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해역에서 잡히는 오징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
울릉도 오징어는 연체동물문 오징어아과에 속하는 주광성(走光性) 어종으로 동중국해, 황해 및 동해 전역에 걸쳐 출현한다. 멸치, 고등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많이 잡히는 단일 어족자원이다. 일반적으로 몸속에 석회질의 갑라(甲羅)가 들어 있는 종류는 갑오징어라 부르고 얇고 투명한 연갑(軟甲)이 들어 있는 종류는 오징어라 부르는데, 특히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피둥어 꼴뚜기를 흔히 오징어라 부른다. 다리는 10개이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또는 먹이를 유인할 때 및 교미할 때는 근육이 신축되어 체색 변화를 일으키며 위급할 때는 먹물 같은 진액을 뿜기도 한다.
오징어는 전 세계 해양에 460여 종이 분포·서식하고 있으며, 자원 감퇴의 우려가 거의 없는 가장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산란은 겨울(1~3월), 여름(6~8월), 가을(9~11월)에 이루어지며, 주 산란장은 동중국해 중북부 해역으로 알려져 있다. 서식수온은 4~27℃이며 최적 서식수온은 12~18℃이다. 서식 수층은 표층에서 수심 200m 전후이고 주간 100~200m, 야간 20~50m에서 주로 출현한다. 어린 오징어는 동물성 부유생물을 섭취하면서 성장하고 큰 오징어는 동물성 부유생물, 소형어류, 갑각류, 연류 등을 섭이(攝餌)한다.
울릉도 오징어의 특징으로는 첫째, 청정해역에서 어획되어 오염되지 않고 위생적으로 안전하다. 울릉도 근해에서 어획되는 오징어는 연근해 또는 원양어업에서 어획되는 오징어와 달리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축적되거나 오염될 위험이 적고 위생적으로 안전성이 높다.
둘째, 일일조업으로 다른 지역 오징어보다 선도가 좋다. 울릉도 오징어 제품의 가공은 아침 일찍 출어하여 신속하게 당일로 처리하여 건조작업 공정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도를 최대한 확보하고 있어 다른 지역 오징어보다 향과 맛이 좋다. 통상 오징어는 어획 후 냉동보관이 아닐 경우 1~2일 경과하면 나쁜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휘발성 염기질소와 비린내의 주성분인 트리메탈아민 등이 생성되어 향과 맛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나 울릉도 오징어의 경우는 신선한 상태에서 당일로 건조 처리되기 때문에 이러한 물질의 생성이 최대한 억제된다.
셋째, 무공해의 맑은 공기로 건조하기 때문에 오징어의 풍부한 영양과 맛이 살아 있다. 울릉도 오징어 제품 가공은 오염이 없는 맑은 자연풍을 이용하여 건조 처리되므로 다른 지역 제품보다 위생적으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기계 건조기로 빠른 시간에 건조한 제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질의 산화나 색상의 변화가 적어 오징어 고유의 맛과 향의 손실이 거의 없다.
넷째, 육질이 두텁고 맛이 고소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울릉도 오징어 제품은 가공 중 제품의 수분 확산을 용이하게 하거나 제품의 크기를 늘리기 위한 공정을 생략하고 충분히 자연 건조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 제품보다 육질이 두텁고 씹을수록 구수하고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건오징어 공정 중 제품을 늘이기 위하여 밀착하여 압착시키는 공정은 공기의 유출입이 없고 수분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나쁜 냄새가 발생할 수 있고 색의 변화를 초래한다. 따라서 양호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탱깃대로 표시하여 품질을 보증한다. 울릉도 오징어를 지역 특산품으로 차별화하기 위하여 오징어 다리 부분에 가는 대나무를 가로질러넣고 거기에 울릉도산 표시를 하여 다른 지역 생산 제품과 차별화하였다. 또한 다리 사이에 탱깃대를 사용함으로써 건조되지 않은 다리 부위를 빨리 건조시키고 다리 사이의 미생물 오염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울릉도 오징어의 영양적인 특성으로는 건오징어의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의 3배 이상이며, 주식인 쌀 및 밀 단백질에 부족한 라이신, 매치오닌, 트립토판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단백가(단백질의 영양 가치를 나타내는 수치)가 83%로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며, 건오징어 속에 함유된 지질은 EPA, DHA등이 풍부하고, 유리아미노산 중 타우린의 성분이 많다. 오징어는 지혈, 자궁출혈, 이질, 치한, 대하, 보간 등에 유효하다. 오징어 뼈는 가정상비약으로 이용될 만큼 약효가 다양하고 복통, 설사, 학질, 이농, 정창악종에 이용된다.
