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쓰레기 좋은 일하여 재활용 합시다.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람은 이새상을 떠나면 시신은 죄 많은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람의 도리를 다 하여 일생을 살았다 하여도 작거나 크거나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신은 죄많은 쓰레기가 안입니까.
이 죄많은 쓰레기 처리에 장례비라는 명목에 많은 돈을 쓰고 있읍니다. 죄 많은 쓰레기 처리에 “장기기증”이라는 처리 방법이 생각이 났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생전에 장기기증을 가토릭병원에 해놓으면 사후 전화 한통으로 의사가 와서 안구를 띠어가서 사후 7시간 이내에 앞을 못보는 시각장해인 두사람에게 각막을 이식합니다. 이식을 받은 두사람은 몇일후 안대를 제거 할것입니다. 그러자 자기앞에 여태것 보지도 못하였던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 입니다. 눈을 뜬 장해인은 멍하니 바라보다 좋아서 눈물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는 정신을 차린후 누구신지 모르지만 감사하다는 마음을 먹을것입니다. 이것 만이라도 하느님께서는 저의들의 죄를 완전히 용서하여 주실 것 입니다. 그리고 장기까지 기증하신다면 죽음앞에 불안에 떨고있는 몇사람의 중환자를 더 살려낼 것 입니다.
사후 고가의 수의라는 것을 사서 입히는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좋아 하던 옷을 드라이 크리닝해서 입히면 됩니다. 어차피 땅에 묻으면 썩을 것이고 화장을 하면 재가 될것입니다. 이런 낭비를 절약하여 불우 이웃 돕기 쓴다면 돌아가신 분에 영혼은 하늘에 올라가서 하느님의 은총을 듬뿍 받으실것입니다. 또 한가지 화장한 유골은 가톨릭의과대학 유골탑에 봉안되며 장례미사도 해준다고 합니다. 돈 아끼고 좋은일 하는 “죄 많은 쓰레기 재활용 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천주교 신자가 않이드라도 다른 장기기증을 관장하는 단체에 기증을 하시면 됩니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 인생사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이라고 생각하게 되여 깨달았읍니다.
천주교 인천교구 주안5동성당 신자
인천교구가톨릭사진가회 회원
한국디지탈사진가회 인천지부 고문
김 석 배 레오
첫댓글 아~네 저희단체에서도 장기기증문제를 늘~홍보하고 있습니다^^저도 했구요!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인봉 봉사 에서도 벌써 부터 해온 일이 랍니다 죽어서가 아니고 지금이라도 내장기가 없어도 살수있는거라면 다른 분한테 떼어 드리고 싶어요 저도 장기 기증에 참여 했구요 .....
레오님 감사합니다 쓰레기 재활용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단지 스레기라는 말이 거슬립니다
생명은 고귀합니다 고귀한 생명이 한세상을 마감하면서 족적을 남긴다는것 자체가
아름다운 봉사와 희생입니다 누구든 본인의 고정관념이 중요합니다
세상만사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남을 위한다면 표현이 어째튼 마음이 저째튼
결과는 아무것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 늦은시간 레오님과 한참이나 통화해서 얻은것은 뜻을 같이 하신분들이 있어 행복 햇습니다
인봉에서 나름되로 장기기증을 하던바 레오님의 참여로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여 더 많은 생명에 시앗을 키울수있게 도와 주십시요
인봉ㄱ황의 인연 아주 행복한
인연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87살의 고령에도 이렇게 멋진 마인드와 봉사하는곳 어디든 다니며 사진촬영가지 해주신 레오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늘(9일) 점심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글 내용 잘봤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저희 아버님께서도 6년전에 운명하셨었는데 카돌릭의대 병원에 시신기증을 하시었고,,
지금은 용인 천주교 신자 묘지에 계십니다....정말 우리 아버님이지만 잘 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요~~
처음에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을 취하니 카톨릭대학에서 바로 모셔가서 무척이나 서운 했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참으로 잘 하신 우리 아버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럴계획에 있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