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음성군민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았다 각면에서 참석하여 서먹할것도 같은데 그런모습은 없었다 사회자의 프로그램에에 따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즐거운 게임은 한층더 기분을 고조 시켰으며 장작개비에 불을 붙인듯했다 활활타오르는 불에 화력을 높인것은 김성숙 가수가 정들고 말았네에 이어 내사랑 청양과 메들리곡은 온몸에 땀으로 뒤번벅이게 만들었고 청계천아 내사랑아 노래에 이어 또 메들리곡이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 노래를 하신 두분도 가수 빰칠정도 수준이었다 아래층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 정도였다 사회자가 다시 받아서 고고타임은 학생들에 너무 방해가 되어 중지하고 조용하게 마무리하기위해 이종한의 사랑으로 노래로 군민이 하나로 만드는 마지막 맨트의 노래가 되었고 손에 손잡고 파도를 치고 하늘을 향해 노를 저으는 모습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였다
|
출처: 평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泉玟 김동석
첫댓글 제 고향성에서 동생들이 참석해줘 너무 기쁘고 반가웠지요.
참석을 하여서 같이 어울렸어야 했는데 몸의 상태가 않좋아서 죄송하다는 말뿐인 이야기로 밖에 못하겠네요,감곡의 운영진님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성군민 산악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익은 얼굴들고 보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항상 처음처럼 변함없는 군민회 산악회 고운님들 모습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