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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가 되라
2009.09.19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줄을 맞춰요. 몇 명이에요? 7백 명이 넘으면 430장 투표지를 만들어요. 한 8백 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가운데서 430명을 뽑는 투표지를 만들라는 겁니다. 어디에 가게 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모였느냐 해서 그 수가 문제입니다.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 비읍(ㅂ) 시옷(ㅅ) 이응(ㅇ)…. 한국 문자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종횡의 줄을 중심삼고 글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래 가지고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로 열이에요. 그 다음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의 열넷이 됐습니다. 그런 게 한국어입니다.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렇게 세는 걸 가지고 문자가 생겨났습니다. 이 셈수에 맞지 않은 문자는 없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 문자의 모든 전부가 학문에 쓰이는 계수의 기본단위로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수리에 대한 근본을 배워야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원리의 해설과 강론 그리고 본체론이 나와요. 해설과 강론 그리고 본체론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입니다. 통일원리가 무엇이냐?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종대를 세울 줄 압니다.
어디에 가든지 종대가 없으면, 그런 사람이 종대의 자리에서 가르쳐주고 3년만 지나면 가지를 치게 됩니다. 3년이 되어야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를 쳐 가지고 사위기대가 형성돼요. 그것을 모르고 삽니다. 그렇게 모르고 사는 사람들을 상대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같이 살아야 되겠어요, 보따리를 싸고 떠나야 되겠어요? 이제는 다 가르쳐줬으니 떠나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서양의 부부들도 많은데, 문 총재 부부가 있다가 없어지면 텅 빕니다.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있는 데 가고 싶은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3억 6천만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꼭대기에 올라가 있더라도 레버런 문만 떠나면, 여러분의 마음이 텅 비어버립니다. 그런 마음이 있어요?「예.」
미국이 텅 비었는데, 레버런 문만 오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자리가 꽉 차버려요. 그런 작용이 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아무리 치리하려고 해도 어떻겠어요? 레버런 문이라고 하게 되면 천지의 원모델인데, 그 천지의 모델을 개인적인 모델은 지배할 수 없습니다. 10년 지내고, 20년 지내고, 34년만 지내면 7수가 되기 때문에 34년 만에 선생님이 떠났습니다.
미국에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환경까지 다 가려줬습니다. 나는 없어도 레버런 문의 역사가 잠겨 있는 말씀집이 남아 있는 한 미국이 그것을 붙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한 사람들은 다 흘러가지만, 그 씨를 찾은 사람들은 태평양 가운데 있는 섬나라에 흘러가서 번식을 시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쫓겨났다가 본국 땅을 다시 찾아와 가지고 대번식을 해서 이상세계를 그릴 수 있는 본궁지, 3억 6천만이 아니라 30억 인류가 같이 살 수 있는 평화의 본궁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곳이 천국의 기원지가 되는 것이다, 아주! 그렇게 됩니다.
새로운 이상세계의 후손을 남길 수 있는 일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종살이를 잘하고 얻어먹기도 잘합니다. 하늘을 이불로 삼아서 어디에 가든지 행복하게 살아요. 친구들이 많습니다. 자연 전부가 하나님의 친구들인데, 그 자연을 친구로 삼아 살 수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어디에 가든지 홀로도 살 수 없지 않지 않지 않으냐?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행복의 조상이 될 수 있고, 핏줄의 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핏줄을 닮아라, 선생님의 생활방식을 따라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그것은 경험과 실험을 필한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결론인데 그 결론이 맞지 않을 수 없고, 미국 나라와 문화가 없어질지언정 레버런 문이 남겨놓은 이 공식적인 모델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후손들도 자손만대로 놓지 못하고 영원히 같이 살려고 할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없었던 새로운 이상세계의 후손을 남길 수 있는 일이 여기에서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니 이걸 연결시켜 나가는 전통을 남기는 미국은 세계의 정상에 서서 이 말세, 하늘땅의 종말세계의 모델 국가로 남아질 수 있습니다.
레버런 문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두고 보면, 레버런 문이 참 재미있다.” 그럽니다. 할아버지들의 세계에 가면 할아버지들도 잡고 안 놓으려고 하고, 젊은 사람들도 잡고 안 놓으려고 하고, 아기들까지도 레버런 문만 오게 되면 먹던 젖도 버리고 레버런 문의 무릎에 와 앉으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면, 그것을 싫다고 한 번만 하게 되면 영원히 안 옵니다. “어서 더 싸라. 한 번 싸고, 두 번 싸고, 열 번 싸고, 한 백 번 싸라!” 하면 백번 천번 좋아합니다. 습관이 되어서 늙어 죽도록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부모, 그런 남편, 그런 아내, 그런 화합의 식구들이 돼 있지 않은 미국 가정은 눈 싸움, 코 싸움, 입 싸움, 귀 싸움, 손발 싸움의 끝이 없어요. 거기에 행복은 없습니다.
어떤 남자든지 미국 여자하고 살고 싶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미국 여자들이 나를 유인하려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입 맞추려고 해도 입을 안 맞췄습니다. 손을 내밀어도 악수를 안 해봤습니다. 손에는 반드시 갈고리가 있어 가지고, 문 총재가 악수를 좋아하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악수를 하게 된다면 긁어서 거기에 핏자국을 남겨놓아야 떨어집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하니까 안 살아도 좋으니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지만, 내가 간 뒤를 아니 따라올 수 없으니 따라옵니다. 미국이 쫓아내면, 미국보다 많은 새로운 백성들이 따라옵니다. 소련과 중국이 나를 모셔다가 “미국과 유엔이 대접하던 몇 배 해줄 텐데, 우리하고 미국 문화 10배 이상 발전시킵시다.” 그래요. 그거 맞습니다. 내가 가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소련과 내가 친합니다. 중국은 내가 세계의 중요한 데를 다니는데 내 뒤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참 신기해요. 파나마 운하를 중국이 점령했습니다.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 내가 가서 정성을 들였는데, 중국이 다 점령해 버렸습니다. 미국은 쫓겨났습니다. 나까지 쫓아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 돼요? 내가 이제 모스크바에 가야 됩니다.
여러분은 쫓아냈지만, 이제부터 자라나는 사람들은 길을 압니다. 우리 손자들하고 결혼하려고 해요. 일시에 세계의 아들딸들은 선생님의 손자손녀와 같은 사람들하고 결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공산세계는 물러가지만, 이상세계의 한 부락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는 그 부락이 확대된 하나님이 찾아와 살 수 있는 고향 땅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절망이 아니고 희망입니다.
