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경필
출판 : 김영사
발매 : 2022.07.29
이 책은 사회초년생들이 제테크에 공감할 수 있는책이고,
증권회사에서 재직중이자, 주식거래를 활발하게 하고있는 나한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경제 과제를 위해서 교보문구를 갔고, 교보문구에서 경제 관련 된 여러 책 중에 어려운책을 고르는것보다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고르기로 했다. 이 책은 제목이 맘에 들어서 읽게 되었고 바로 책이름은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이다.
저자가 이책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으로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모든소비에는 소득에 걸맞는 기준이 필요하다"이다.
목차로는 고치기 / 모으기 / 굳히기 / 불리기 이렇게 구분되어있고, 각 항목들이 쉽게 예를들어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었다.
요즘 나는 예적금보다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더 많다. 자산의 50프로 이상이 주식에 있는것이 나만 그런 줄 알았으나, 특히요즘 사람들은 다들 예적금 보다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다고한다. 이 글에서는 투자가 적금의 50%넘으면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주식투자를 스포츠에 비유하며 스포츠는 항상 이길 수 없다고 표현한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기억해야 할 2가지로 1. 현금화하지않으면 수익이 아니다. 2. 주가 하락기에 주식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나는 현금화 하지않고도.. 수익이 생겼다는 이유로 과소비를 했던것같은데 나한테는 너무 회초리맞는 기분이었다. 주식 뿐만 아니라 이책에서는 사회초년생들이 일상속에서 쓰고있는 커피값, 고정비, 차 값, 투자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저자는 오늘 플렉스 하면 내일은 없다. 불확실한 미래에 희망을 가지려면 기본으로 돌아가 제테크의 기본을 다져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말한다.
제테크의 4단계 전략은 어쩌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실천하지 않았던게 큰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쉬었고, 다가오는 미래에 나의자산을 어떻게 운용하고 준비해야할지 그려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