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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시티 [자전거캠핑(자캠)/자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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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소개/후기】 스크랩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0편. [금산사,화림회관,김제,대흥각]
[S/U]호야™ 추천 0 조회 96 12.07.21 16: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9편에서 이어집니다.

 

 

 

 

텐트로 돌아옵니다.

 

 

 

 

 

미선이와 너구리는 안보입니다.

씻으러 간 것 같습니다.

주변 정리를 합니다.

 

 

 

 

 

 

미선이와 너구리가 옵니다.

씻었다고 합니다.

텐트를 걷습니다.

잔 쓰레기를 정리합니다.

 

 

 

 

 

 

자전거에 짐을 싣습니다.

떠날 준비를 마칩니다.

때를 맞추어 길벗도 도착합니다.

금산사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합니다.

 

 

 

 

 

 

 

 

 

 

 

 

 

 

 

 

 

 

 

 

 

 

 

열번을 강조해서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입구의 정읍마트에 도착합니다.

금산사 입구에는 식당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 지 고민합니다.

 

 

 

 

 

 

 

 

 

 

 

 

 

 

 

 

 

 

 

 

마침 정읍마트 사장아저씨가 나옵니다.

아저씨께 근처의 맛있는 집을 여쭈어봅니다.

맛은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유명하기는 화림회관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화림회관입니다.

단체환영입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야외에 자리가 있습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야외에 자리를 잡습니다.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사장님이 물수건을 가져다줍니다.

메뉴판도 가져다줍니다.

한방백숙을 주문합니다.

산채비빔밥도 주문합니다.

 

 

 

 

 

 

컵에 물을 따릅니다.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다들 피곤해보입니다.

친구들의 피로회복을 위해 산더덕구이를 사기로합니다.

친구들이 박수를 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장님께 더덕구이를 추가로 주문합니다.

 

 

 

 

 

 

더덕구이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마늘과 함께 나옵니다.

군침이 납니다.

막걸리 생각이 간절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합니다.

마실지 말지 조금 더 고민해 보기로 합니다.

 

 

 

 

 

 

상에 찬이 깔립니다.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채비빔밥이 나옵니다.

네명이서 나누어 먹기로 합니다.

 

 

 

 

 

 

 

비달 미선이가 밥을 비빕니다.

비달은 비비기 달인의 줄임말입니다.

 

 

 

 

 

 

막걸리가 나옵니다.

사장님께 왠 막걸리냐고 여쭈어봅니다.

자전거여행하는데 고생한다며 주시는 거라고 합니다.

감사해 합니다.

잔을 채웁니다.

 

 

 

 

 

 

 

즐거운 자전거여행을 위해 건배.

 

 

 

 

 

 

 

달착지근합니다.

맛있습니다.

 

 

 

 

 

 

오리백숙이 나옵니다.

큰 냄비에 나옵니다.

 

 

 

 

 

 

사장님이 한약재료를 건저냅니다.

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뼈와 살을 적당히 발라줍니다.

 

 

 

 

 

 

군침이 터집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옵니다.

 

 

 

 

 

 

소금에 고기를 찍습니다.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브로콜리도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다들 배가 고팠습니다.

정신없이 먹습니다.

닭 한마리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닭죽이 나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웁니다.

계산을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미선이는 전주로 간다고 합니다.

너구리는 일이 있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삼일은 길벗과 둘이 여행할 듯 합니다.

 

 

 

 

 

 

 

미선이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미선이와 길벗,너구리 사진도 찍어봅니다.

작별인사를 합니다.

 

 

 

 

 

 

길벗과 함께 다시 한번 자전거 정비를 합니다.

준비가 끝납니다.

 

 

 

 

 

 

 

 

 

 

 

 

 

 

 

 

 

 

 

 

 

 

 

 

 

 

 

 

자전거에 몸을 싣습니다.

 

 

 

 

 

 

내리막길입니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패달을 안밟아도 자전거가 나아갑니다.

신이 납니다.

 

 

 

 

 

 

우측길은 귀신사로 가는 길입니다.

이름이 무섭습니다.

다음에 꼭 놀러가보기로 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김제입니다.

김제까지 가서 오늘밤 어디에서 숙박을 할 지 정하기로 합니다.

 

 

 

 

 

 

쭉 내리막길입니다.

부모님의 내리사랑이 생각납니다.

뭉클합니다.

 

 

 

 

 

 

우측으로 금강이 보입니다.

쓰레기도 보입니다.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정자가 보입니다.

작습니다.

귀엽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옆에 산책로가 보입니다.

 

 

 

 

 

 

 

길벗이 앞서갑니다.

길벗을 따라갑니다.

 

 

 

 

 

 

 

내리막길이 끝납니다.

평지입니다.

패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입니다.

김건모의 노래입니다.

좋아하는 곡입니다.

큰 소리로 따라부릅니다.

 

 

 

 

 

 

구름없는 날입니다.

덥습니다.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이동합니다.

김제방향으로 갑니다.

 

 

 

 

 

 

반대편쪽 길에 그늘이 보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김제까지 10km 입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봉남초등학교를 지나갑니다.

꿈,사랑,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입니다.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그늘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잠시 쉽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힘듭니다.

열심히 패달을 밟습니다.

 

 

 

 

 

 

 

 

 

 

 

 

오르막길의 끝에 도착합니다.

정상입니다.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뒤따라오던 길벗이 안보입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길벗이 도착합니다.

잠시 쉽니다.

다시 자전거에 탑니다.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평지가 이어집니다.

 

 

 

 

 

 

 

 

김제역에 도착합니다.

덥습니다.

 

 

 

 

 

 

 

 

카페가 보입니다.

길벗이 팥빙수를 사준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헤드폰과 선글라스를 내려놓습니다.

팥빙수를 주문합니다.

 

 

 

 

 

 

푸짐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순식간에 먹습니다.

몸이 식습니다.

바로 옆에 pc방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잠시 카페에 보관하기로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아이넷pc방입니다.

pc방 사장님이 아이가 넷인건지 궁금합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다음에 갈 곳을 조사해봅니다.

부안체험랜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화를 해봅니다.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밤은 부안체험랜드에서 자기로 합니다.

4시까지 pc방에서 쉽니다.

4시가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자전거에 탑니다.

부안체험랜드 가는 길에는 음식점이 많지 않습니다.

김제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김제시내에서는 천천히 달립니다.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지평선 바지락죽에 도착합니다.

바지락죽으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5시부터 저녁장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시계를 봅니다.

4시20분입니다.

아쉽습니다.

다른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대흥각에 도착합니다.

전문음식점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합니다.

음식을 기다립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식당에서는 틈틈히 물통에 물을 채웁니다.

 

 

 

 

 

 

 

짬뽕이 나옵니다.

돼지고기가 해산물보다 많은 짬뽕입니다.

푸짐합니다.

 

 

 

 

 

 

 

 

짜장면이 나옵니다.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옵니다.

짜장에도 돼지고기 간 것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점심을 1시에 먹었습니다.

3시경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4시30분에 짬뽕과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적당히 먹기로 합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다시 한번 짐을 점검합니다.

부안체험랜드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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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1편에서 이어집니다.

 

 

 

 

 

 

 

 

 

 

 

 

10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0km.

지금까지 누적 - 약 2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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