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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마흔 두 번째 걷기(7코스)
십리대숲에서 오매불망
竹夫人이 기다리시려니 어서 가서 만나 보자
일시: 2019년2월13일 수요일
동행: 거인산악회 해파랑길 탐색 팀
코스
염포삼거리-6.4Km-내황교-5.9Km-십리대숲-4.8Km-태화강전망대 17.1Km
오늘은 해파랑길 걷기를 태화강변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오은정의 울산아리랑을 들으면서 후기를 작성한 다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평소보다 참여인원이 이번에는 많이 늘었고 거인산악회 해파랑길 42회 차 답사 자료는 걷기 거리는 17.1Km로서 난이도 매우 쉽다고 되어 있지만 동행들은 돌아오면서 한 마디씩 하기를 발바닥이 아파서라고 푸념들을 했는데 코스의 특징은-
7코스는 하나의 강만을 따라 걷는 전체 해파랑길 중에서도 유일한 해파랑길로서 울산 원도심을 관통하는 울산의 속살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특히 바다가 아닌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만을 따라서 걷는 코스이며 울산시의 자랑인 태화강 십리대숲길이 어어러진 태화강대공원은 해파랑길 7코스 중에서도 보석 같은 곳이다
• 태화강
울산광역시를 지나 동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가지산과 백운산 물기기가 57개의 지루를 품고 도심을 가로질러 동해로 흐르는 길이 47.5Km로 울산시민들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강으로서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바뀌었고 9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강이 되었다 그리고 가수 오은정은 울산 아리랑을 불렀다
들머리는 염포삼거리지만 우리는(산사랑과 수봉과 나)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하지 않고 내황교부터 시작하고 바로 내황교를 건너야 하지만 내황교 밑으로 태화강의 57개 지류중의 하나인 동천을 거닐어 보려니 억새 밭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골프 연습장이 있고 동천강을 거슬러 걷기를 왕복하고 다시 내황교로 돌아왔다
태화강은 울산의 젖줄로서 태화강을 따라 다채로운 산책길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울산시의 자랑인 십리대밭길을 거닐게 된다. 명촌대교. 내황교(사잇강 동천). 학성교. 번영교. 태화루. 옛 발자취를 찾아서(용금소의 유래). 십리대밭교. 태화강십리대밭 4.3Km. 오산 만회정. 다운동 물레방아. 태화강 새의 종류 20~30. 수령 300년 팽나무. 교각 벽화. 삼호교. 구 삼호교. 떼까마구. 태화강 철새공원 백로 8000마리(4월) 동남아시아. 삼호대숲등을 보며 걷는 다
• 동천의 발원지는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면의 울산과 경북의 도계에서 발원하고 있다. 하구 부근의 東川과 합류하는 곳에는 울산평야(三山平野와 兵營平野)를 이루고 병영평야에는 병영순교 터가 있다
순교자의 순결이 살아 있는 울산병영 순교성지에 울산병장대는 경상좌도 병마절도사가 있어 군사훈련뿐만 아니라 중죄인을 처형하던 곳으로 경신박해(1860)와 병인박해(1866) 시기에 3인의 순교자를 포함하여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 된 순교 터이다
번영교를 향하여 걸으려니 강물은 잔잔한데 쉴만한 그늘이 없고 햇볕만이 강바람에 실리는데 햇볕의 효능은-
1. 우울증 환자 2. 암. 예방 3. 혈압 감소 4. 수면 질 향상 5. 뼈 건강 향상
6. 뇌기능 향상 7. 면역 체계 향상 8. 알츠하머 위험성 감소등이 있다고 한 다
숲길을 걸으면 피톤치드를 맛보며 그리고 感性 치유가 된다는데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자연치유도 중요하면서 음악치료와 미술치료 효과도 있다고 들었다 쉼터로 천막을 처 놓은 곳에 사람들이 휴식을 하니 동행이 한 마디 하기를 한 모금하면 어떨가 하니 “ 좋지라 ”하면서 엉덩이 걸치고 한 모금 넘기고 다시 태화교를 향하여 걸으려니 태화강변 산책로에는 오고 가는 주민들이 많고 태화루가 나왔고 오고가는 아낙네들의 경상도 본토의 어투 말소리가 다정스럽게 들려지니 마치 낯선 곳에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 태화루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법사가 태화사를 지을 때 함께 누각으로 건립됐다.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 영남 3루”로 불렸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지난 2014년 복원했다. 바람이 솔솔 부는 누각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멀리 십리대밭교를 바라보며 쉬어 가기 좋다. 보행자 전용 교량인 십리대밭교는 조명이 들어오는 밤에는 더 예쁘다.
