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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돼지띠 추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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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작시,자작글 못다한 저금
맘자리(김규익) 추천 0 조회 77 24.06.29 19: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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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23:43

    첫댓글 ㅋㅋ
    댓글쓰다가

    다시 본문 읽다가
    잘 못건드려
    두번이나 댓글 날렸네...

    하튼
    모지리다 나는 진짜.

  • 작성자 24.06.29 23:46

    글이 너무 길지? ㅎ
    고맙네. 나 같으면 성질 나서
    댓글 포기할 텐데. ㅎㅎ

  • 24.06.29 23:47

    @맘자리(김규익) 아냐.
    ㅋㅋ
    써야지.

    나도 비슷한?
    암튼 그런일이 있어서
    다 썼는데

    본문 다시 읽다가
    날렸어.ㅋㅋ

  • 작성자 24.06.29 23:56

    @무영(이영희) 댓글로 쓰지말고
    본글로 써보지. 소재가 좋잖아. ㅎ

  • 24.06.29 23:58

    @맘자리(김규익) 그럴 재주가 있으면 진작 썼겠지요.ㅋㅋ

  • 24.06.29 23:57

    한푼두푼으로 행복함이 가득했던 그 귀한
    거금 오만원을

    사촌형에게 다 써버렸네.ㅠㅠ

    그래도 끝까지
    깔끔하게 잘 처리해준 착한 동생이 많이 고마웠을거야 사촌형은.

    내 친구는 군대휴가 나와서
    내 직장있는 인천으로 다른친구랑 와서
    지금생각해도 꽤 큰 호프집인가 뭔가 큰 레스토랑인가에서
    다 먹고 계산서를 보니까

    먹지도않은게 계산이된 터무니없는 비용에

    군인 바가지 씌우냐고 옥신각신.ㅋㅋ

    군인이 싸우면 헌병이 잡아간다고 다른친구가 말리고 서로 모아서 계산하고 나왔던 기억이.ㅋㅋ

    근데 그 친구도 일찍 갔어.결혼도 못한채로....

    비 오는 야밤에
    규익이의 글을 읽으면서 지금은 얼굴도 잘 생각이 안나는 그 친구가 생각나네....

  • 작성자 24.06.30 00:02

    기물 파손이나 폭행 사건 아니면
    안 잡아가. ㅎㅎ 헌병 나오면 편들어
    주었을 거야. 왜 군인 바가지 씌우냐고.
    늘 느끼지만 영희는 조리있게 글
    참 잘 쓴다. ㅎㅎ

  • 24.06.30 00:08

    @맘자리(김규익) 그런거야?
    근데 그애는 왜
    헌병이 잡아간다고 했을까?

    우린 친구가 영창갈까봐서.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겨죽겠네.

    어머나 택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 무안하게시리.ㅋㅋ

    그래도 작가님께서 그리 말해주니 입은 귀에 걸립니다!ㅋ

  • 24.06.30 09:26

    아름답지만
    아픈 이야기네~~

    짠한
    단편소설 같으다 ᆢ

  • 작성자 24.06.30 09:29

    우리가 성장통을 겪으며 큰 거지.ㅎ
    어른이 되기에 몰라도 되는 일들. ㅎㅎ

  • 24.06.30 10:06

    형님에게 좋은 선물했네 ㅎㅎ 추억 값 지불 한셈이네

  • 작성자 24.06.30 10:19

    ㅎㅎ 그렇지?

  • 24.06.30 13:12

    한두푼 모은 5만원을 주점에다 대금을 지불했구나
    잊지 못할 외사촌형하고의 추억 잘 읽었어



  • 작성자 24.06.30 15:13

    ㅎㅎㅎ 안 하던 저금을 했더니
    다 그런 쓰임이 예비되어 있었던가봐.

  • 24.06.30 15:09

    술값이 6만원이면
    그 당시에는
    무지 큰 돈인데...ㅎㅎ

    그 추억의 보따리를
    함께 할 형님 소식이
    ㅠㅠ...

  • 작성자 24.06.30 15:15

    그렇지?
    그래도 준비되어 있어 다행이다
    싶더라고. ㅎ
    노래 사셨더라면 추억 더 많이
    쌓았을 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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