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가 수험공부한 방법에 대해 적겠습니다.
우선 큰 틀은 1차부터 통과하자는 거였습니다.
제가 직장인이었으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대학때 한번도 CPA 1차를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던 기억도 한 몫 했습니다.
결국 제가 수험공부를 시작했던 2005년과 2006년 1차 시험을 치기 전까진
세무회계나 세법학은 보지 않았습니다.
학원강의는 2005년 3월·4월은 재무회계, 5·6월은 원가관리회계, 7·8월은 세법을
그리고 1차치기 전까진 주말 종합반을 들었습니다.
①1차 준비
1차는 객관식입니다. 더불어 평균 60이상, 각 과목 40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더구나 1차는 모든 문제를 제한 시간내에 푸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때 제가 선택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학, 영어는 과락만 면하자.
·상법, 재정학은 최저 70점, 최고 90점 이상을 목표로 하자.
·세법은 잡법과 국기법, 부가가치세법 중심으로 공부하고, 60점 정도를 목표로 하자
한번 1차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계학은 모든 문제를 시간내 푸는게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알아도 시간때문에 문제를 못 푸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회계학의 목표치는 그냥 과락만 면하자로 정했습니다.
영어는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그냥 포기했었으니까요.
우선 제 영어실력이 별루였구요..
(토익은 2003년에 800점 넘긴 적은 있었지만 고시영어는 토익과 너무 다르더군요.)
과거 5년간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다 40점 이상은 간신히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겼습니다.-_-;;;
물론 그게 결과론적으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2006년에 영어 B형으로 시험봤거든요..)
1차때 가장 중점을 둔 과목은 재정학과 상법이었습니다.
회계학과 세법과 비교해볼때 공부하기가 수월할 뿐만 아니라 점수받기도 훨씬 편했으니까요.
그래서 1차때는 여름때부터 재정학과 상법을 시작해서 시험전까지 계속 반복했습니다.
세법은 뭐랄까요.. 난이도는 회계학과 상법의 중간정도였다고 판단했습니다.
어차피 계산문제는 못풀 경우가 많겠지만 말로 된 부분에선 점수를 벌기가 좀 수월하다 판단했거든요.
그래서 잡법(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국제조세)와 국기법 그리고 부가가치세법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결국 1차시험보기 전까지 저의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실력은 정말 별루였습니다.
ㄱ)회계학(점수 : 45점)
아마 회계학을 공부하실때 느끼는 것은 첨 공부하고 문제를 풀땐 알겠는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헷갈린다는 걸 겁니다.
제 생각엔 회계학은 어느 정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사항과 항상 헷갈리는 부분은 정리해서 암기과목처럼 달달 외울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회계학은 모든 내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학문적인 목적으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이해는 안가더라도 우선 그 부분을 외우면 문제는 풀 수 있습니다.
회계학을 공부하실때는
첫째, 기본사항은 암기하시구요..
(원가를 예를 들면 종합원가계산의 계산틀 같은거죠..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이 양식이 조금식 다르잖아요. 그리고 공식은 당연히 암기사항이겠죠)
둘째, 재무회계의 경우 자본 파트 이후를 좀더 철저히 공부해야 합니다.
희석증권, 주당순이익, 주식보상비용, 오류수정, 이연법인세, 현금흐름표에 대해서는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점수를 벌 수 있다면 남들보다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수험생의 대부분은 재무회계에서 자본파트 이전까진 자주 보기 때문에
익숙해서 문제도 쉽게 덤벼들지만 위에서 언급한 파트에서 출제된 문제는 쉽게 덤벼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낮설 뿐입니다.
그리고 공부할때 몇가지 팁만 있다면 그럭저럭 풀 수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현금흐름표의 경우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만 외우고 있으면
이외로 많은 현금흐름표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셋째, 1차시험준비과정에서는 고급회계는 패스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을 준비할 시간에 위에서 언급한 재무회계 뒷부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ㄴ)세법(65점)
세법의 핵심은 법인세입니다.
그러나 객관식에서는 점수을 얻기가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또 법인세 문제를 1개 맞추나 국세징수법 문제를 1개 맞추나 점수는 똑같습니다.
게다가 공부하기는 잡법이 훨씬 편합니다. 외우면 되니까요..
결국 수험목적상 암기가 위주인 국기법, 잡법 그리고 부가가치세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점수얻기에 유리합니다.
부가가치세법은 그 양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공부하기가 수월하며,
한 번 공부해두면 논리적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머리에도 오래 남으므로
90%이상은 자기걸로 만드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법인세를 전혀 하지 말자는 건 아닙니다.
우선 법인세나 소득세는 기본만 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접대비 한도 계산같은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접대비 한도 계산시 매출액등으로 어떤 숫자를 써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잡법을 공부한 이후로 미루는게 좋다는 겁니다.
세법은 휘발성이 정말 강한 과목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머리를 탓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정리한 내용을 무한 반복하시면 됩니다.
세법은 반복이 최곱니다.
