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회장 윤진수) 및 도내 16개 협의회는 전국 제일 예절의 고장 충남 재건을 위해 충남도의 후원과 충남교육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르게살기 청소년 동아리>를 창립, 발대식을 갖고 지역별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7월 18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천안 유관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동아리 1차 도의문화교육>에는 34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석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2차 교육과정> <중등반교육과정>고등반교육과정> 등 교육이 이어지게 된다.
교육과정에는 <자기발표훈련> <자기의 위치 찾기> <충남의 5대정신 덕목>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관련 전문인사의 특강과 함께 수영강습, 장기자랑, 그림그리기, 캠프화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수료증 및 단체 기념사진과 교재가 주어진다.
금년 청소년도의문화교육에 소요되는 재정은 충청남도와 시,군 자치단체 별 보조금 지원으로 충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