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Stars![]() 군살 없는 복근의 대명사 제시카 알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시카 알바의 가족은 모두 먹보에 뚱보? 근거 없는 괴소문이나 낭설이 아니다. 그녀의 가족은 전체적으로 아주 통통한데,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이미 건강 다이어트식을 만들어 먹었을 정도로 몸매에 신경 써왔다. 제시카 알바에게 건강하게 먹는 것은 일생 동안 그녀 스스로의 책임인 것이다. 또한 한 가지 운동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욕심 많은 스타들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그녀. 열일곱 살 때 벌써 요가, 필라테스, 덤벨 운동은 물론 무릎을 바닥에 대고 걷는 런지 워킹과 역기를 사용하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하루에 20~30분씩 꾸준히 했을 정도다. 요즘도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하느라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데, 20분은 러닝머신과 자전거를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고, 60분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그리고 5분 동안 복근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최근에는 파워풀한 태보에 푹 빠지기도 ![]() 군살 없이 매끈한 제시카 알바의 복근은 모두의 열망. 윗몸일으키기와 옆구리 운동을 병행한다. 그 외 추천 운동은 누운 다음 다리를 상체 쪽으로 끌어 올린 후 자전거 페달을 밟듯 번갈아가며 한쪽 다리를 상체로 끌어 올리는 동작. 이때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꿈치,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꿈치가 닿도록 상체를 움직인다. 식이요법 트레이너 로모나 브레겐자는 그녀가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대신 파스타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는 식성에 감사해야 하는데, 동양인이 아님에도 스시 애호가일 정도로 밥을 즐겨 먹는다. 아침에는 오트밀과 과일을 먹고, 점심에는 샐러드와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그리고 그릴 치킨 샐러드로 저녁을 대신한다. ![]() 나이를 잊은 운동 마니아, 마돈나 불혹을 넘어 50의 나이를 바라보는 그녀의 신체 나이는 측정 불가다. “그녀는 전생에 올림픽 운동선수였을지도 몰라요.” 오랫동안 그녀를 관리해온 필라테스 트레이너 킴 리가 말한다. 슈퍼스타 마돈나는 데뷔 시절인 80년대부터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깅으로 몸매를 가꿔왔다. 일주일에 6일 이상 매일 16km를 달리고 계단 오르기, 러닝머신, 에어로빅 등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꾸준히 운동을 한다. 콘서트 때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 때도 언제나 전속 트레이너를 동행하고 어디서나 운동을 한다. 아이를 낳고 난 뒤에는 요가의 매력에 빠졌는데 하타 요가에서 다시 아쉬탕가 요가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시켰다. 격렬한 운동 뒤에는 항상 요가로 마무리한다.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자세를 취함으로써 정신 집중을 통해 열을 몸 밖으로 발산하고 몸속의 독소를 빼내는 힌두식 아쉬탕가 요가에 특히 심취했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도 그녀의 운동 목록에 추가됐다. 가끔씩 술집에서 신나게 술을 마시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하지만 철저한 유기농주의자인 그녀는 공식적으로는 절대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지 않는다.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머리를 들어 올린 다음 무릎을 가슴 위로 잡아당겨 15초간 유지한다. 이 때 손을 다리 바깥으로 빼서 복사뼈를 붙잡는다. 다음 동작은 숨을 들이마시며 머리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다리와 팔을 90도 각도로 15초간 유지시킨다. 주 3회 15분씩 두 번 연속해 실시한다. 식이요법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마돈나는 존 다이어트 식단을 따르고 있다. 아침에는 토스트와 달걀 흰자 2개 분량, 과일 한 조각을, 점심은 샌드위치 1/2조각. 샌드위치 재료는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을 사용하고 마요네즈나 치즈는 되도록 조금만 넣는다. 빵은 잡곡이 들어간 건강 식빵으로, 간식은 다이어트용 ‘칼로리 밸런스’를 애용한다. 저녁에는 구운 감자와 파스타를 곁들인 생선이나 살코기 안심 스테이크를 먹는다. Korean Stars ![]() 건강한 S라인 여전사 이기용 2002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그녀. 그동안 각종 CF와 패션쇼, 영화 <무영검>에서 완벽한 팔등신 S라인 몸매로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평소 일주일에 몇 번, 몇 시간,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또 꾸준히 하는 편이다.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하지 못했을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다.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다 보면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찌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고. 그래서 운동보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몸매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만을 먹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며 살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되 절대 폭식하지 않는 것이 철칙. 또 음식을 먹을 때 조리 방법에 신경 쓰는데 튀긴 음식보다는 같은 재료를 이용한 찜 음식을 먹고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먹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반신욕, 족욕 가리지 않고 모든 목욕을 좋아하고 챙겨서 하는 편. 아로마 입욕제를 이용하면 몸의 부기도 뺄 수 있고 마음의 스트레스도 다 날려버릴 수 있다고. ![]() 헬스클럽을 찾기보다는 집에서 기구 없이도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주로 하는데, 그중에는 태권도를 응용한 발차기 동작으로 하체를 관리하는 운동법도 있다. 의자를 옆으로 서서 잡은 다음 왼발을 바닥에 지지하고 선 상태로 오른발로 몸 전체를 틀며 높이 차 올린다. 다리를 차올릴 때 의자를 잡은 팔이나 상체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속해 실시한다. 식이요법 녹차, 오미자차, 보리차, 결명자차, 황기차 등을 직접 끓여서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 태닝 피부이기 때문에 수분이 쉽게 부족해질 수 있어 물을 많이 마신다고.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는 보리차처럼 연하게 타서 마신다. 주식은 쌈, 야채, 된장찌개, 김치찌개 같은 한식 위주로 하며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인스턴트식품은 먹고 나면 몸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었다. ![]() 현란한 허리 라인 김옥빈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무예를 통해 건강을 위한 운동뿐 아니라 정신 수양과 스트레스 해소까지 생활화된 그녀. 태권도 3단, 합기도 2단 등 화려한 이력이 말해주듯 김옥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댄서로 출연하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촬영 때문에 잘록한 허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배꼽을 드러내는 의상은 기본인데, 원래 굴곡 있는 몸매가 아니라 허리 라인을 살리는 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허리에 대한 집중 투자에 비해 S라인 몸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허벅지 등 하체에는 그다지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몸에 비해 허벅지가 굵은 편이라 허벅지 살도 조금 빼라는 주위의 권유가 있었지만 탄력 있고 튼튼한 허벅지가 매력적인 비욘세의 열렬한 팬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허벅지는 그대로 고수했다. 그 외 소식하면서 다양한 운동을 거부감 없이 즐기는 것이 그녀의 건강 관리법. ![]() 이번에 댄스의 기본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2~3시간 이상 투자하고 있는데, 특히 골반 돌리기와 웨이브에 중점을 둔다고. 웨이브는 몸의 각 부분을 골고루 자극하고 움직여 전체적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고, 골반 돌리기는 배에 힘만 제대로 주고 골반을 움직이면 땀이 많이 흐르면서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른 운동에 비해 보통 잘 쓰지 않던 허리와 복부 주변 근육을 씀으로써 잘록한 S라인 만들기에도 좋다는 것이 그녀의 안무가 김영춘(나나스쿨) 씨의 설명. 식이요법 워낙 에너제틱한 운동 마니아라 먹는 것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지키는 철칙 딱 두 가지. 철저히 소식하는 습관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특히 군것질은 가능한 한 하지 않는 대신 생수병을 항상 끼고 다닐 정도. 특히 그녀처럼 장시간 다양한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 수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
첫댓글 캬~~몸매예술이당 나도저리해볼까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