동행 파란문이 들려준 이야기는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려고 태화사를 찾아가려는데 동자가 길을 인도하다가 이 근처에서 사라져서 이곳에서 신라의 운명을 가늠하고 항복을 결심하였다고 들려줬다 태화루를 살펴보고 다시 강변으로 나오니 태화강공원이다 용금소가 보인 다
태화강대공원은 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친수공간이다
• 용금소의 유래
자장법사가 중국 태화지에서 만난 용의 복을 빌고 신라의 번창을 기원했던 곳으로 태화사 용들의 안식처로 소(沼)의 깊이가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끝에 닿지 않는 깊이라 근처 백양사의 우물과도 연결된 굴이 있었다
※ 태화강 생태관광 안내 자료
• 꽃향기 가득한 태화강대공원
• 철새들의 보금자리 태화강철새공원
• 바람이 불고 숲이 대답하는 시간 태화강십리대숲
• 태화강 전망대
• 태화강 하구 억새단지
• 태화강 무궁화 정원
그리고 계절별 생태관광은 온몸으로 채험하기 프로그램 • 태화강 불꽃대향연
•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대회 • 태화강 프리(에코 도시그린)마켓 • 울산어울길 생태숲 걷기여행사 • 태화강 100리길 환경보전 걷기대회 • 태화강 환경보전 억새밭 걷기대회 • 태화강대공원 가을국향등이 안내 자료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선두인줄 알았더니 동천을 다녀오는 바람에 후미가 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십리대숲이 보이면서 후미의 이 회장과 동행이 앞에서 걷는 모습이 보였다
“어~라 우리가 후미되었다”고 하면서 따라 잡았고 십리대숲으로 들어가니 대나무 숲에는 여러개의 산책길이 있고 은하수 숲길에는 조명도 설치되었고 포토존도 있다 다쉬임 의자에 앉아 다리품 풀면서 단상을 하려니 오늘날 대나무로 만든 생활용품이 많고 죽순의 별미와 대나무통 밥은 일미인 것을...그리고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죽부인을 사랑하였는데
• 죽부인(竹夫人)
대오리로 길고 둥글게 만든 죽제품. 공기가 잘 통하여 여름철 더위를 막는 기구로 사용하였다(베개, 쿠션, 선풍기, 인형, 커버 자리) 우리나라에 담양에는 대나무가 많고 죽제품이 많이 있다
여름철 땀에 씻기거나 묻어나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잠자리가 불편하면 사랑방에 기거하는 선비는 죽부인을 활용하게 된다. 삼베의 홑이불을 씌워서 죽부인을 가슴에 품고 한 다리를 척 걸치고 자면 허전함을 덜 뿐만 아니라 솔솔 스며드는 시원한 바람에 저절로 숙면하게 된다. 잠들게 하는 수면제가 없었던 시절의 병자에게는 좋은 치료의 도구가 되었다. 죽부인은 아들이 아버지의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관속에 합장하거나 불에 태웠습니다.
당나라에서는 무릎에 끼고 자는 대라는 뜻으로 죽협슬(竹夾膝)이라 불렀고, 송나라에 와서 죽부인이라 불렀는데 죽희(竹姬, 대나무첩), 죽노(竹奴, 대나무종) 등으로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왜 지어미 부(婦)를 쓰지 않고, 지아비 부(夫)를 쓴 것은 “夫” 자에는 사람 “人” 자가 붙어 있어서 그 뜻이 “남의 아내를 높인 말”이 되는 것이다
고려후기에 李穀이 지은 가전체 소설 竹夫人傳이 있고 황정견의 죽부인 시를 남겼고 김삿갓도 풍자시를 지었다
靑奴(죽부인)- 山谷 黃庭堅 (1045~1105)
穠李四絃風拂席: 농리가 비파를 타면 바람이 자리에 감돌고
昭華三弄月侵床: 소화가 거문고를 뜯으면 달빛이 침상에 스민다.
我無紅袖堪娛夜: 나에게 즐거운 밤을 엮어줄 아름다운 여인이 없으니
正愛靑奴一味涼: 이 한줄기 시원함을 주는 죽부인을 정녕코 아끼노라.
