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맑고 따뜻해서 산행하기가 참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이번 디딤돌산악회 에서는 배를 타지 않고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며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하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갯벌은 천연자원의 보고로 자연 생태체험지로 최고입니다 굽이굽이 펼쳐지는어촌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과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황홀한 일몰은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상에 젖게 합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산행을 가야하므로 이번에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 걸으면서 힐링할 수 바닷길 트레킹 갈려고 합니다...
파릇하고 하얀 파도 소리가 멋진 곳이며 반짝이는 푸른 바다도 멋진 사천 8경의 하나인 비토섬 갯벌 입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힐링하면서 걸어요~~~~^^
★비토섬★
이번 코스는 사천시 서포면 거북교에서 출발해 비토섬 휴게소 삼거리~범바위~낙지포마을~낙지포(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삼거리~비토국민여가캠핑장주차장~별주부전테마파크 (중봉 거북정자)~하봉 정류장~월등도~토끼섬~거북섬을 거쳐 하봉 정류장에서 마친다. 거리는 약 8.5㎞에 4시간(점심시간포함)정도 입니다
★평지라 걷기도 쉬우며~~ 삼삼오오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가면 됩니다★
★비토교 옆 비토마을
★비토해양낚시 공원에 있는 해상 펜션
★비토섬 범바위
★우뚝 솟은 산이 금오산이고 그 왼편으로 하동의 깃대봉과 연대봉이 연이어 보여 집니다.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하여 하고 울퉁불퉁한 곳이 많아 피로도는 제법 있습니다.
★널찍널찍한 바위들도 많아서 쉼자리로 멋집니다. 소풍을 와도 좋을것 같네요. 일없이 낚싯대 던져 놓고...
★비토섬 일몰 모습
※산행찬조비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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