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악한 도토리 거위벌레 ▣▣▣
[뒷산 산보중 관찰하게 된
도토리 거위벌레/수리산,광교산]
(2022년 8월 1일)
<개요>
필자는 아파트 뒷산을
건강상 산책으로 14년째 다니면서
요즘(7월 하순~9월 초)때에 접하게 되는
도토리나무의 낙하상태를 보고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여러가지
정보를 알수있었는데요
종전에는
전혀 몰랐었는데
한 5~6년부터 이런 도토리
나무잎이 숲이나 산책로에 낙하된것
같았습니다 광교산 자락에요
전국 온 산에서
일어남니다
이놈들이 이러는지도 모르고
상추리 나무,참나무,갈참나무는 우리
모르게 수난을 겪고있는 샘이네요
이에
우리나라 생태계에서도
이런사실을 알고 관찰 연구중이고
다각도로 연구중입니다
필자도
딱정벌레과 바구미와
비숫하게 생긴 "도토리거위벌레의
영악한 행동을 알고부터 흥미로워
편집하여 올리오니 님들도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요즘(7월말~8월상순)
뒷산 산책길을 가다보면 바닥에
도토리가 잎을 달고 많이
떨어져 있다.
몸길이가 1센티미터도
안되는 도토리거위벌레라는
작은 딱정벌레가 한
일이다.
별나게 긴주둥이가
거위의 목 처럼 생겼다 하여
도토리거위벌레라 불린다.
<도토리거위벌레>
땅에 떨어진 가지를
주워서 살펴보면 튼실한 도토리에
작은 구멍이 있고 잘린가지는 예민한
도구로 자른듯 매끈하다.
도토리 속에 들어있던 알은
5~8일이 지나면 유충으로 부화하여
도토리의 과즙을 먹고 산다.
그리고 20여일 후에는
아주 쉽게 낙엽층 바닥을 헤집고
들어가 흙속에서 겨울을 난다
참으로 신통한것은
도토리를 먹고 비대해진 유충이
날개도 없이 나무가지에서 탈출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도토리거위벌레는
알을 낳고는 그 가지를 잘라 땅에
떨어뜨리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이런 지혜는 어디서 오는걸까?
<필자가 뒷산과 광교산/수리산 산책로를 돌아 오는 도중
산 능선 길위산책로에서 발견한 낙하한 도토리와 잎>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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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년년📮🎶°
영악한 도토리 거위벌레
세네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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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7: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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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쩡해보이는데 그 속에
도토리 가위벌레 세끼가 들어있는거네요
알이 들어있습니다
세끼가 아니고유~ 새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