집하는데 사람들 별 관심이 없으니낙죽장은 재료가 널려 있는것입니다. 낙죽장이 눈 떠지니 보이더라.ㅎ~ 감사합니다.
@계심헌인(보성) 요사이는 혼자 산에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멧돼지 때문입니다. 자연 보호도 좋지만,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가 너무나 많아져서 이곳에서는 농사 짓기가 곤란한 정도 입니다.그래서 태양광을 이용해서 전기 철조망이 설치하여 농작물을 보호하는 . . .
일년동안의 작품용재가 창고 가득 이라시니 흐뭇 하시고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습니다권목사님 모습은 상상한대로평강과 자애로움이 가득해서 신도님들과 잘 어우르실듯 합니다
섬님! 감사 합니다.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역시 섬님의 과분한 격려를 들으면 어깨가 절로 으쓱 해집니다. 섬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리되도록 부단히 노력 하겠습니다. 언젠가 섬님을 뵈올 때 다소곳이 감사를 표할 수 있게 ...
야베스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산에 다니실땐 멧돼지 조심하십시요. 낙죽장님께서두요.
장선생님! 그간 편안 하섰는지요?오래 간만에 뵙습니다. 요사이 춘분이 찾아오니좀 어려운 것들을 정리하고 시간이 있어 낙죽장님을찾아 뵜는데... 덩달아 선생님께 인사를 드릴 수 있는기회가 생겨 감사 합니다.
첫댓글 은선생님 가라사대!
제재소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하셔서 원하는 대로 제재를 잘하여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을 저에게 건너며 같이 계심헌 나무 보물 창고에
그 용재를 보려 갔습니다. 감사 합니다.
예전에 선생님과 먹감나무 은행나무재제 하는재제소인것같습니다.
맞습니다.^ ^ ......
예전 같으면 베어 쓴다는것 엄두도 못 낼 일인데 세상 변하여 이렇게 나옵니다
좋은 소재 멋진 작품 될 것입니다
산에 가보면 고사목이 있습니다.
주로 밤나무인데 깡치만 남아서 모양 좋은것은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 속빈 오동나무도 있고 썩고 나머지 광솔만 있는 부위등을 수집하는데 사람들 별 관심이 없으니
낙죽장은 재료가 널려 있는것입니다. 낙죽장이 눈 떠지니 보이더라.ㅎ~ 감사합니다.
@계심헌인(보성) 요사이는 혼자 산에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멧돼지 때문입니다. 자연 보호도 좋지만,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가 너무나 많아져서
이곳에서는 농사 짓기가 곤란한 정도 입니다.
그래서 태양광을 이용해서 전기 철조망이 설치하여 농작물을 보호하는 . . .
일년동안의 작품용재가 창고 가득 이라시니
흐뭇 하시고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습니다
권목사님 모습은 상상한대로
평강과 자애로움이 가득해서 신도님들과 잘 어우르실듯 합니다
섬님! 감사 합니다.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역시 섬님의 과분한 격려를 들으면 어깨가 절로 으쓱 해집니다.
섬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리되도록 부단히 노력 하겠습니다.
언젠가 섬님을 뵈올 때 다소곳이 감사를 표할 수 있게 ...
야베스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산에 다니실땐 멧돼지 조심하십시요. 낙죽장님께서두요.
장선생님! 그간 편안 하섰는지요?
오래 간만에 뵙습니다. 요사이 춘분이 찾아오니
좀 어려운 것들을 정리하고 시간이 있어 낙죽장님을
찾아 뵜는데... 덩달아 선생님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