靑奴: 대나무로 만든 잠자리 소품(죽부인)
穠李, 昭華 : 양반 가문의 기생 이름
紅袖: 붉은 소매를 의미하는 아름다운 여인 또는 궁녀
此竹彼竹 차죽피죽- 김삿갓
此竹彼竹化去竹 차죽피죽화거죽: 이대로 저대로 되어가는 대로
風打之竹浪打竹 풍타지죽랑타죽: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飯飯粥粥生此竹 반반죽죽생차죽: 밥이면 밥 죽이면 죽 나오는 대로
是是非非付彼竹 시시비비부피죽: 옳고 그름은 따지지 말고 그런대로
賓客接待家勢竹 빈객접대가세죽: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市井賣買歲月竹 시정매매세월죽: 물건 사고 파는 것은 시세대로
萬事不如吾心竹 만사불여오심죽: 세상만사 내 맘대로 안되니
然然然世過然竹 연년년세과년죽: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살아가세
• 십리대숲
대나무 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펼쳐진다고 해서 “십리대밭”이라 부른다. 간벌을 하고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해 현재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이 되었다.
• 십리대밭교
고래와 백로의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구조의 울산의 역동적인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다리로 야경이 멋 진 곳이다.
십리대숲에서는 십리대밭교가 있는데 남산나루를 오고가는 배가 있어 전망대로 갈 수 있지만 하필이면 속담에 시집가는 날 등창이 난다는 것처럼 AS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삼호공원을 빙 돌아야 했지만 해파랑길 정상 코스이고 대나무숲에서 벗어나면 삼호공원으로 만회정이 볼 수 있다
• 만회정(晩悔亭)
태화강대공원 에코폴리스 비 옆 잔디광장에서 역사문화 명소인 오산 만회정(晩悔亭) 낙성식을 가졌는데-
만회정 현판은 박계숙(朴繼叔) 박취문(朴就文) 부자가 작성한 부북일기(赴北日記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14호)에서 집자(集子)해 작성됐다. 만회정은 박취문 선생(1617~1690년)이 낙향 후 1600년대 말에 내오산에 건립한 정자로, 1800년대까지 이어지다 조선 말기에 소실된 것으로 전해지고-
• 부북일기
부북일기는 울산 출신 박계숙, 박취문 부자가 약 40년의 시차를 두고 각기 변방지역에 1년간 부방하였을 때를 당하여 써놓은 일기이다. 부북일기에 궁술사에서 중요한 것은 일기문에 있는 당시 군관들의 활쏘기 실력에 관한 기록 때문이다. 당시의 기록을 보자면 박취문은 하루 30순을 쏘아서 150발 모두를 맞추었다는 엄청난 궁술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또한 대부분의 군관들도 50발중 40발 이상의 명중률을 갖추고 있었다.
만회정을 살펴보고 계속 삼호공원을 따라 가면 산호교가 나온 다
• 삼호교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서 남구 무거동을 잇는 다리로 총 3개가 있다. 제일 오래된 다리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에 지어진 다리로 현재 자동차, 버스 등이 통행하지 않는다. 두 번 째 다리는 제일 동쪽에 있으며 2차선 교량이다 제일 크고 새로 된 다리는 6차선이며 북부순환도로를 이어주는 다리다. 현재 버스노선 등은 새로된 6차선 다리를 이용하며 2차선 다리는 아직도 사용하고, 제일 오래된 다리는 자전거 도로로 쓰이고 있다.
삼화교 구구 다리를 반환점으로 다시 태화강 수변 보행자 도로를 따라 걸으려니 철새공원이 보였고 전망대에 도착하니 동행들이 발바닥이 아팠다고 푸념을 한다 그리고 울산시는 에코폴리스 선언을 한 도시다
•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가지산과 신불산의 웅혼한 기상이 태화강을 따라 굽이쳐 흐르고, 맑고 푸른 동해와 수려한 자연 속에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울산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삶의 터전이다.
지난 1960년대 이후 우리 울산은, 조국근대화의 중심 역활을 해 오면서, 성장위주의 개발정책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아픔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에 우리는 천혜의 자연을 되살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여,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로 가꾸고 지켜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1.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
1.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여 잘 가꾸 어진 자연자산을 후손에게 물려준다.
1. 우리는 울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환경보전을 생활화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에 정성을 다한다.
• 에코폴리스(EcoPolis)
도시의 구조와 기능이 환경을 잘 배려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 자원의 순환적 이용과 녹지 조성 등을 중요하게 다룬다.
에코폴리스는 에코(Ecology:생태)와 폴리스(Polis:도시)의 합성어로 자연 생태계를 충분히 고려한 미래형 도시로 자연생태도시라 한다.