인류가 하나되는 추첨
선생님의 눈은 독특합니다. 저 사람의 눈이 저렇게 되어 저렇게 보면, 내 눈은 이렇게 되어 이렇게 봅니다. 저렇게 보면 나는 이렇게 보고, 올려다보면 나는 내려다봐요. 그런데 나를 닮아야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맞출 줄 아는 사람입니다. 보기에는 뚱뚱해 가지고 제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거지의 세계에 가면 거지의 왕초가 됩니다. 거지의 왕이 3일 이내에 나한테 인사를 해요. 감옥에 들어가면 3일 이내에 감방장이 나를 찾아 모시려고 합니다. 왜? “이 자식, 너 이런 일을 하다가 들어왔구만! 오늘 네가 조사를 받을 때 매 맞고 피를 토할 텐데,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궁둥이에 칼로 피를 흘리게 하면 좋지만, 그렇게 안 하면 좋지 않다.” 할 때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됩니다.
감옥에서 고문을 받으러 나갈 때에는 혀를 깨물어서 피를 흘리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숨이 나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맞다가 어혈이 져서 죽은피가 남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숨을 쉬면서 그 피를 뿜어내지 못하면 죽습니다. 병이 나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문도 잘 받았습니다. 고문을 받을 때 때리기 전에 내가 먼저 힘을 주는 것입니다.
감옥의 고문실에 가서 남들은 일주일 고문을 받으면 사흘도 못 가서 다 죽어 나갔지만, 선생님은 일주일이 지나도 까딱없었습니다. 박자를 맞출 줄 알았거든! 그래서 안 죽고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지금도 늙은 할아버지지만 나긋나긋해요. 이런 운동을 하면,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습니다.
내가 추첨할 수 있게끔 투표지 430장을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만들어 왔어요? 몇 장을 만들어 왔나?「모두 7백 장을 만들었고요, 넘버는 1번에서 430번까지 했습니다.」빨리 한 백 장을 더 만들어요. 8백을 넘어 9백까지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가져와요. 카드놀이를 할 때 이렇게 비벼 가지고 섞잖아요. 이거 카드놀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지가 나올지, 블랙잭이 나올지 모릅니다. 어떤 게 나오더라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절반으로 나눠서 담아요. 누가 속인다고 하지 말라고요.
문 총재는 도적질을 잘 하고, 사기도 잘 치고, 협박도 잘 한다고 하는데 이걸 협박해서 만든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라보는 데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믿으라고요. 자기가 잘못 뽑았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사람은 주먹을 쥐어요. 만세!「만세!」천지조화의 만세를 했으니 불평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절반으로 나눠서 이 줄을 중심삼고 하나는 바른쪽, 하나는 왼쪽으로 보내는데 누구든지 집고 나서 포켓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뽑게 해요. 열어보지 말라고요. 50개 주에서 7개 도시를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가인 아벨로 한 번 더해야 됩니다. 그것을 지시합니다. 열두 곳이나 24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50개 주에 사는 교포라는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자서전 출판 경축대회에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비교할 수 없는 복을 받습니다. 그 때에 추첨이 있을지 모릅니다.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한국 교포들은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추첨하는 겁니다. 한국 백성은 8천만이 추첨에서 빠지면 안돼요. 전 세계 65억 인류는 가인과 아벨로 갈라져 가지고 하나되는 이런 추첨을 해야 됩니다. 한국 백성이 선생님의 핏줄과 같은 핏줄이 됐기 때문에 특별하니까 주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전 세계 사람들을 같은 핏줄의 가치에 동참시키는 겁니다. 참부모,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들이 하나되니 인류가 하나되는 추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자기가 추첨되어 뽑혀 가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대로 순응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도 120개 국가로 갈라지고, 한국 사람들도 120개 국가로 갈라집니다. 조그마한 나라도 120명 이상이 있으면, 전부 다 추첨해 가지고 120개 갈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정착해서 살 수 있는 생활무대
미국에는 여러 국가의 국민들이 이민해 가지고 어느 나라의 백성이든 여기에 와 사는데, 그들도 국가 국가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개별적인 나라 나라가 120개 갈래로 갈라집니다. 자기 친족이 10명이라고 해도 10명 자체가 아버지가 뽑은 나라에 가는 것은 아니에요. 어머니가 뽑은 나라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아들딸들도 엄마나 아빠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부부끼리 따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때는 모든 사람들이 추첨하는 그 나라로 갈라져 가는데 3년 6개월로 하는 것이 좋으냐, 3개월 60일로 하는 것이 좋으냐? 물어볼 게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3개월 60일로 하면 좋겠습니다. 90일과 60일만 지내면 좋겠습니다.” 할 것입니다. 그렇게 전부가 90일과 60일 권내에 가겠다고 하기 때문에 ‘3년 6개월 동안 가겠느냐, 3개월이나 2개월 동안 가겠느냐?’ 하는 걸 추첨해 가지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없어야 됩니다.
역사 이래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한 표 한 표를 쥐고 자기의 고향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환고향해서 나라를 완성시켜야 됩니다. 120개 국가에 같은 인원들이 배치되어 열두 갈래의 민족들이 합해 가지고 한 나라를 형성하는데, 어떤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120개 국가에 전부 다 편입됩니다. 그래서 65억 인류뿐만 아니라 영계에 간 조상이나 앞으로의 후손들도 그들의 계통을 따라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로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야 됩니다.
이제 3년 3개월 남았구만! 2013년 1월 13일, 우리의 디데이(D‐day)까지 그 일을 완결해 가지고 120개 국가가 같은 하늘나라의 국민으로 낫고 못함이 없는 통일된 하나의 나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남겨준 교재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갈라질 120개 국가를 중심한 대통령이나 부통령 혹은 국회의장도 하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사랑⋅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때에 있어서 하나의 것으로 몽땅 하나님 앞에 참부모가 바쳐드려야 됩니다.
