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님들
향기 진한 꽃마을에서
아름다운 새소리와 더불어
사랑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 하나가
시간 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지만
굳이 아무런 말 없더라도
두 손을 마주 잡은 눈빛 하나로
무르익을 우정입니다
그리움은 봄처럼 밀려드는 날
햇님이 방긋 웃는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친구들 만나고픈
이 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지금 친구님들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내 가슴을 다 열어 보일 순 없습니다
그냥 만나서 확인해 보아요.
4월28일 서울에서 전국 정모를 가질까 합니다.
시간과 장소및 상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님들~
그날을 위해 미리 시간 비워 두시라고
먼저 날짜 부터 올리오니
부디 많은 친구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오며
댓글로써 참석을 말씀해 주세요.
조석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혜안의 고운님들~사랑 합니다!
모이는 날 :4월28일(토요일)
시간 : 오전 11시
7호선 어린이 대공원(세종대역)1번 출구 나오셔서
어린이 대공원 정문앞에서 만납니다.
복장 :뒹굴고 뛰어도 될 편하고 간편한 차림
(여벌옷 필히 준비)
회비 :\30.000
11시에 만나 어린이 대공원 안 잔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각종 놀이와 게임을 한후
4~5시 사이 오리전문점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대공원의 드넓은 곳에서
벗꽃 축제도 보고 맘껏 자연속에서 어우러져 뛰어봅시다.
연락처 서울지역장 스타☎ 010-2486-6311
산대장 보성☎ 010-2972-5872
댓글로써 참석의사를 밝혀 주시면 여러가지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많은 친구님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 타월및 기타 금품 찬조 받습니다.
뜻있는 친구님들의 찬조 부탁드립니다. ♥♥
|
고민되네요. 동창회에서 일요일 버스타고 동해안 가는데 전임 총 동문회장이라 안갈 수도 없고...
양 이틀을 먹고 마시고 놀기는 부담가고...ㅎ
하긴 호수에 비친달을 술안주 빈대떡(?) 인지 알고 먹으려다 빠져죽은 이백은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인생이 덧 없는 꿈같은 것인데 즐거움을 누려봐야 얼마 안될지니
촛불을 켜놓고라도 밤새도록 놀으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러니 오십시요그리 늦게는 안끝납니다.려 오십시요.나 아직 님 글 새겨 읽느라 개구리헤엄치고 있는중...
친구님들 기다리느라 보성님을 비록하여 눈이 십리 밖은 튀어 나갈 친구들이 많습니다.
단체 안과가는 사태의 주범이 안될려거던 부리나케
멋진 댓글에 풍덩
방울님나두 헤엄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