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仙飛 임 정 봉
푸른 산에
진달래 피는 봄이 오면
낯선 타국 땅 멀리 있는 임을 그리며
내 마음은 파란 하늘 두리둥실
구름 되어 떠나가고
내 마음에 그대 향한 그리움
내 눈동자에 아지랑이 이슬이 아롱져 피어올라
그대 세월에 묻히니......"
이내 마음은 정의 그리움이
고요한 호숫가에
이내 사랑은 이별의 그리움이
잔잔한 호숫가에 해토머리 노을 되어
눈물이 흘러 젖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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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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