그것을 받고 난 다음부터 하나님이 천지의 왕이 돼 가지고, 하늘땅이 한 일족으로 출발해서 천국에 그냥 그대로 이양해 옮겨갑니다. 누구든지 거기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책임을 그 나라의 현직 대통령과 부통령, 국회의장, 도면 도 책임자, 군이면 군 책임자, 면이면 면 책임자, 반이면 반 책임자 모두가 지니까 모두 다 걸려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신의 모든 행동은 그 개인만이 아니라 전 인류를 밤이나 낮이나 영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의 후손들까지 같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모델의 형성을 위한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는 잘났든 못났든, 거지든 왕이든 할 것 없이 같은 가치의 잔칫상을 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가 끝나는 그 날부터 만민이 전부 다 평화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천지부모를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나라의 왕과 스승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대변혁의 시간, 타락이 없었던 것과 같은 본연의 천국에 연결시켜 줄 수 있는 대변혁의 시간을 맞이하지 않고는 하나님뿐만 아니라 참부모도 안식할 수 없습니다. 정착해서 살 수 있는 생활무대가 생겨나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곳을 향해서 이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광복이 가는 길이 한 방향으로 결정돼야
앞으로는 두 나라의 말을 쓰지 않습니다. 7년 이후에 다른 나라의 말을 하는 사람은 쫓겨납니다. 120개 국가에 파송됐던 그 반열에서 쫓겨나요. 섬에 가든가 해서 교육받고 복귀해야 됩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한국 글을 모르면 안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것은 하늘나라에서 가르쳐줬습니다.『천자문』과 ‘무제시’,『명심보감』『소학』인데『소학』은 6권입니다. 그 다음에『대학』『논어』『맹자』등 사서삼경입니다.
동양사상의 유교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사주풀이도 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음력과 양력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역사의 근원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가르쳐줄 정당한 사람에게 가르쳐줘 가지고 패스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는 사실, 감춰두었던 사실을 이제부터 가르쳐주기 시작합니다.
도적질해 가는 사람들은 사탄 편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용서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속여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게 아닙니다. 슬쩍 넘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은 전부가 선생님이 실천하지 않은 게 없고,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제3자의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그런 원칙에 따라서 백과사전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녹음한 것을 편집해서 출판만 하게 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백과사전이 됩니다. 영국 백과사전이 문제가 아니고, 미국 백과사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백과사전에 기록된 내용들을 여러분의 교재로 쓰고, 또 교육의 전통적인 헌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나 수도 같은 모든 것들이 법을 중심삼고, 백 가지의 법에 일치될 수 있어야 됩니다. 전선을 어떻게 써야 된다는 것이 법입니다. 그 규정에 안 맞으면 안돼요. 법을 어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됩니다. 법적인 실체와 이상적인 핵이 일치될 수 있는 동등한 가치의 내용을 지닌 것, 연대적인 가치성을 가진 것은 높은 데 있으나 낮은 데 있으나 땅 끝에 있으나 어때요?
물이면 눈이나 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똥통에 있는 물이라도 본질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정화하게 된다면 본질로 돌아갈 수 있어요. 죄인들이 속죄해 가지고 본질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물이 깨끗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부락도 깨끗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안 되는 것은 노력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마음대로 내버려둘 수 없는 것입니다. 깨끗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천국의 하나님이 왕래하는 데 부끄럽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해방⋅석방의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아주’라는 것은 아시아대륙인데, 아시아대륙을 타고 가야 됩니다. 한반도는 아시아대륙에 있습니다. 아시아대륙과 아프리카대륙, 수에즈 운하로 연결된 대륙을 타고 가는데 파나마 운하로 연결된 남북미는 그것을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따라가서는 뭐예요? 가인이 하늘에 있고, 동생이 뒤집지 못해 가지고 지금까지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돼 가지고 창조본연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광복이 가는 길이 한 방향으로 결정돼야만 영원히 해방⋅석방, 하나님 전체⋅전반⋅전능의 자유분방한 세상이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우주의 세상이 아닐 수 없느니라!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완성된 인간의 가치
첫 번의 추첨에서 속이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걸려 들어가요. 여러분의 후손들까지도 걸려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노라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알면 박수하라고요. 박수할 때는 수평선을 넘어서 해야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박수를 쳐 가지고 수직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 눈보다 높이 해 가지고 인사하고 내려야 돼요. 박수를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세상을 모아 가지고 내 눈높이와 같은 수평선 이상에서 해야 됩니다.
여러분, 피뢰침이 지상에서 이만큼 나타나더라도 전기는 우주와 통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 박수해 가지고 소리를 내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한참 쳐야 됩니다. 세 번 이상, 열두 번 이상 치면서 자기 눈높이와 같은 수평선 이상 올라가서 피뢰침처럼 나타나면 하늘 방송이 어디나 통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여기에 모여야 됩니다. 생식기의 온도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절대성을 존중하라는 겁니다. 하늘땅, 우주의 존재 전체를 상징하는 것이니 보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인데, 천지인부모라고 하게 되면 다 연결됩니다. 그게 안 됐습니다. 타락 때문에 천지하고 부모의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들어갔습니다. 천지인, 사람(人)만 들어갔으면 천주안식권이 됩니다.
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절대성, 절대난자, 절대정자의 여행길입니다. 난자는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복중에서 아들딸을 낳았지만, 하늘 편 정자와 아직까지 대면하거나 관계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천주안식권이 이 자리에서 이뤄져서 절대성, 절대정자⋅절대난자입니다.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절대난자인 오목이 38도 이상인 43도에서부터 51도, 81도를 넘어야 됩니다. 53도만 되면 바이러스 같은 것, 균 같은 것들이 다 죽습니다. 그걸 알아요? 43도만 되면 병원에 입원해야 됩니다. 응급실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열이 나 가지고 운명할 때에는 43도에서 47도가 됩니다. 숨이 멈출 때에는 호흡하던 폐가 멎어야 되는 겁니다. 폐가 죽으려면 53도가 넘어야 됩니다.
무덤에 묻혀 가지고 81도가 넘어야만 뼈가 해체되기 시작합니다. 81도로 뜨거워야만 피부가 녹아서 없어지고 해체됩니다. 120도까지 돼야 원소가 분해돼요. 사람의 몸뚱이가 완전히 해체되려면 수십 년 걸립니다. 30년도 더 걸린다는 것입니다. 탄소와 화합하게 되면 썩지 않고, 영원히 미라가 돼 버립니다.
