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날이다. 평상시보다 더 일찍 주일점심할 재료를 차에 가득실고 교회로 출발하면서 왠지모르게 마음에서 기뻣다 예배에 1년4개월만에 뇌졸중 으로 쓰러진 집사님부부가 교회에 오셨다. 눈물이 쏟아지고 입에서 감사합니다가 계속 해서 쏟아져 나왔다. 예배시간에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주님께 저희들 이시간 힘겹게 살아가는 자들의 예배를 받으소서 하며 기도를 올렸다 식사를 마치고 옛날같으면 금방 갔을 성도들이 3시간정도를 이야기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모두 다 기도와 기도응답받은것들을 간증으로 내놓는데 나는 저들을 위해서 먹걸이를 제공하며 들어준것 밖에 없는데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다. 나 라는 부족한자의 섬김을 주님이 기억하시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나와 내주변 바꿔가신다 이것이 감사로 바뀌어진 나와 내주변의 감사걸다
첫댓글끌라라님 오늘 글 속에 님의 감사가 환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한 하루 셨겠습니다. 요즘 성도들이 돌아오는 즐거움은 다른 어딘 감사 꺼리와 비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축하드리고 하시는 사역지에 은혜가 더욱 넘치시길 축복드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성도들과 교제의 3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셨을까요? 그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랍니다. 끌라라님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돌아온 성도들을 향한 마음이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모습 그대로 존재하신다는 것 아시죠? 성도들의 발걸음은 내가 노력해서, 내가 찾아다니며 붙들어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즐거움으로 먹걸이를 제공하며 함께 먹고 마시며 내가 즐거울 때 성도들도 즐거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무 힘들고 무거운 열심과 수고 속에 확장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내가 먼저 기쁘고 행복할 때 하나님 나라도 전파되어지는 것이지요. 지금은 영적 수확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 보며 성도님들과 함께 감사가 넘치시는 끌라라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음성듣기는 나의 변화로 내 주변이 바뀌고 열매 맺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첫댓글 끌라라님
오늘 글 속에 님의 감사가 환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한 하루 셨겠습니다.
요즘 성도들이 돌아오는 즐거움은 다른 어딘 감사 꺼리와 비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축하드리고 하시는 사역지에 은혜가 더욱 넘치시길 축복드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성도들과 교제의 3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셨을까요?
그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랍니다.
끌라라님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돌아온 성도들을 향한 마음이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모습 그대로 존재하신다는 것 아시죠?
성도들의 발걸음은 내가 노력해서, 내가 찾아다니며 붙들어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즐거움으로 먹걸이를 제공하며 함께 먹고 마시며 내가 즐거울 때 성도들도 즐거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무 힘들고 무거운 열심과 수고 속에 확장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내가 먼저 기쁘고 행복할 때 하나님 나라도 전파되어지는 것이지요.
지금은 영적 수확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 보며 성도님들과 함께 감사가 넘치시는 끌라라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음성듣기는 나의 변화로 내 주변이 바뀌고 열매 맺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