1991년 연근해산 오징어의 생산량이 약 10만 톤을 넘어선 이후 약 10년간 오징어의 생산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양산 오징어는 약간의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매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약 35만~50만 톤의 범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오징어를 중심으로 하는 소건품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매년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정도가 점차 심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건오징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생산자 단체 등 관련 산업이 발전해야 할 것이다.
오징어는 우리의 식미 기호에 잘 어울려 건제품뿐만 아니라 생식, 냉동품, 젓갈류 및 조미 가공품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식용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 어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지역은 오징어의 주 생산지역으로서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조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타 지역보다 맛과 향이 우수하며 조직감이 양호한 건오징어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도동지명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많이 살며 번화한곳이란 듯이다 도방청이란 도자와 음이 같은 도자를 써서 도동이라 한다
울릉터널은 총 사업비 112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울릉읍 도동리 전통식품 밑 체육공원에서 사동리 마리나 호텔 입구까지 폭 10.5 m, 길이 340m로 당초 2005년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족과 태풍피해등으로 인해 준공이 연기됐으나 2007년8월8일 준공하였다.
대아리조트 방갈로 총 18실,130명 수용가능. 객실수 150실 안락하고도 편리한 객실, 최신 시설을 갖춘 세미나실, 야외무대,
넓은 야외 수영장과, 뷔페식 레스토랑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237호 사동 흑비둘기서식지가 왼쪽에 있습니다.
흑비둘기는 울릉도의 군조입니다.
여긴 사동이라고 하는데 사동은 모래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옥같은 모래가 바닷가에 누워 있다는 뚯에서 와옥사라고도 하고 마을뒷산의 모양이 사슴이 누워 있는 것과 같다고 해서 와록사라고도 하였다한다 후에 한자식표기할때 모래사만 서서 사동이라한다
울릉8경의 하나 인 장흥망월로 유명하다
울릉도는 교회가 신교40여개 천주교2곳교회가 총42곳 불교11개의 사찰이 있다진각종 심인당 금강원은 대한 불교 진각종 종조인 손규상대종사의 위덕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진각4대성지중 종조탄생지이다 그래서 2001년 탄생100주년에 1회 회당문화제를 개최하여 매년 울릉도에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3일 동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초청한 단체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둘째 날에는 소원지 날리기를 시작으로, 본 공연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연예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단체들의 초청 공연이 있고, 마지막 날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공연과 불꽃 놀이로 마무리를 짓는다.
통구미향나무자생지 천년기념물 48호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울릉도 지역에 대규모의 자생지가 보전되고 있다. 새로 나온 가지는 초록색을 띄고 있으며, 2년생 가지는 붉은 갈색, 오래될수록 흑갈색으로 변한다.석향 자단향 등으로 울릉도에 관리가 파견되었을때 출장 복명서로 꼭 황토구미흙과 울릉도 향나무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거북모양의 암석이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듯 한 모습을 보고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다고 해서 통구미라한다 남양3리에 속하며 저 거북바위는 파식주라고 하는 시스텍이다 한바퀴 돌아봅시다.
여기서 울릉도의 암석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여기서도 볼수 있지요?
그리고 울릉도 신호등이 있을까요? 통구미터널과 남양터널 두곳 신호등이 있습니다.
지금 지나가는 마을은 남양입니다 울릉도에서 가장 남쪽이어서 햇볕이 잘 들고 겨울눈도 가장 빨리 녹는 지역입니다.원래이름은 골계였는데 다른동네보다 골짜기와 시내가 많다고 해서 골계라 부르게 되였다고 하고 골이 깊어 골계라고도 합니다 울릉 팔경중 하나인 겨울철 달밤에 남양의 설경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남양야설이 유명합니다
저기 있는 저바위는 높이 340미터 조면암으로 주상절리현상으로 국수가락처럼 갈라져서 국수산이라고도 하고 갈라진 암석모양이 비파모양과 같다고 해서 비파산이라고도 합니다
이 비파산에 얽힌 전설 들어 보실래요
옛날 우산국왕녀 풍미녀가 딸 하나를 남기고 죽자 우해왕은 사랑하는 왕비의 죽음을 슬퍼하며 대마도에서 데려온 열두시녀에게 매일 비파를 뜯게 하고 백일 제사를 지내서 비파산이라고 부르게 되였다고 하는 전설이 입니다
저 정면에 보이는 바위가 사자바위입니다오른쪽에는 투구봉입니다
사자처럼 투구처럼 보입니까?