물이 끓는 게 몇 도예요? 100도를 넘어야지요? 110도, 120도로 끓어야만 수증기가 떠오릅니다. 수증기가 올라와 가지고 공기 속으로 난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오목은 끝까지 타버리거나 녹지 않고, 그것을 끓일 수 있는 열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 돼요? 그 열 가운데서 정자가 살아남아야 됩니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고체⋅액체⋅기체, 그 다음에 뭐예요? 플라즈마라는 게 있습니다. 태양은 3억 도 이상의 온도를 내 가지고 플라즈마라는 상태가 발생하는데, 그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세계까지 인간이 발견해서 알았습니다.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작은 것이 큰 것으로 바뀌고, 큰 것이 작은 것으로 바뀌고, 먼 것이 가까운 것으로 바뀌고, 가까운 것이 먼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구성의 실체들이 한계성을 극복해 가지고 핵이 생겨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몇 억 도 이상의 온도 가운데서도 타지 않고, 연기도 안 내고 살 수 있는 부활체가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우주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변화무쌍한 존재가 완성된 인간의 가치이기 때문에 특제품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최고의 걸, 걸, 걸작품입니다.
거기에 가도 타지 않고 조화를 부리고, 자기의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과 똑같은 아들딸의 모습으로 거동할 수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뭐 힘들다고 해요? 거꾸로 됐으니 힘든 것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떨어졌으니 거꾸로 올라가야 되는 겁니다. 머리는 여기에 있고, 발이 먼저 올라가 사다리를 넘어서 그 성에 들어가 가지고 바로 서게 될 때 태평성대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 성에 올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올라갔던 사탄이 성을 지키는데, 거꾸로 아담의 자녀가 올라가서 성에 서니까 그 성을 지키던 악마의 자녀들은 다 도망가니 어떻게 되겠어요? 아담의 자녀들이 바로 서 가지고 억조만년 성을 지켜줄 수 있게 되니 악마가 범접할 수 없는 평화의 왕터가 됨으로 말미암아 불사조처럼 영생을 아니 할 수 없느니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최후의 종착점
여러분이 다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좋다는 것을 전부 다 싹 쓸어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올라가지 않으면 다리를 걸어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 자체는 고체에서부터 액체, 기체, 그 다음에 뭐예요? 플라즈마!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것이 수증기가 되는데, 수증기가 되어 뜰 때에는 알지만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크게 모인 것이 구름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구름이 이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태양빛을 받기 때문에 영생을 아니 할 수 없는 전체⋅전반⋅전권시대, 그 꼭대기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와 땅이 완성되어 가지고 해방⋅석방으로 지옥문이 없어지고, 천국의 문을 선생님이 열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 길만이 평화의 이상천국과 목적세계로 이어집니다. 시간과 공간을 극복하고 최후의 종착점에 가야 되는데, 그것이 고체⋅액체⋅기체도 아닌 뭐라고요? 플라즈마입니다.
자위대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그리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꼭대기에 내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훤히 다 알면서 모르는 사람같이 살고 있는 문 총재이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선거제도의 철폐입니다. 선거의 철폐를 유엔에서 발표해 버려야 됩니다. 모든 것을 선거가 망쳤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을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거제도를 개조해 버려야 됩니다. 내가 그렇게 하나 못 하나 두고 보라고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금 430장의 투표지를 쥐고 있습니다. 공개할까요, 말까요? 여기에 430명이 드러날 텐데 드러낼까요, 말까요? 모두 투표지를 펴라고요. 1번에서 430번까지 번호가 있는 사람들은 남아 있고, 없는 사람들은 나가요. 번호가 안 나온 사람들은 나가라는 겁니다. 나갔다가 부르면 들어와요. 번호가 나온 사람들은 남아 있고,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장(長)이더라도 나가서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이제 1번부터 한 곳으로 모여요. 여기서 일렬로 20번까지 줄을 세우고, 21번부터 또 세우라고요. 21번, 41번, 61번, 81번, 101번으로 쭉 서요. 그리고 자기의 열 가운데서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나머지 사람들의 이름을 써요. 반장이 돼 가지고 이름을 다 적어놓아야 됩니다. 이름을 다 썼으면, 반장은 대학 졸업자와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이름을 구분해요. 앞으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공부를 시키려고 합니다. 팔십이 넘기 전에 공부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빨리 한국말을 해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앞으로 세계의 어디든지 마음대로 가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중고등학교의 선생을 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소학교에 가서 선생을 할 수 있고, 소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유치원에 가서 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1등 2등 3등인 사람들은 유명한 유치원, 유명한 중고등학교, 유명한 대학교의 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들은 소학교 나온 사람들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게끔 안내해 줘야 됩니다. 자기 모교에서 졸업할 수 있게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자기 모교의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육십이 넘기 전까지는 대학을 다 나와야 되는 겁니다. 공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시험을 쳐 가지고 패스를 안 하면 안됩니다. 땡땡이를 못 부린다 이겁니다.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면서 교육해야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하루에 했으면, 그 다음에 대학 졸업생, 중고등학교 졸업생, 소학교 졸업생, 유치원 졸업생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면 글을 다 아니까 훈독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걸 훈련하기 때문에 세계가 균형적으로 그 페이스를 통해서 10년 20년 30년 40년이 지나면 대학 졸업생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같은 수준으로 높여야 되겠습니다. 그런 시스템으로 하지 않고는 같은 수준으로 높일 도리가 없습니다. 매일같이 훈독회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 선생이 소학교 선생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렇게 가르쳐주는 데 있어서 어려운 것이 있으면, 그 어려운 것을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책임을 못 하면 대학교 선생에게 물어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려운 것을 위의 사람들이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대학원을 나오게 되면 못 할 게 없습니다. 대학교 선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국가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장관으로부터 국장 과장 면장 반장까지 있는데 직급별로 시험을 치는 거예요. 그래서 전국에서 1등을 하는 세계의 사람들은 그 급에 해당할 수 있는 동료들 가운데 대표가 되고, 그렇게 되는 사람이 전 세계의 자기 체제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과장급이면 중앙의 과장과 말단의 과장이 있는데, 말단의 과장이 이기게 되면 얼마든지 경쟁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을 하던 사람이 대학교 선생을 하고, 대학교 선생을 하던 사람은 대학원 선생을 하고, 대학원 선생을 하던 사람은 장관 업무를 중심삼고 교육받고 정치에 대해서도 알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알고 해야 됩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 소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해요? 대학원이나 대학을 졸업한 이상이 돼야 합니다.
