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진행하고 계시군요. 장하십니다. 우선 각기 수수료가 다 다른데 telegraphic은 외국 송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환율에서 호주 송금환율과 기준환율을 같이 보셔야 되는데 보통 은행가면 환전송금할인을 해주는데 많이 조르면 80%정도이상도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금액이 커야지요 그이상은. 그럼 기준환율이 1100원이고 송금환율이 1130원이면서 둘사이 차이 30원에 대한 80%DC를 받으면 20%에 해당되는 6원과 기준환율과 더해서 1106원에 송금을 하는것입니다. 만불을 보내면 1106x10,000이 한국돈이 되겠죠. 그리고 송금수수료가 3만원정도 붙고 수취수수료가 있는데 이건 내가 부담할수도 있고 학교에서 부담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Bank draft는 현지은행에서 이체를 하거나 수표로 끊어서 내는 방법인데. 현지에 계좌가 개설되어야 하니 이건 지금 불가능하실거 같네요. 요즘은 인터넷 이체 수수료는 없고 bank check로 끊으면 수수료가 몇불있습니다. 물론 호주달러로 입금되어야 하니 송금한 금액을 넣어놔야 겠죠. 마지막 카드결재인데 말그대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마스터,비자,아메리칸익스프레스등등의 카드로 결재하는건데 한국카드도 가능합니다. 보통 결재안내서류보면 대학 웹사이트에서 카드로 결재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그냥 가서 한국카드로 결재하면 되는데(물론 본인의 카드한도를 먼저체크하길바랍니다.) 카드결재금액은 보통 결재시간의 송금환율로 계산되어 나중에 카드비로 날라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잘준비하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