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낙원 공해에 물들지 않은 호주, 한반도 면적의 약 35배의 광할한 대륙,총인구는 약 1900만, 그중 시드니는 약 480만명이 거주하는 풍부한 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가진 복지 국가이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국립공원 블루 마운틴 입구입니다. 공기가 맑아 비가 와도 빨래를 걷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러워질 염려가 없으니까요 블루 마운틴이란? 이곳에 나타나는 푸른빛 아지랑이는 고무나무에서 발산되는 기름 성분의 알갱이에 햇빛이 굴절되어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푸른빛의 현상과 산을 뒤 덮은 유칼립투스잎이 햇빛에 반사되어 푸른빛이 나타난다 하여..... 에코 포인트 블루 마운틴 일대의 산악지대를 말하며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운다.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미국의그랜드 케년은 남성적이라면 이곳은 블루 마운틴의 에코 포인트는 여성적이라 할 수 있다
호주의 산들은 산꼭데기가 거의 모두 -자 모양을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세자매봉의 전설입니다. 마왕이 세자매를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하자 주술사가 자매들의 간청으로 3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를 알게된 마왕이 주술사를 죽여 지금까지 세자매봉으로 남아 있다는 전설이 있다 호주의 FEATHERDALE 야생 동물원입니다. 코알라, 에뮤, 웰라비, 캥거루 등 희귀 동물을 볼 수 있으며 동물과 같이 사진도 찍고 만져 볼 수 도 있다. 코알라와 친해지고 싶어요...그런데 코알라가 수즙워 하네요. 남반구 최대의 시드니 수족관 앞입니다. 경절철과 요트와 고층 건물이 어울어져 있으며 바닷물이 직접 수족관 지하로 들어와 수중 생물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관람 할 수 있다. 마치 바다밑에 와 있는듯 착각을 하게 된다. 5천여종의 해양 동식물과 산호,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름 모를 해초와 물고기가 유영을 하고 있다
휴양지 해변의 모습이다. 한창 여름 휴가철(섭씨 42도)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으므로 한적하다.
포트스테판에서 돌핀 크루즈 탑승하여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투어. 배옆을 지나가는 돌고래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돌핀 크루스 배 주변을 맴도는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검은빛 그림자와 함께 등지느러미가 바닷물을 가르고 있다. 포트스테판의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해변을 자랑하는 스톡턴비치 바로 옆 사막에서 아나베이의 4륜구동 차량을 타고 사막위를 달리는 사막투어를 하고 동심에 젖어 모래썰매를.....누가 누가 잘 달리나......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절경이 내려다 보이는 갭팍, 해안선의 절경 또한 탄성을 자아 낸다
갭팍에서 바라본 영화 "빠삐용" 촬영지가 멀리 보인다. 스티브 맥킨(빠삐용)이 탈출하기 위해 수용소 끝의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촬영장소이다 시드니의 데들리페이지에서 바라본 멋진 항구 바다를 질주할 요트들이 한가로이 떠 있다. 멀리 도시 한가운데 우뚝 솟은 시드니 타워가 보인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는 길과 이어지는 데들리페이지의 한 공원과 정박 중인 요트들....
호주 시드니의 시내 버스는 매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가가 나오는 머플러(소음기)가 버스의 지붕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