대학원과 대학 이상인데, 고등학교에서 앞으로 대학 선생을 할 수 있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결자로서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후견인으로서 키워 나갈 수 있는 선배가 돼야 합니다. 대학원을 나온 사람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후견인, 대학을 나온 사람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앞으로 대학에 들어갈 사람의 후견인으로서 그 사람을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든지 시험을 쳐 가지고 우수한 사람은 배치하는 겁니다. 전국의 과장급이면 과장급에 있어서도 같은 계열을 1등 2등 3등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거 불평 안 합니다. 차별해서 대우해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인정하는 시험을 쳐 가지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서 대우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대학원이나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이사가 될 수 있고 이사의 후보자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언론기관이면 언론기관, 은행이면 은행에 있어서 그와 같은 조직을 중심삼고 훈련해 가지고 출세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마음대로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 출세하지 못 합니다. 실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돼야 하는 것입니다. 출세도 국가가 검증한 시험에 패스한 성적에 따라서 1등 2등 3등이 됩니다. 현장경험과 공부한 실력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 성적을 가지고 장관의 후보가 되고, 대통령후보도 되고 다 그런 것입니다.
현실적인 환경에 있어서 본이 돼야
체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하늘나라는 불평이 있을 수 있는 체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들보다 뒤떨어졌으면 공부하라고요. 팔십이 돼 가지고 대학원 졸업장을 받았더라도 그 후손은 대학원 졸업생의 후손으로 취급받는 것입니다. 대학도 자기 아버지가 다닌 학교에 가서 4년 할 것을 3년간에 했으면 그렇게 노력한 기준을 봐 가지고 그 이사회에서 인정하면 졸업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졸업하면, 교수니 총장도 자기가 노력한 성적에 따라서 빨리 될 수 있어요. 불평할 도리가 없다 이겁니다. 그런 세계가 됩니다. 공부하라고요. 이제부터 원리를 중심삼고 시험을 칠 것입니다. 원리 가운데는『원리해설』이 있고,『원리강론』이 있고,『원리본체론』이 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학박사가 되면 전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학박사로 취급합니다.
120개 국가가 있으면 120개 국가의 어디에 가더라도, 120개 국가의 교장과 같은 경력이 있게 되면 어느 지역에 가서라도 교장을 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서 차별받지 않고 자기 직종에서 실력에 따라 가지고 궁전에 가서도 살 수 있고, 대통령 직속의 비서도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배치되어 가지고 난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지도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이 돼요. 상⋅중⋅하의 급이 확실합니다.
그런 체제를 이제부터 이루어 나가야 됩니다. 놀고먹던 사람들은 노동판에 가서 땀 흘리고 일해야 됩니다. 노동판에도 급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나왔으면, 노동해서 실력이 있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으면 그 세계에 가서 몇 등을 했느냐 이겁니다.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네 가지까지는 측정해 가지고 노력해서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길이 막혀 있지 않습니다.
전문분야의 학과를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연대성을 횡적으로 맺고 있기 때문에 자기 실적에 의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 미국의 어떤 곳, 한국의 어떤 곳이든지 실력이 높으면 높은 기준으로 대번에 인사를 해주는 것입니다. 언론기관과 은행이 그렇습니다. 노력과 실적에 따라서 출세하는 것이 훈련돼 있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가 음란의 도시가 돼 있는데 폐지해 가지고 당장에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세계의 언론계와 은행가를 순식간에 대치해서 쓸 수 있어요. 교육이 다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자랑하지 말고 노력해야 됩니다. 노력도 안 하고 돼요? 실적을 가져야지 실적도 없이 노력하면 안됩니다. 자기가 현실적인 환경에 있어서 본이 돼야 합니다. 학생 노릇을 하더라도 언제나 할 수 있고, 교수 노릇이나 조교 노릇을 해도 언제나 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경험하면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똑똑한 사람, 필요한 사람을 써야 됩니다.
그래서 대학 출신 이상은 워싱턴타임스 이사회의 요원으로서 가입시키는 것입니다. 대학원 출신 51명은 이사회의 명단에 올라간다 이겁니다. 가인 아벨로 해서 형님이 가인이라면 동생인 아벨을 길러 나가야 됩니다. 횡적인 면이나 종적인 면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윤곽적으로 ‘아하, 앞으로 하늘나라의 조직이 어떻게 되는구나!’ 하는 것을 오늘의 이 편성을 보게 될 때 알 것입니다.
누구든지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몇 개의 과목을 중심삼고 시험을 쳐야 돼요. 여러분들 가운데도 실력이 있느냐, 영어라든가 몇 개의 외국어를 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서 기후로 치면 어느 기후에 맞느냐 하는 것을 가리는 것입니다.
본부에서는 그 가려진 명단을 중심삼고 수천 명의 대학 출신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부대조건이 많습니다. 어느 지역에 능통하니 무엇을 할 수 있다 이겁니다. 밑에서는 간단한 한 갈래의 책임자가 돼 있지만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복잡한 수백 가지의 갈래를 다 거쳐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동역자들이 추천해 줘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지 홍두깨 모양으로 마음대로 안 돼요. 협박해 가지고 안 됩니다.
신문사의 이사가 된다는 것은 영예스러운 것
워싱턴타임스 이사회의 이사들 가운데 대학원이나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많지요? 여기의 이 사람보다도 못난 사람이 이사가 됐으면, 그 못난 사람은 도리어 잘난 사람을 추천해 가지고 시험을 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몇 등까지는 이사로 승인하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왔어도 대학원을 나온 이사들의 클럽에 들어가서 신문판매율을 얼마나 높이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대학원 출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실력이 없게 될 때에는 그 계열을 중심삼고 선별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나왔더라도 대학교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을 중심삼고 패스하게 되면, 중 이상이 되면 워싱턴타임스 부직원으로 가담할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실적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 길은 막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나라에서 정한 학제를 중심한 그것을 제일로 중요시하지 무시 안 합니다. 학력별로도 등차가 몇 등급이냐 이겁니다. 몇 등급의 고등학교 졸업, 몇 등급의 대학 졸업, 몇 등급의 대학원 졸업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비율을 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춘하추동 사계절 시험을 치니만큼 어때요? 실력만 있으면, 공부만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소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중고등학교 선생도 할 수 있습니다. 소학교를 졸업한 사람도 시험만 패스하게 되면 중고등학교 선생도 할 수 있어요. 실력만 있으면 대학원도 나올 수 있는 겁니다.
