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랑님표 두백감자

[하얀목련]

감자 쪄 먹는 것도 좋아 하고,
볶음도 좋아 합니다.
수미감자는 쪄 먹기는 그렇고,
두백감자를 기다렸는데,
연사랑님표 두백감자가 올라 왔습니다.
맛보기로 끼워 보내 주신
홍감자랑 방금 쪘더니
정말 맛있습니다.
혼자 감자 쪄서 먹다가 찰칵~~입니다.

[논뚜렁]

요즘 감자 쪄듯지 삶아 먹으면 맛이 좋을때입니다.
옛날 같으면 시원한 그늘 나무밑에 모여 감자 삶아 먹든때가 생각나네요.

[하얀목련]

예전에는 학교 다녀와서
바쁜 엄마를 대신해 감자를
많이 깎았던 기억이 납니다.
문밖에 나갔더니 아랫집에서 무농약 가지며
고추오이를 따가라고 해서
따왔습니다.ㅎㅎ
시골 인심 입니다.
호박을 드렸더니,
하이뮨 음료가 돌아 오고요,
오늘은 또 이렇게~~

[오기]

식단이 풍성해지는 계절입니다.

[하얀목련]

가지 쪄서 무쳤더니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풍부해지는 채소들이 좋은 때 입니다.

[오기]

카스테라 같아요^^

[하얀목련]

홍감자가 분이 엄청 납니다.
요즘 제철 감자맛이 최고 일 때 인듯 합니다.

[창원황진이]

진짜 너무너무 맛나겠습니다 침이고입니다

[하얀목련]

제철이 제일 먹기 좋은 때라
수미랑,두백을 따로 샀습니다.
좋은 하루 시작 하셔요.

[연사랑]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목련]

제가 먹고 싶어서인데요.
더위에 무리 하기 없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