※ 우리나라에 에코폴리스가 있는가 하면 청산도를 비롯하여 12개의 Slow City 있다
• 참고
태화강은 과거에는 “태호강 물고기 떼족음” “숨 헐떡이던 숭어 몸부림” “생태천 관리 안된다” “태화강 토종어류 멸종위기”등으로 불명에 스럽게 언론에 보도 되었으나 지금은 희망의 강으로 탈 바뀜되어서 생명의 숨결을 찾았다
십리대숲
울산시
태화강변에 있고
에코폴리스다
은하수 숲길
포토존에
길손은
다리품 풀며
한 모금 걸칠 때
태화강 강바람에
竹香이
실리면서
나무꾼의
피리소리
淸聲曲이 들린 다
십오야엔
竹夫人과
손목 잡고
살랑살랑 거닐 때
달빛이
살며시 스며들면
세상사
번뇌는 끊기고
아~
사는 거
이렇게 살면 되는 거지... 2019년2월13일 수요일 태화강변에서
☀ 우리나라 슬로시티
∞ 전남 신안/증도
• 모실길 42.7Km
1. 보물선 순교자 발자취길 7Km 2시간
2. 천년의 숲길 4.6Km 1사간30분
3. 갯벌공원 길 10.3Km 3시간
4. 천일염길 10.8Km 3시간
5. 석양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 10.3Km 3시간
∞ 전남 완도/청산
• Slow City 1호
• 42.195Km 마라톤 코스
• 슬로길 1코스 서편제 길-6코스 구들장길 20.1Km 7시간20분
• 슬로길 7토스 돌담길 11코스 미로길 17.3Km 6시간30분
• 스탬프 4.5.6-기념품
∞ 전남 담양/창평
• 창평 삼지내 마을의 돌담길
먹고: 대나무통 밥 떡갈비
보고: 소쇄언 죽녹원
걷고: 메타쉐길
• 담양수목길: 죽녹원-관바제림-메타세과이어 가로수 길-뚝방길-담양리 조트
8.1Km 2시간30분
• 소쇄원 명목헌원림 식영정 취가정 환벽당
∞ 경남 하동/악양
• 31Km- 2개코스
1. 소설 토지 무대 따라 걷는 길 18Km 5시간 분
2. 산과 강과 인간이 만든 “눈 속에 꽃이 핀고장 화개길 14.1Km 6시간30
∞ 충남 예산 대흥/응봉
• 3개 코스
• “느린 꼬부랑 길”
• 임존산성 느린고부랑 길
• 광시마을-대련산-임존산성-보수산휴양림-느린꼬부랑길 12Km
4시간30분
• 분례숲길
∞ 경기 남양주/조안
“새가 편안히 깃든다”
• 조안슬로시티길
운길산역-마진산성-봉용골전망대-고려장터-이덕형별서터-원점 9.1Km
2시간30분
∞ 전주 한옥마을/풍남동/교웅
• 한옥마을 둘레길
공예품전시관-오목대-전주향교-한벽루-치명자산-원점회귀 7Km 2시간30분
• 도란도란 시나브르 길
전주향교-산성벽화마을-관성묘-천경대-만경대-언당마을-원점 8.5Km
3시간
∞ 경북 상주/함창 이안 공검
MRF가 있다
M: Mountain R: River F: Field
• 가야길(7코스) 이전길(8코스) 소금길(9코스)
MRF 1구간- 낙동강 칠백리길
표석-퇴옹바위-마리산-원점회귀 9Km 3시간30분
MRF 2구간- 초원길
경천대-덕암산-상풍교-미협제방-경천대 19.6Km 5시간
MRF 4구간 숨소리길
낙동강 한우촌-전망대-구름다리-마귀할멈굿터-원점회귀 8.7Km 2시간30분
• 영동 백화산 둘레길은 상주에서는 구수천 팔탄 옛길
• 백문동- 속리산 둘레길
• 산성중 멋진 조망- 견훤산성길
• 곶감과 호랑이 할미산 곶감길
∞ 경북 청송 부동/파전
외씨버선길 3개 구간
• 외씨 버선길 2코스 슬로시티길
운봉관-송소고택-소망의 돌탑-청송한지체험장 13.8Km 4시간
• 기주영 객주길 16Km 5시간
∞ 강원 영월군/김삿갓
• 외씨버선길 12코스 “김삿갓 문학길”
• 산꼬라데이 길
산골짜기의 뜻-예밀리에서 모운동마을 27.5Km
모운동-광부의 길-솔숲길-만경사길-명상길-광부의 길-모운동 12.1Km
5시간40분
• 김삿갓 문학길
김삿갓문학관-김삿갓주막-묵산미술박물과-김삿갓면사무소13.5Km5시간30 분어라연 산소 길 동강 몰골 뻥대마을 칠족령 관풍헌 가는 길
꿈꾸는 유배지 늡다리 내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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