그래, 자체적으로 공부를 얼마나 했다는 실적을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기반이 닦아진 학제를 공부하지 않아도 자신이 공부한 것이 대학원을 졸업한 이상의 실력이 되면 대학원 졸업 이상으로서 국가에서 채용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을 활용해서 쓰는 것이 언론기관하고 은행입니다. 돈 계산을 할 수 있고, 사회를 비판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신문사의 이사가 된다는 것은 영예스러운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몇 명이에요? 그것을 보고해 봐요. 대학원 출신은 51명인데,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몇 명인가를 보고하라는 거예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조사해 둬야 됩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대학원까지 졸업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되는 겁니다.
대학교 졸업생이 몇 명이에요? 대학원 졸업생들과 따로 계산해야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따로 하고 말이에요.「대학 졸업생은 73명이고, 대학원 졸업생은 51명입니다.」그 다음에 중고등학교 졸업자는 몇 명이에요?「그 외의 사람들입니다.」소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있지요. 소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중고등학교를 졸업해야 됩니다. 춘하추동 계절로 어느 학과 학과를 공부시켜 가지고 정책적으로 지도하는 것입니다.
매일 훈독회를 중심삼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것을 공부한다는 거예요. 대학원 출신과 훈독회를 같이 안 합니다. 그렇지만 소학교를 나온 사람은 소학교를 나왔지만 중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의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게끔 제도를 만들면 자연히 올라갑니다. 섞어놓으면 안됩니다. 그러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유치원을 졸업한 사람이 소학교를 나왔으면 유치원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훈독회에서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훈독회에 가서 선생 대신 훈독회를 지도할 수 있는 겁니다. 대학을 나오면 중고등학교 선생들까지 데려다가 훈독회를 시키는 거예요. 학생들만 시키면 안됩니다. 대학원을 나왔으면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훈독시키던 대학 나온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조국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에서 지도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인데 종적인 가인 아벨과 횡적인 가인 아벨, 동서남북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런 훈련을 받아야만 나라에 필요하지 그렇게 안 해 가지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조직을 편성해서 키워 나가야 됩니다.
유치원이면 유치원의 교재가 있고, 소학교이면 소학교의 교재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교재가 있고, 대학교의 교재가 있고, 대학원의 교재가 있어요. 장관들이나 대통령의 교재도 있는 겁니다. 거기에 맞게끔 조직도 편성해 가지고 천국, 영원한 세계에 가서 그런 생활을 하기 때문에 상충 없이 순응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종적인 가인 아벨과 횡적인 가인 아벨,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부모! 이중적인 부모를 통해서 이중적인 몸과 마음이 됐으니 마음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몸뚱이는 받아야 된다는 이론적인 체제가 딱 세워집니다. 박사학위를 받았더라도『천자문』과 ‘무제시’,『명심보감』『소학』『대학』『논어』『맹자』등 사서삼경이 있는 것을 다 모를 겁니다. 체제들을 모릅니다. 체제를 공부해야 됩니다. 그런 세계에 통하면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이 안 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모르게 되면 다 모릅니다. 한국말이 아니면 이것을 설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번역서를 만들면, 선생님이 만든 설교집보다 더 많이 나올 겁니다. 그런 불편한 것 없이 조국어, 선생님의 말만을 알면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 비읍(ㅂ) 시옷(ㅅ) 이응(ㅇ) 지읒(ㅈ) 치읓(ㅊ) 키읔(ㅋ) 티읕(ㅌ) 피읖(ㅍ) 히읗(ㅎ)! 그것을 중심삼고 푸는데 발음을 못 할 것이 없고, 어떠한 문명세계의 책도 한국어로 그 발음을 그대로 할 수 있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은 한국말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의 나이가 많지만, 영어 발음 같은 것을 하라면 똑똑히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훈련을 했으니 일주일만 하면 무슨 발음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이 안 된 사람은 혀가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못 합니다. 한국말과 한국 글은 보고 듣는 것을 다 시늉으로 그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학교에 가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데는 한국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앉아 가지고 영계를 다 통했습니다.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다 가르쳐준 것입니다. 심각한 자리에서 한번 들으면 싹 들어옵니다. 눈이 알고, 코가 알고, 입이 알고, 귀가 알고, 이 머리가 압니다. 손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어,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조국이 없습니다. 자기 조국을 몰라요. 하나님의 조국을 모르고 하나님의 고향을 모르며, 참부모의 조국을 모르고 참부모의 고향을 모릅니다.
그게 무슨 자손이에요? 백성이 어떻게 돼요? 안 되는 것입니다.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 제멋대로 갖다가 맞추어 가지고 마음대로 산다고 누가 알아주지를 않아요. 하늘땅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교본과 교재에 일치돼야 알아주지, 앞으로 그 가외의 책이나 소설 같은 것들은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간단합니다.
핏줄이 중요해
누구든지 열세 살이 되면 다 압니다. 말을 하면 됩니다. 어머니의 말, 아버지의 말, 그 다음에 맏형님의 말까지 세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영어를 하면 돼요. 영어가 장자입니다. 영어가 장자인데, 맏형과 맏형수는 자기 부처밖에 모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라도 여자는 쉬(she)라고 하고, 남자는 히(he)라고 합니다. 여자를 대해서 유(you)나 쉬(she)라고 하면 통하고, 남자를 대해서 유(you)나 히(he)라고 하면 통합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영어가 그렇습니다.
거기에 무슨 상하가 있겠어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표시할 말이 없습니다. 유(you)나 쉬(she) 혹은 히(he), 그것밖에 모릅니다. 부모를 몰라요. 부모를 섬길 줄 모르니까 후레아들입니다. 아버지의 형제나 4촌 8촌 14촌 18촌 24촌까지 인사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한국말은 다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마스터하기 힘듭니다.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중심삼은 인사법을 모르고, 평화의 인사법도 모릅니다. 오케이만입니다. 오케이(OK)는 천국에 간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미국 사람은 취사장에 가서 언제든지 24시간 ‘냠냠’ 합니다. 위 넷을 가진 양이나 소 같은 놀음을 하는 것이 미국 사람들입니다. 위를 넷 가진 짐승들이 제물이에요. 소, 양, 염소입니다. 그것들은 새김질을 합니다. 그것들이 제물이에요.