ㄷ)재정학(65점)
솔직히 1차수험때 가장 공을 들인 과목이 재정학입니다.
제가 대학때 CPA를 공부해서 경제학의 기본사항은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재정학은 어느 정도 공부해 놓으면 비슷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잘 정리해 놓으면 60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제가 1차를 치기 바로 전까지 계속 보았던 과목이 재정학이었을 겁니다.
특히 정병열 선생님이 공무원시험에 나왔던 문제도 정리해서 문제집을 출판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걸 사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때는 정말 절 물먹였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나마 젤 시간을 많이 투자했기에 65점도 간신히 받지않았나 싶습니다.
ㄹ)상법(85점)
상법은 첨부터 끝까지 모든 게 암기입니다.
처음엔 기본서를 보고서 정리한 이후에는 상법전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상법전 자체가 요약집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상수 상법전인가요.
그 책에는 각 조문별로 기출문제 지문이 나와 있어 보기 편했던 걸루 기억납니다.
상법 자체는 위에서 언급한 과목에 비해 책상에서 공부한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단지 학원을 오고 갈때 지하철에서는 항상 상법전을 보았습니다.
(결국 상법도 짧지만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상법을 7월부터 공부했습니다.
ㅁ)영어(60점-11개 모두 맞춘걸로 처리한 후의 점수입니다.)
솔직히 영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운이 좋았다는거 빼구는요.
전 영어에 투자할 시간에 재정학과 상법을 보았습니다.
②2차 준비
1차를 합격한 이후에는 1차를 대비한 공부방법이 모두 부채로 돌아왔습니다.
세법학은 한번도 본적이 없으며, 세무회계는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법인세와 소득세도 그리 공부가 많이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회계학도 뭐 썩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었죠. 휴.....
덕분에 2006년 2차때는 떨어졌습니다.
그때 받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이 점수표는 계속 제 책상위에 붙여 놨습니다.)
회계학1부 : 50점,
회계학2부 : 44점
세법학1부 : 35점
세법학2부 : 36점
세법학은 둘 다 모두 과락이었구요. 그나마 회계학 1부정도가 나은 편이었습니다.
전 2차를 보구 난 이후 7월부터 학원에 가서 재무회계를 다시 수강했습니다.
재무회계가 정말 부족하다는 사실을 정말 뼈져리게 느꼈구,
재무회계가 어느 정도 되야 세무회계를 수강할 때 편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2차를 보고 난 이후 떨어질 걸 알았기에 시간낭비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작년 10월부터 한성학원에서 주말에 하는 2차 종합반을 들었습니다.
2차 종합반은 금년 3월까지 수강했습니다.
근데 정말 종합반 들으면서 따라가기가 너무 힘에 벅찼습니다.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주말에 학원강의를 들으니 그걸 평일에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다른 공부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그리고 매주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항상 성적은 중하위권을 맴돌 뿐이었습니다.
내가 뒤쳐저 있다는 생각에 조바심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그때 힘들게 공부해서 세무회계와 세법학 그리고 재무회계는
어느 정도 기본은 정리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세무회계는 정말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모의고사를 본 경험은 세법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4월부터 2차 치기 전까진 개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때 기존에 공부했던 걸 정리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ㄱ)회계학 1부(52점)
회계학 1부는 임태종 선생님의 재무100선과 원가100선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걸 소화해 내는 것도 힘들었습니다.(다른 책을 보는 것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고급회계를 공부했습니다.
아마 재무100선과 원가100선은 3번정도 보았을 겁니다.
근데 신기한건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도 또 틀린다는 거였습니다.
혹시 현재 2차 준비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자기가 틀린 문제를 정말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급회계는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공부가 가능하더군요...
참고하세요
ㄴ)회계학2부(72점)
세무회계는 강경태 선생님의 책을 봤습니다.
그걸 소화해내는것도 버거워서 다른 책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세무회계 공부시 절 괴롭힌 건 소득세였습니다.
1차 볼때까지 gross-up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말 다했죠..
그리고 법인세 파트에서는 합병, 분할이 두고두고 절 괴롭게 했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부분은 덕분에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공부를 제대로 깊게 하고 싶은데 시간은 없구, 막상 보면 이해가 안가구,
더구나 남들은 다 아는거 같구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세무회계책에 있는 상속증여세는 한두번 보고 더 이상 보지 못했다는 것도 절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나마 부가가치세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세무회계는 어느정도 반복하다보면 깨달음이 오더군요..
역시 세무회계도 꾸준히 반복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2차를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세무회계는 특히 오답노트를 작성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모의고사를 자주 보세요..
시간관리요령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ㄷ)세법학(1부 : 50점, 2부 : 56점)
세법학은 2차공부할때 젤 난감한 과목이었습니다.
세법학을 공부하실때 기본적으로 고려할 점은 다 외워서 써야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머리속으로 알고 있어도 체계적으로 머리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손으로 쓰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이점이 세법학을 공부하는데 젤 중요합니다.
