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준영, ‘일당백집사’ 최종회 대미 장식…22일 OST ‘다시 오늘’ 발매

[새콤달콤하게]

이준영, ‘일당백집사’ 최종회 대미 장식…22일 OST ‘다시 오늘’ 발매

이준영은 올 한 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럴센스’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롭게 변주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준영이 가창한 여섯 번째 OST ‘다시 오늘(A Fine Day)’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오스카르]

드라마 마지막회와 OST 발매일이 같은 날
너무 기대돼요.
조금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새콤달콤하게]

앗 그러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오스카르]

내친김에 팬미의 예정도 발표해주신다면...더 멋진 선물🎁이지만👏👏

[송솔]

OST목소리 넘 좋아여ㅜㅜ
준영님 노래 듣게되서 좋네여 ㅋ

[새콤달콤하게]

[댕댕이]

아니 저 이거 미리듣기 공개됐을때 넘 좋아서 진짜 미친듯이 들었어요ㅠㅠ 특히나 I do에서 I 할때 왜케 섹시한가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ㅋㅋㅋㅋ 세상이 환해지도로~옥~ 할때 그 끝음 발음처리(?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ㅠㅋㅋ)랑 Beautiful world 할때 월드 발음~ 항상 느끼는건데 한국사람은 rl 발음 너무 어렵자나요 근데 준영님은 그걸 너무 잘해서 늘 신기해요 멋있고..이상 저의 선공개 듣기 발림포인트였슴다~!!

[새콤달콤하게]

ㅋㅋㅋ 댕댕이님의 흥분이 그대로 전해져요ㅎㅎ
쌤 말씀 다 맞구요 특히,
I do 그 부분을 그렇게 처리하는데 정말 깜놀~진짜 섹시ㅎㅎ
(저 사실 청량한 노래 들으면서 그렇게 느끼는 제가 이상한가 했는뎈ㅋㅋ)
영어발음이야 말해 뭐할까 싶구요
덧붙이자면 전 저렇게 청량하게 부르는데도 깊이가 느껴지는 음색이랄까
암튼 최곱니다ㅋㅋ

[댕댕이]

그 깊이는 아마도 뮤 발성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전엔 별로 몰랐는데 뮤 하고부터 노래 부르는 발성이 달라져서 그런지 뭔가 으른된 느낌이였거든요ㅋㅋ
갠적으론 제가 입덕할때 의외로 크게 작용했던게 영어발음이었어요 그땐 지금보다 훨신더 영어를 많이 쓰고 원어민 수준이였어서 살다왔나 했어요 몇년 살다온 저보다 발음이 좋아서 더 크게 와닿았던거 같기도 해욬ㅋㅋ 특히 rl발음(사실 제가 힘들었어서ㅠ) 그걸 저정도 구사한다는건 진짜 디테일하게 공부했다는건데 정말 뭐든지 대충하지 않는다는걸 제대로 느껴서 급호감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