또 비둘기가 제단에 올라갑니다. 비둘기는 알을 두 알밖에 안 낳습니다. 비둘기는 새끼를 치는데 사람과 가까운 처마 끝의 개집 위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주인이 개를 좋아하기 전에 새를 좋아하게 되면 비둘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비둘기를 왜 좋아해야 되느냐? 알을 둘밖에 안 낳아요. 참새는 열 몇 알까지 낳지만, 비둘기는 두 알을 낳습니다. 비둘기는 가인과 아벨, 아버지와 어머니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사는 데에서 제일 가까이에 비둘기가 둥지를 지으니 염소나 양보다도 어때요? 어디를 가든지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시중하는 것입니다. 비둘기가 편지를 연락하지요? 편지를 연락하기 때문에 친구가 어디에 있든지 연락할 수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것과 똑같은 겁니다. 알을 둘밖에 안 낳는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중요합니다. 평화나 사랑만을 가지고는 하나로 못 만듭니다. 핏줄만이 하나로 만들 수 있지 평화와 행복을 가지고도 하나로 못 만듭니다. 그러니 평화의 주인이 된 후에는 핏줄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는 자리에 가서 같이 살 수 있습니다. 동참 동거의 자리와 상속의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은 문 총재가 태어난 곳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러일전쟁도 정주에서 시작된 것을 알아요? 달래강에 조한준이 벅수머리가 있는 돌다리를 놓음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해수면이 9미터에서 13미터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침수됐어요. 간만의 차이가 인천은 9미터인데, 정주 땅은 13미터였습니다. 거기서는 석탄보다 백탄이 나왔습니다. ‘석탄 백탄 타는 데 연기가 나지만, 이 내 가슴 타는 데는 연기도 안 난다.’ 하는데, 그게 정주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조국이 어디냐? 정주에서 문 총재, 조국에서 참부모⋅참스승⋅참왕이 나왔지만 어떻게 됐어요? 그 왕이 하나님이 됐으니 비로소 뭐예요? 주인은 위에 가나 아래에 가나 한 주인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자리를 지키고 만국의 왕을 거느려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보이는 세계의 열매가 되는 만왕의 왕이고, 보이지 않는 나라의 하나님이 만왕의 왕의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그 이상의 답은 없습니다.
어디에 갈 거예요? 그 땅에서 태어나 가지고 세상에서 혼자 핍박받았습니다. 전부 다 없어져 버리려고 하는 가운데서 살아남아 가지고 만왕의 왕 대관식을 했습니다. 모스크바에 기를 꽂으라는데 안 꽂았지, 베이징에 꽂으라는데 안 꽂았지, 워싱턴에 꽂으라는데 꽂았습니다. 꽂을 데가 없으니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 땅에 꽂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향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의 고향땅에 깃발을 꽂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꽂아놓으니까 소련도 “고맙습니다.”, 중국도 “고맙습니다.”, 미국도 “고맙습니다.” 할 뿐만 아니라 사탄도 “지옥의 문까지 열어젖히시옵소서!” 합니다. 문 총재는 참부모⋅참스승⋅참왕으로 왕 중의 왕이요, 한 분밖에 없는 대왕마마이니 천개 만개 자물쇠들이 있더라도 그것을 맨 나중에 열어젖혀 가지고 개문하는 것입니다.
효진이가 갈 때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라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이었느냐? 심천개방원, 효진이가 내 대신 하늘땅이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드니 깊은 하늘의 곳이 에덴동산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창경원과 같이 된다는 거예요. 충효개문주, 충신과 효자의 문을 여는 주인 자리에 정착한다는 겁니다. 선생님 대신 영계와 육계가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보냈습니다. 그러니 통일교인들은 효진이를 추모해야 됩니다.
워싱턴타임스 이사회의 이사들
케이 지 비(KGB)의 부사령관이 비디오테이프 둘을 나한테 맡겨놓았는데, 그걸 알아요? 없어졌습니다. 남미를 해방시킨 주인이 누구예요? 나입니다. 남미에서 문 총재의 동상을 세우겠다는 나라가 어느 나라예요? 미국의 50개 주에서도 문 총재의 동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걸 내가 못 만들게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옛날의 제국주의시대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안됩니다. 자위대를 세워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자위대의 모든 비밀조직을 내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내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소련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케이 지 비(KGB)의 비밀조직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일본 조직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의 조직도 내가 다 알고 있다고요. 백악관에 통할 수 있는 전화선이 워싱턴타임스에 연결돼 있는 겁니다. 국방부와 국무부에서 백악관에 들어가는 모든 비밀을 우리가 먼저 압니다. 그런 사람을 쫓아내겠다고 그래요?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이야, 저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했을 텐데, 알고 보니까 하늘땅의 비밀을 잡아 쥐고 있습니다. 이것을 쥐고 아직까지 주먹을 펴지 못했습니다. 주먹을 펴는 날에는 다 떨어지 는데 지금 펴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430명 가운데 대학원 출신 51명은 워싱턴타임스 이사회의 이사들로 임명합니다. 나중에 워싱턴타임스의 이사장은 참부모님이 되고 만왕의 왕 하나님이 됩니다. 부모님이 워싱턴타임스의 창시자가 되고 이사회의 이사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430명 가운데 대학원 출신이 51명이고, 대학 출신은 73명입니다.
요전에 워싱턴타임스에서 선생님의 말을 지킬 수 있는 2세들을 모았는데 73명이더라고요. 그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또 오늘 대학 졸업생들이 73명입니다. 신기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이 오늘을 준비해 놓고 나를 불러다가 여기에 이 놀음을 하라고 앉혔구만!’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가 똑같습니다.
그 73명도 워싱턴타임스의 이사들이 될 수 있는 아벨적인 동생들로 가인 된 사람들이 길러라 이겁니다. 종적인 가인 아벨이 됩니다. 여기에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73명이고, 요전에 축복받은 2세가 73명이었데 그들을 하나님의 대신자, 참부모의 대신자, 참왕의 대신자, 참스승의 대신들로 기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선거가 필요 없고 민주주의가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 것
우리는 종횡의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민주세계도 선생님이 꿀떡 삼키고, 종교도 꿀떡 삼키고, 공산세계도 꿀떡 삼키는 겁니다. 공산당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120명 충신들이 구세주로 오신 분은 공산당을 구하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세주를 누가 반대하느냐?” 하는 거예요. 출동명령이 나면 공산당부터 쫓아내서 태평양에 흘러가는 사체와 같이 만들어 버려요. 그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명령을 받을 때가 3년 3개월 며칠이 남았구만! 그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완전히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영계의 공산당 위인들이 내려와서 이 땅 위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선거가 필요 없고, 민주세계가 필요 없는 세상으로 만듭니다. 하나님의 조국광복과 고향을 찾을 수 있는 해방의 디데이(D‐day), 그 날이 2013년 1월 13일이 될 것입니다. 아주, 좋다!