일몰이 아름다운 남양 사자바위와 투구봉에는 신라시대 우산국의 전설이 있는데 한번 들어 보이소
신라왕은 하슬라군주(강릉군주) 이사부를 보내서 우산국을 토벌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이사부장군도 완강하게 저항하는 우산국병사들을 이길수 없어서 신라군은 배에 목자를 싣고 가서 몰살시키겠다고 위협하니 사자와 같은 맹수를 본적이 없는 옛 우산국병사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우산국 우해왕은 투구를 벗고 신라 이사부장군에게 항복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때의 목사자가 사자바위로 우해왕이 벗은 놓은 투구가 투구봉이 되였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저위에 남서일몰전망대가 있는데 남근바위도 있고 색시바위도 있는데 옛부터 자식 없는 사람이 와서 빌면 자식이 생기고 정이 없는 부부가 남근바위를 바라보면서 사랑고백을 하면 부부의 정이 깊어진다고 하는 전설이 있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태하 황토구미에 내려서 여기는 황토굴이 있어서 이동네를 황토구미라고도 합니다.
이 황토 특이 하지요?
철분이 산화되여서 빨간색입니다
삼척에 어떤 사또가 관기를 데리고 선유놀이 나왔다가 폭풍을 만나서 울릉도에 왔는데 그당시는 먹을것이 없어서 이 황토를 먹어 보았는데 먹는사람마다 맛이 다르고 9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황토구미라고 합니다
또 정부에서 관리를 파견할때 울릉도 다녀온 증거로 울릉도 향나무와 이황토를 가져오라고 해서 인주로 썼다고 합니다.
방랑식객 프로 보시나요?
방랑식객 임지호씨가 태하에 와서 이 황토를 넣고 수제비를 해서 저위 향목에 인간시대에 출연한 김두경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드렸다고 하네요
태하는 육지에서 울릉도로 오면 제일 가까워서 조선 태종때김인우안무사나 수토사들이나 검찰사들이 여기로 도착하였답니다 바위마다 수토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또 1883년 울릉도개척때부터 1902년까지 여기가 군청 소재지였어요 자 사진 좀 찍으시고 소라계단으로 가 보실까요?
용암이 식으면서 파도의 모양대로 남아서 파도공원이라고 이름 지어 봤어요
조면암과 타포니(벌집모양)가 뭉쳐져서 정말 재미모양을 만들었지요?
여기서 어떤 모양이 있는가? 한번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여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경험할수 있어요
또 어까 손들고 반갑다고 하던 곰바위도 보이네요 잘 다녀오라고 하는 것 같지 않는가요?
그리고 여긴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합니다
사진 찍으시고 감상하시면서 몇분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투막집과 너와집
울릉도의 전통민가로 너와로 이은 투막집은 너와집 새로 이는 투막집은 투막집이라 한다
특징은 창문이 없고 홈을 파서 전혀 못을 쓰지 않고 지었고 매우 견고하다.
문은 대나무로 엮어서 하고 산의 잡목을 구하여 우물정자의 형태로 포개고 틈은 진흙으로 메웠는데 겨울은 따스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진흙은 습기제거도 하고 습도 조절도 했다
울릉도는 눈이 많이 오고 바람이 많아서 억새풀로 집 둘레에 우데기를 설치했는데 폭은 1.2미터에서 1.6미터로 적설시 생활공간 작업공간 저장공간 방풍벽 축담에 그늘 비바람 막는 기능이 있어서 4계절 언제나 설치 했다
벽은 횡경나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등 주위에 나무를 활용하고 굴뚝은 주목으로 지붕의 너와는 단단한 고로쇠나무 솔송을 사용했다
1970년 이후는 눈이 많아서 함석으로 대체하고 1985년경 너와집은 함석집으로 1993년부터 단독주택에서 다세대주택증가 하고 1995년부터 조립식으로 짓기도 하고 바람이 많아서 유리문을 작게 했다
관음도
천부리 산 1번지의 무인도이다
울릉도 부속 도서 가운데 3번째 규모로 섬 둘레는 약 800m정도 되는 지세가 평탄한 무인도이며, 섬의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06m이다. 북면의 북동쪽에 있는 섬목 해변에서 약 100m 떨어져 있고, 저동항에서는 북쪽 방향으로 약 5㎞ 해상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방이후 산양 토끼등을 사육하다 실패하고 1960년까지 한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동백나무 참억새 섬쑥부쟁이 쑥 자생 야생식물들의 천국이다
울릉도 개척 당시 경상북도 경주에서 입도한 사람이 배를 타고 고기를 잡다가 풍랑을 만나 이 섬에 올라 왔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가 먹이를 찾아 온 것을 잡아 구워 먹었다. 맛이 좋아 그 뒤에도 자주 이 섬에 깍새를 잡으러 다녔다고 해서 깍새가 많은 섬이란 뜻에서 깍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깍새섬이라 하던 것이 깍개섬이라 불리고 있다.
