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 천사섬(퍼플섬) 기행 안내
3월 넷째 주 기행은 보랏빛 다리, 보랏빛 섬, 가보고 싶은 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전남
신안의 퍼플섬을 기행 합니다.
"퍼플섬"이라고 불리는 반월도와 박지도는 안좌면과 퍼플교로 이어져 배를 타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라색으로 된 섬의 특성과 걸어서 섬과 섬을 여행할 수 있는 이색적인 특징 덕분에
전남 가고싶은섬으로 선정되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보행교, 지붕, 자동차 등 모든 색이 보라색인 아기자기한 섬입니다.
* 기행 일시 : 2024년 3월 24일 (일) (04:30 ~ 21:00 )
* 기 행 지 : 신안 퍼플섬(반월도 + 박지도)
* 시간계획 : 04:30 제천 출발
10:00 반월도매표소 도착
10:00 ~ 15:00 : 퍼플섬(반월도+박지도)기행 및 중식
15:00 퍼플섬 출발
21:00 제천도착, 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 명선 (버스정원 40명)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 중식대, 김밥대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 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입장료는 개별정산 또는 보라색 용품 착용 (티셔츠, 양산, 모자 등)
*현지 매점에서도 구입가능
*기 타 : 가)간편한 복장착용
나)간식 및 생수 지참
다)아침은 김밥제공, 중식은 현지서 매식계획임
라)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입장료-일반:5,000원, 청소년:3,000원, 어린이:1,000원 (단체:20명이상,4천원/2천원/5백원)
입장료 무료 : 보라색 상,하의, 보라색 신발, 우산(양산, 우산), 모자를 착용한 사람
악세사리-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 동일한 보라색의 악세사리를 갖춘 사람
보라이름 -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머리염색 -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하여 입장한 사람
전남 신안 퍼플섬
'신안 퍼플섬'이라고 불리는 반월도 및 박지도는 안좌도 남쪽에 딸린 작은 섬이다. 1km 남짓 거리를 두고 사이좋게 붙어 있어 마치 쌍둥이 같다. 섬 면적은 반월도가 더 넓다. '어깨산'이라 불리는 높은 산(210m)이 솟아 있어 덩치도 훨씬 우람해 보인다.
두 섬의 매력은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이다. 드문드문 들어선 마을 뒤편으로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어 있고, 그곳에 신안군 보호수로 지정된 300여년 된 팽나무 등이 자란다. 사람이 정착한 지 300~600년밖에 되지 않은 데다 2008년 해상보행교가 놓이기 전까지는 도선을 타고 드나들어야 했으니 외부의 방해 없이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남 여행지 추천지 중 신안 퍼플섬 주차 및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다.
1. 신안 퍼플섬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단, 보라색 옷 착용 시 무료) - 주차요금 : 무료
2. 신안 퍼플섬 근처 볼거리
- 관광지 : 퍼플교, 반월도어린왕자, 사치도 - 맛집 : 금호식당, 다도식당, 만리장성, 모두랑푸드, 반월마을식당, 사게절, 섬마을음식점 - 숙소 : 박지마을호텔, 안좌민박, 용꿈민박, 정원장
3. 신안 퍼플섬 둘러보기
신안 퍼플섬이자 미지의 섬이었던 반월도 및 박지도는 2015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인생샷 성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다리, 관광안내소, 마을회관, 카페, 식당, 주요 도로는 물론 주민들의 근무 복장까지 보라색으로 통일한 것이다.
오래전부터 해당 섬을 퍼플섬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신안군이 보라색 꽃을 피우는 관상 화초 20만여 그루를 심어둔 덕분에 경관도 훨씬 풍성해졌다. 관광 인프라는 아직 완벽하게 갖춰져 있지 않지만 보라색으로 물든 이국적인 풍경을 거닐며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반월도와 박지도로 향하는 첫 관문은 퍼플교를 건너는 것이다. 퍼플교는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에서 반월도 사이를 연결하는 총 길이 1462m(두리에서 박지까지 547m, 박지에서 반월까지 915m)의 해상보행교이다.
이 다리는 생전에 목포까지 걸어가고 싶어 하던 박지도 토박이 김매금 할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뜻에서 ‘소망의 다리’라고도 불린다. 다리 개통 시에는 디자인이 다소 밋밋했지만 컬러 마케팅을 거쳐 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은 후로는 반월도와 박지도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퍼플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익숙한 듯 낯설다.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 같기도 하고, 해외의 소도시로 여행을 떠난 것 같기도 하다. 간조 때 너른 갯벌이 드러나면 무수히 많은 작은 게들이 분주히 돌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풍경 보랴 사진 찍으랴 정신없이 걷다 보면 1km가 훌쩍 넘는 긴 퍼플교도 금세 지난다. 곳곳에 사각, 육각, 팔각광장과 벤치가 있어 지칠 걱정은 없다.
수국은 라벤더의 뒤를 잇는 초여름 퍼플섬의 새로운 주인이다. 라벤더가 지는 초여름에 둥근 다발 모양의 꽃을 피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토양 성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분홍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퍼플섬과 어울리는 보라색 수국은 반월도에서 볼 수 있다. 무더기로 피어있지 않아도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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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박지도 물때표
만조 : 01:37분. 14:04분
전후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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