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여행이라고 이름 붙여
제주도를 결정해보았답니다
익현이가 태어나서 3개월만에 제주도다녀오고
6학년졸업하고 다녀오고
그리고 이번이 제주도가 처음이니
아마 뜻깊은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첫째날 오후3시30분쯤 제주도착해서
느지르오름 ㅡ 1시간정도 소요
천문과학관 ㅡ저녁ㆍ우쌈밥 ㆍ숙소ㅡ힐릭스호텔
둘째날 ㅡ신비의도로 ㆍ나홀로나무 ㆍ소인국테마
주상리ㆍ한가인집 ㆍ허브동산 ㅡ족욕체험
제주매일올레시장 ㅡ간식거리로 저녁해결 ㆍ숙소
세째날 ㅡ만장굴 ㆍ성산일출봉
컴퓨터 박물관 ㆍ렌트카 반납
저녁 ㅡ공항에서 간단히 해결
제주여행끝 ㅡㅡㅡㅡ
비행기 표 랑 호텔숙소 55만
입장료 ㆍ식사비 ㆍ렌트기름값 ㆍ 김포 주차대행 등 32만
4인가족 총87만원밖에 안들었답니다
제주왕복 티켓 하나 ㅡ2인 비행기 ㆍ자동차렌트무료가 있어서 절약된 여행이었답니다
첫째날사진
느지르오름 ㅡ1시간소요 ㆍ제주가 사면으로 다 보일정도의 높이는 된듯 해요
근데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못보고 내려왔어요
내려와서 지나는 길에 돌공원이 있다기에 멈추었는데
5시까지만 이라 불이꺼지고 문이 닫혔더라고요
저녁먹기전 천문대를 갔는데
역시나 날씨탓에 별은 보지못하고
실내구경만 하고 왔어요 ㅎ
점심을 김포공항에서 간단히 한탓에
예현이 배고파 죽겠다 하여
우삼겹 착한가게 들러서
44000원에 저녁밥 먹었답니다
나머지 12000원은 제주시가 보조해주는 식당이랍니다
호텔옆에 24시 할인마트가 있어서
내일 아침거리 갓단히 사서 숙소로
하루일정이 끝났네요 ㅎ
첫댓글 빠진 사진 설명 밑으로 가게 넣을려니 자꾸만 맨 밑으로 가버리네요 ㅠㅠ
수정한다음 사진 눌러서 원하는 위치에 가서 놓으면 그 자리에 들어갑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계획대로 여행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추우면 마음무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족여행 인솔단장 성서방, 부단장 슈니,
경호실장 익현이, 총무과장 예현이 모도모도 수고하셨다. ^^
2인 항공권(최하 15만) 티켓, 렌트카 무료 덕분(10만 정도)에
여행비 예산을 적어도 25만 정도는 절약한 편이다.
항공권+호텔비용 55만, 식사비+입장료 등 32만, 최대한 절약한 편이다.
이번여행계획은 예현이고
익현이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따라다니기만 ㅎ ㅎ
우리가족은 도형이가 쉴 때는 제가 시간이 없고
앞으로 제가 시간이 있을것 같은데 도형이가 없을것 같고,
2019년 우리가족도 공휴일 끼워서 계획한번 잡아 봐야겠어요
@권명화(76.석보/안산) 시간도, 사람의 인연은 강물같은 것,
바라보기만 하면 남의 것, 퍼담는(붙잡는) 사람이 임자라며~?
아무래도 도형이 시간에 맞출 수 밖에~,
한국의 하와이로 가족 여행, 후아는 제주도에 집을 하나 사두어도 될텐데~,
@자유인 도형이가 월 1회 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일 쫄병이라 금요일이나 월요일 될지 모르겠어요.
제주도는 특별자차도라서 1가구 2주택에 해당 되지 않아서 좋긴한데
일본. 중국인이 호텔 및 상업시설과 주택 무자비하게 매입
최근 몇년사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은 엄첨비싸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부러워요
다음엔 ㅡ해외로 가자고
나보고 적금들어 놓으라고 하네요 ㅋ
익현이 남매는 우애가 보기좋고 효심도 대단하다.
앞으로 아들 딸 덕분에 비행기 탈 날이 많을 걸로 예상되누만,
이번 제주 여행 때 들른 소인국에서 본 세계 유적지는
아들 딸 덕분에 모두 여행하게 날이 올 지도~,
ㅎㅎ ㅡ기대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