섬 모양이 하늘에서 보면 마치 왼쪽 발 밑바닥과 같고 깊이 파면 물이 솟아 나오는데, 물맛이 짭짤하다.
울릉도의 3대비경의 하나인 관음쌍굴이 있다
연도교는 울릉군은 국비 115억원을 지원받아 착공 4년 만인 2012년5월 다리를 완공하고 7월30일 부터 개방했다.
연도교길이 104미터 폭3미터. 높이37m 다리로. 입장료 4000원을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려 목제 데크 계단을 따라가면 연도교 입구다. 다리를 건너 관음도 쪽 경사가 심한 목제 데크 계단을 304개를 오르면 조성된 탐방로와 전망대로 이어진다.
죽도
대섬은 울릉도 본섬과 약 2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4㎞, 도동항에서 7㎞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208㎢(6만여평)이며, 높이는 106m이다.
울릉도 주변 도서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이곳은 개척 당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던 곳이었다.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섬’이란 뜻으로 대섬이라 불렀고, 한자로는 ‘죽도(竹島)’라고 표기했다. 그러나 일제시대 모조리 벌목하여 농토로 바뀌었고 평탄하지만, 하천도 없고 우물도 없다.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해야 한다 20여 호가 거주하였다.
현재는 한 가구만 살고 있다
전화가 개설되기 전 과거 이곳에는 본섬과의 연락을 위한 봉수(烽燧)가 있었다. 상부봉수는 물이 없음을, 중부봉수는 급한 용무를, 하부봉수는 급한 환자가 있음을 알렸다고 한다 ,봉수가 오르면 배가 출발하였다
1993년 관광개발사업에 착수하여 선착장을 확장하고, 진입로 계단을 설치하여 보다 쉽게 섬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섬 안에는 통나무 의자 등을 조성한 쉼터 2곳, 전망대 2곳, 야영장, 피크닉장, 헬기장, 음식점, 낚시터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최근에는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 시설이 갖추어져 가동 중에 있다. 주민은 최근까지 3가구가 살다가 아버지와 아들 1가구2명만이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현재는 1명으로 더덕 농사를 경작하며 생활하고 있다
계단은 365개 이고 소라계단을 4번 돌아서 올라가야 하므로 인간의 생노병사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울릉도에 소를 많이 기를때 송아지를 목에 태우고 또는 지게에 지고 올라서 소가 크면 죽여서 고기를 가지고 내려왔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해안산책로의 백미 행남해안 산책로
울릉도 도동항에서 저동항 촛대바위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산책로이다
도동에서 도동등대 왕복은 2시간 도동에서 촛대바위까지 왕복은 3시간 정도 걸린다
2012년3월 "강호동의 1박2일"에 이승기와 엄태웅이 곰돌이 레이스를 펼친 코스이다
도동등대(도동항로표지관리소)전망대에서 저동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솔솔하고 행복하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 바위와 바위사이를 잇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걸으면 발밑으로 푸른옥빛 바다가 너무 기분을 좋게 만든다
도동항로표지관리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도동등대를 설치하였다.
1954년 12월 19일에 무인등대를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979년 6월 23일 610m/m 백열전등을 설치하고 유인등대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4년 9월 24일 도동등대의 기능강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04년 11월 29일 공사에 착공하였다. 2007년 7월 23일 사무실과 숙소, 홍보관, 야외전망대 등의 새로운 건물들이 준공되었다.
도동등대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의 동쪽 행남말(杏南末) 끝단 해발 108m에 있다. 도동등대 뒤편으로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저동항이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4월 현재 도동등대에는 3명의 관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등대 1기가 있다. 도동등대의 구조는 흰색의 8각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9.1m이며, 등질은 섬백광으로 14초에 1섬광이다. 도동등대의 광달거리(光達距離)는 약 33㎞이며, 음파표지는 전기혼(Electric horn)으로 매 60초에 1회 울리게 되어 있다.