조타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상투 끝을 타 가지고 문 총재가 어린애와 같이 세계여행, 하나님이 다스리는 대우주가 어떻다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 외에는 배울 데가 없기 때문에 축복받아 가지고 자리 잡을 때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유엔안착을 말했지만, 참부모유엔의 정착시대가 와야 됩니다.
정착이라는 것은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권시대를 내가 내세워 주는 겁니다. 그러면 끝장납니다. 아주, 좋다!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변소간에 가도 좋고 싸움터에 가도 좋다고 하면서 죽어 갈 수 있고, 지옥에서 쫓겨나 죽었다고 해도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으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만세를 불러도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죽어도 통일교회, 살아도 통일교회!’라고 하는 사람은 천상 해방과 지상 해방, 전부 다 해방입니다.
새는 날아갈 수 있습니다. 기러기가 날아가고, 두루미가 날아갑니다. 학이 날아가는데 2천 마일을 쉬지 않고 납니다. 우리 헬리콥터도 2천 마일을 한꺼번에 날기 힘들어서 쉬는데, 3천 마일이나 4천 마일을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자가용 비행기는 땅 끝에서 땅 끝으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 그것도 내가 원치를 않았지만 다 생겨났습니다.
헬리콥터공장과 미국이 개발한 우주공학의 기술을 문 총재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니 헬리콥터를 정비할 수 있는 기술을 감독할 수 있는 책임부터 해야 됩니다. 그러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의 세계까지 책임진 주동문을 워싱턴타임스 옛날의 자리에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주동문을 임명하고, 이사로 김효율을 다시 가입시키고, 거기에 환태평양권의 총사령관 유정옥과 선진이를 첨부시켜서 가입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권이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미국의 정치세계, 경제세계, 종교세계의 이사로서 참석할 수 있게끔 하나님이 천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서 나한테 지시했기 때문에 그 지시대로 오늘 하니까 그렇게 알고, 그렇게 모시고 따라가겠다는 결심을 하거든 일어서 가지고 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그 환영의 박수를 받아 가지고, 새로이 참부모님이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의 아버지인 만왕의 왕 하나님 자리를 차지할 것을 허락하나이다! 하나님도 “옳다!” 하고, 영계의 박수가 시작되니까 지상은 따라서 박수로 환영하면 내가 인사함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영계 박수의 시작과 더불어 지상도 박수를 할지어다! (박수)
신문에 발표하라고요. 이런 의식을 통해서 부모유엔의 안착시대와 정착시대를 발표했습니다. 내가 여기에 오기 전에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발표를 안 했어요? 아직까지 발표를 안 했으면 10월의 교육이 끝날 그 때에는 발표하라고요. 조지 부시의 근거지가 어디예요? 휴스턴 농촌의 기계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학원을 우리의 교육장소로 쓸 수 있게끔 허락을 받아놓아야 됩니다.
그 허락을 받는다면, 옛날에 약속한 그 뜻을 세워 가지고 흑백문제를 중심삼고 평화의 무드를 내가 열어주려고 그럽니다. 나밖에 그렇게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미국의 흑백전쟁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오늘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요.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주인과 대신 상속자가 되라
통일교회 모든 기관의 이사회 주인도, 하나님 나라와 땅 나라의 통일적인 세계의 주인도 참부모님입니다. 참부모님이 참부모⋅참스승⋅참왕의 하나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이제부터 출발할 것을 허락합니다. 여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기 위해서 어제 노래를 했는데, 어제 한 미국 노래를 430명이 불러 봐요. 그 다음에 일본 노래와 한국 노래를 부르고 만세하고 끝내자고요.
그러면 나갔던 사람들은 여기에 있는 이 사람들의 가인적인 형님들이니까 자기의 좋을 수 있는 형님들이 돼 가지고 죽이지 않고 어디든지 보호하고 키워줄 수 있어야 됩니다. 한 사람이 세 사람까지도 짝을 맺는 겁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아담 심정권의 정착시대인데, 네 번째의 자기가 되어서 세 사람의 가인들을 모셔 가지고 나를 사랑할 수 있게끔 훈독교육을 철저히 묶어 가지고 시작할 것을 지시합니다.
여러분의 생일날이 되든가 어머니 아버지의 생일날, 자기에게 기쁜 일이 있으면 그 네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동서남북 천상천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주인들이 되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나님의 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상속자들이 되어서 효자⋅충신⋅열녀로서 정성을 다하겠다는 박수를 해봐요. (박수)
오늘 바깥에 나가 있는 사람들도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한 사람 앞에 세 사람씩 택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쫓겨났는데, 그렇게 쫓겨났다가 들어온 것과 같아서 아벨을 사랑해야 됩니다. 네 사람이 구약⋅신약⋅성약과 4차 아담 심정권을 사랑으로 품어서 한 식구가 되어 해방⋅석방 하늘나라의 권속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복귀의 완성, 억만세!「억만세!」
선생님이 기뻐하면서 세계를 순회할 날이 옵니다. 120국가, 그런 수의 나라들이 되면 그 나라들로 이제부터 떠나는데 미국도 120개 갈래로 나눠집니다. 하늘나라를 찾아가기 위해서 무슨 고개, 무슨 강, 무슨 바다, 무슨 산맥이라도 우리는 날아가든가 기어가든가 땅에 굴을 파고 가든가 해서라도 그 길을 간다는 결의로써 헤쳐져 가는 것입니다.
120개 국가가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을 만드는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전진을 해야 되니 오늘을 잊지 말고 영계에 갈 때까지 있는 정성을 다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선생님이 하던 이상의 노력을 남기고 가겠다고 해서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고 했으니 지성을 다 들이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뜻있는 날, 기억될 수 있는 선포의 날로 여러분의 가슴에 남기고 역사적인 미래의 초점을 가슴에 품고 사랑하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틀림없이 할 수 있기를 부탁해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모시고 충효지도를 다시 세워가야 할 그 길을 출발할 것을 맹세하니 뭐예요?
여러분은 나라에 충성을 다하지만, 선생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대우주에 만들기 위해서 그 일을 하니 여러분은 더 큰 무대로 나서는 부모님의 뒤를 따라 가지고 그 나라까지 계대를 잇겠다는 마음으로 여유 있는 활동과 삶의 보람을 갖고 행복하기를 부탁하면서 폐회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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