첨에 세법학 책을 보시면 세법개론과의 차이점을 못느끼실 겁니다.
근데 혹시 지금 익금과 손금의 정의를 써보라고 하시면 손으로 쓰실 수 있으신 분이 얼마나 될까요?
머리속으로는 어떻다는 걸 알고 있는데 손으로는 막상 잘 안써지실 겁니다.
결국 세법학은 각 세법내용이 머리속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그걸 손으로 적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렵더군요.
체계적으로 정리할려면 각 세법의 주제를 소제목으로 정리하고 그걸 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답안지를 적는 연습을 어느 정도는 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 세법학을 어렵게 하는건 상속세및증여세법, 특별소비세법, 지방세법 그리고 조세특례제한법을
새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세법학을 공부한 과정을 생각만하면....
결국 세법학은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공부방법도 답안지 작성을 염두에 두고 해야 합니다.
특히 공부할때는 용어의 정의를 중점적으로 외울 필요가 있습니다.
답안지를 작성할때 핵심용어의 정의를 정리하고 들어가면 답안작성이 편해질 뿐만 아니라
이후 답안작성의 방향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법학은 case가 나오기 때문에 꼭 연습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사례에서 세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파악해야 답안지 작성이 가능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세법학의 최대 난코스는 조세특례제한법이라는 놈입니다.
우선 방대한 양에 질립니다.
그리고 조특법의 특성상 과세특례를 적용할 조건을 외워야 하는데 이게 사람을 돌게 만듭니다.
끊임없는 숫자와 어려운 용어속에 길을 잃게 만들죠.
정말정말 전 조특법이 싫습니다. 지금도 싫어요...TT
그래도 스킵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제 경우 조특법은 모든 내용을 다 공부하겠다는 것보단
60%정도만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물론 모든 내용을 다 보았습니다.
그러나 각 조항을 다 외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취지와 기본사항 그리고
암기가능한 몇가지만 외웠습니다.
그리고 특히 강사님들이 중요하다는 건 집중적으로 했구요.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건 세법학은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암기는 각 주제가 소제목으로 정리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진거 같습니다.
제 글이 읽으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합격수기 너무 감사해요. 직장인중에 합격하시는 분이 나오니까 힘이되고 용기가 나요. 저도 꼭 합격해서 님처럼 합격수기 남기고 싶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훌륭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축하드리구요...좋은글에 다시한번 힘을 내어 봅니다...
요즘은...공부하기가 힘이 드는 상황이었는데..이글을 읽고 힘이나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매일 눈팅만 하며, 격려를 받고 가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신 분께 인사는 해야 도리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정말 기쁘시겠어요 직딩 화이팅!!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직장인인데요.. 올해 1차를 회사다니면서 준비했는데.. 떨어졌답니다. 아직 의욕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기운을 내고싶어지네요.. 다시 1차를 향해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도 감사하구요~ ^^*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것 같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우...축하드립니다. 최고에요~
대단하십니다...저도 직장인인데 용기가 납니다. He can do it . She can do it . Why not me~~ 그도 할수 있고 그녀도 할수 있는데 저라고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우리....꿈을 꾸면...용기를 내자구요^^ 홧팅
대부분 합격수기 중 공부방법을 쓰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 너무 추상적이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글들이 대부분인데.. 정말 솔직하게 또 현실적으로 마음에 와닿게 써주셨네요... 저도 1차의 승부처는 보편적으로 상법,재정학이라 생각합니다...
담아갑니다. ^^!!
아~정말 말못할 존경심이 복받쳐 오르네요~저 사회생활 12년째지만 사실,사회생활하는 사람들머리속엔 어떡하면 상대 등쳐먹을까하는 생각과 상대가 어떤의도록 날 등쳐먹진 않을지 항상 전전긍긍하면 살쟎습니까?여기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보기좋습니다.
담아가겠습니다...^^
추카드려요 퍼갈게염^^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현재 군인 2009년 4월 1일 제대를 두고 있는 군인입니다 부사관생활하면서 모은돈을 세무사 공부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별로 모으지 못해 2년 정도 공부할수있을거 님 글을 보니 힘이 생기네요 !!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ㅁ+
너무 감사합니다.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기네요.너무 시간이 없어서(핑계) 포기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읽고 나니 앞으로가 펼쳐집니다. 힘이 솟아 오르넵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현재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 직딩 3년차 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세무사를 준비하는 직딩여러분 모두 좋은 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희망을 갖어 보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해 내시는 분들이 있으시니...정말 대단하십니다.
와~대단
많은 도움될 것 같아 프린트까지 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과목별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당히 고민이었거든요.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많은 걸 얻어 갑니다.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제나이가 22살입니다.. 젊은 나이에 세무사의 길을 선택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공부중에 군대를 가려고 하니... 많은 고민이 앞서네여... 어짜피 다녀와서도 계속 할 계획인지라 시간이 있다면 수시로 머리를 돌려보겠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큰 도움이 될것 같아 종이에 적으면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