저동항에서 바라보는 밤바다의 오징어 잡이의 불빛은 저동어화로 울릉8경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촛대바위 근처에서 저동항을 바라보면 화려한 도시에 온듯 야경이 아름답다
그리고 팽귄도 두마리가 우뚝서서 지키고 있다
촛대바위도 저동항의 역사를 말해주고 묵묵히 지키고 있다
1962년국가재건최고의원의장으로 울릉도를 방문하신 박정희대통령이 저동항을 건설하게 되였다
"이렇게 울릉도를 내팽개쳐 둘거라면 일본에 팔아 버려라"고 한 울릉도 출신의 공무원이 말했다
박정희대통령의 방문으로 울릉도 종합계획이 세워지고 정기여객선 취항 울릉도 일주도로 개설 저동항건설 도동항선착장개발 수력발전소착공이 되였다1970년 파도를 막자 길을 뚫자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건설했다
1979년 저동과 도동사이 버스 운행시작하고 일주도로는 2001년11월13일 39.8킬로 준공,2008년 11월 국가지줭지방도로로 승격(90호),나머지 일주도로는 2011년에서2016년까지 공사
해방후 1950년 금파호 150톤 목조선의 16시간 걸려서 월 3-4회 왕복하였다
청룡호는 1962년12.29일 국산선박으로 350톤으로 오후 6시 출발해서 오전 7시도착하였다
자선 하시게 전마선을 아시나요?
동양호 1960년
한일호 1977.7.7 취항 800톤으로 4백52명 태울수 있고 7시 출발 1시도착 3시 출발
대아고속카페리호 1983.8.13취항-1990763명 태우고 7시간에 운항
썬풀라워호 1995.8.14취항 47노트(시속90)으로 800명 태우고 승용차 20대 78미터*20미터
2008년8월8일 울릉터널 개통식 (1981-2007)
내수전 전망대에서 섬목까지 트레킹코스
내수전은 저동 3리를 일컫는 지명으로, 옛날에 김내수(金內水)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해서 내수전(內水田)이라 불린다. 이곳에는 울릉읍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가 있으며, 약수터가 있다. 내수전 바닷가는 해수욕을 즐기며, 야영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내수전 전망대는 울릉도의 동쪽 해발 450m 가량에 위치하고 있다. 동백나무 마가목, 소나무 등이 터널을 이룬 가운데 두 사람이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정도 넓이의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이곳에 올라서서 내려다 보면, 저동항은 물론 대섬(죽도)·관음도·섬목 등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과 광활하게 펼쳐진 청정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과 독도 조망도 빼놓을 수 없는 비경이다. 울릉읍 저동3리(내수전)에서 정매화골을 거쳐 북면 천부4리(석포마을)에 이르는 옛길이 하나 있다.
도동과 북면을 연결하는 도로(4km)이다. 이곳의 단풍은 11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어 12월 초까지 즐길 수 있다. 길이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여름바람을 직접 맞고 일교차가 심한 북쪽에 위치한 까닭으로, 다른 지역의 단풍에 비해 이곳의 단풍 색깔은 특히 곱다. 양지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이, 음지에는 노랗게 물든 단풍이 초록빛 사철나무와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단풍이 유명하기로 소문난 이 구간은 유일하게 포장이 되지 않고 옛길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최근에는 트래킹코스까지 완비되어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 주민이나 관광객에게 더 없이 각광받는 명소가 되고 있다.
그길은 북면사람들 의 애환이 서려있는 길이다
눈이 많이 온 길을 정매화에 사는 사람집이 등불 역활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 주었다.
트래킹코스는 습기가 많고 북쪽이라서 특이한 울릉도 식물들을 볼수있다
특히 공작고사리.십자고사리등 희귀한 양치식물과 각종 밀사초 그리고 동충하초도 볼수 있다
비오는날 걸으면 안개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운치가 있고 단풍철에는 낙엽을 밟으면서 자연을 발
끝과 눈으로 느끼면서 걸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린다
독도
동도좌표 동경:131도52분10.4초, 북위 37도14분26.8초
서도좌표 동경:131도51분 54.6초 북위:37도14분 30.6초
동도 면적:73297 높이:98.6 둘레2.8
서도면적:88740 높이:168.5 둘레2.6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1.지증왕13년 512년 하슬라 군주 이사부가 우산국 정벌 -삼국사기
2.대한제국관보 1900년 울도군 태하동 석도-칙령41호
3.고려서 우산도 무릉도
세종실록지리지-두섬은 육안으로 바라볼수있다
4.신증동국여지승람 팔도총도 우산도=독도 (1530)
5.일본태정관발행문서
6.대일본국전도 1880 쿠릴열도 이고 울릉도 독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