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50코스
전 폐이지에 이어서....
묶여있는 개들이 불쌍하다....
얘야 산책가자... 순해서 짖지않고 꼬리를 흔든다..
대부 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찾아 간다
가는 길에 굴밥을 먹고 간다
굴밥 옆에 있는 손만두 맛집
차도로로 아슬아슬하게 건너왔다 저 횡단보도 건너면
대부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 도착
123번 790번 오이도역에 가는데 먼저 오는 버스 타고 간다
790번 123번 버스가 엎치락 뒤치락 하며 도착 알람이 떳는데
123번이 790번 버스보다 28분 뒤쳐지더니 먼저 도착한다.ㅎㅎ
123번 버스 타고 오이도역으로 간다
초롱님은 산본역1번출구로 나와 군포시청앞에서 5530번 버스 타고 갑니다.
나는 집으로~~
첫댓글 오랜만에 즐거웠어요. ^^
네. 저두 대부해솔길 떠올리며 즐거운 산행이었어요.ㅎㅎ
@지기(신형) 2019.9.1일(일) 대부도해솔길 [3코스] 걸으며....
11:26분 / 한사위 방파제 끝에서 좌측으로 이어진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너무 좋아 입을 즐기며 쉬어가기로 했다.
시원한 캔맥주 한 컵 마시고.... 천지인님이 조그만 병에 담아 온 살구주를 마시며 닭봉 네 개를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렀다.
천지인님이 조목 조목 싸온 고구마, 옥수수, 빵, 과일은 손도 못 대고....
이어지는 얘기에 한참을 웃었다. 갑자기 천지인님 낭군이 허리가 아프다고.... 오늘 아침 감투봉을 가려다가 말았단다. 요즘 별로 하는 일도 없었는데....
곰곰히 생각 해보니 살이 쪘다고 판섭아재가 아령을 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푸하하~~
@풀초롱 어머나 저 때 저런일이있었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