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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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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정기걷기 대관령 100년 소나무숲길, 강릉의 힘 재발견의 길에서...
낙화 추천 2 조회 794 19.01.14 16: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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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4 16:21

    첫댓글 눈과 소나무 그리고 걷기와 문화탐방......제대로 힐링하고 오셨네요....^^

  • 19.01.14 16:38

    힘든 길잡이 하시면서 사진도 글도 열심히 보여주시는 낙화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강릉길이었습니다~

  • 19.01.14 16:44

    낙화님!!! 들리십니까? 조용히 불러봅니다.
    낙화님이 운영자와 진행자여러분은 물론, 오케스트라회원 여러분의 한가운데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우리는 큰기쁨과 행복을 느끼고있습니다.
    "밑져봐야 본전"은 다소 침울케 합니다. 우리는 장사나 거래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오케스트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럭해주실줄 믿습니다. 나도 힘닿는대로 돕겠습니다.
    Viva Orchestra!!!

  • 19.01.14 17:07

    지금 나에게 가장 고마운 공간은 "걷기오케스트라"입니다.

    낙화님이 주는 글과 이미지는 함께하는 함께있는 공간 같아요.

    선라이즈님의 글은 이 곳을 찾은 오케인들에게 반갑게 맞이해주는 공간의 연결고리 같아 순간 뭉쿨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1.14 17:11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부럽부럽~~~

    이번주 울진가는데 오는 길에 강릉을 거쳐 대관령 소나무숲길 걸어야 겠습니다.
    걷기코스 컨닝해서 고대로 다녀오겠습니다.

  • 19.01.14 17:39

    낙화님 설명을 덧붙이면 길이 더 귀하고 풍성해져요~
    초당순두부가 왜 초당인지두 이번에야 알았어요~

  • 19.01.14 17:54

  • 19.01.14 18:06

    대관령 100년 소나무길을 포함
    여러
    테마를 묶어 멋진 길 엮어내시고
    자세한 설명까지 잘 들었습니다.
    낙화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길위에서 뵈어유

  • 19.01.14 19:38

    정갈한 수묵화같은 매력의 강릉을 다시 발견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능지처참을 당하며 '할 말 있소'를 외쳤지만 끝내 한마디도 못했다는 허균과 '내 작품을 모두 불사르라' 고 유언을 남겼다는 허난설헌은 수백작품이 남아 조선 최고의 여류문인이 되었다지요. 조선의 천재들은 도대체 통하지 않는 세상에 글과 그림으로 답답한 마음을 그렇게 소리없이 외쳤나 봅니다.
    허난설헌 생가를 둘러보며
    다른고택에서는 보기 드문 넓직하고 반듯한 부엌과 큰 규모의 뒷뜰에 허엽이란분은 특히 아내와딸에게 도타운 정이 넘치는 분이였구나 생각했는데
    후기를 읽고 초당두부를 만들기 위한 장소라 그리 설계를
    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19.01.14 21:01

    낙화님 덕분에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9.01.14 22:05

    솔향 가득 품은 소나무 숲길 우아하게 걸어보자 나선길이 계속되는 오르막에 거친 숨차 올라 3박 4일 앓아누울 예정이라 엄살도 부려봤지요
    역시 낙화님의 구구절절 귀한스토리가 누군가의 기록물이 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 가요?
    감사하고..수고 많으셨습니다

  • 19.01.14 22:07

    멋진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에 여러 곳을 알차게 다녀 올 수 있었네요...

  • 19.01.15 07:36

    역시나 낙화님의 명품후기 덕분에
    깊고, 넓고, 품위있는 역사가 있는
    강릉을 재발견합니다.
    정말 멋진 여행이였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1.15 12:53

    2016년 8월... 그때 테라로사는 숲속의 정원 같은 곳, 아날로그적 감성충만한 곳이었는데...

  • 19.01.15 09:25

    칼럼을 읽는 듯 하다보면
    역사공부를,
    또 어느새
    백과사전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도대체 헤어날 수 없는 이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요

    낙화님의 후기에 감탄을 하다가
    결국
    마지막 문구에서 쓰러집니다

    걷기는 '하트'입니다

  • 19.01.15 09:31

    2018년과 2019년을 강릉여행으로 첫 스타트 했습니다~작년엔 올림픽 구경~올해엔 소나무구경~하지만 올해 강릉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 19.01.15 10:23

    숲길...
    선교장
    이렇게 하루를 보냈고
    다양한 길벗을 만났어요

  • 19.01.15 10:46

    다녀오신 분들이 넘넘 좋았다고 아우성예요.
    동창 여행 날짜와 겹쳐 여기 못 갔는데, 바로 전날밤 친구가 파토를 내서 웬수가 되었지요...ㅠ
    이번 낙화님 후기는 유난히 더 '홀림'입니다.

  • 19.01.15 11:14

    테라로사의 변화는 슬프네요. 그만의 멋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 작성자 19.01.15 14:33

    테라로사에서의 풋풋햇던 폴라린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S라인이었네요~~

  • 19.01.15 12:12

    @낙화 허거~~~~억~!!!!! 흑역사입니다ㅋㅋ 붓기가 좀...더했군요ㅋㅋㅋ

  • 19.01.15 17:08

    선교장을 세번이나 갔어도 겉만 보고 왔다는 부끄러움을, 초당두부집에서 밥을 먹고 시장 바구니에 초당두부를 먼저 담으면서도 초당의 의미도 몰랐던 이 부끄러움을 숨길수가 없군요. 테라로사의 2년전 사진은 그저 놀라움. 현재가 옮겨온 곳이라면 예전의 거기를 꼭 가보고 싶군요.^^

  • 19.01.17 20:01

    에공 후기 까지 낙화님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다 그날의 일정이 상세하게 묘사 다시 한번 다녀온 느낌입다 산과 바다를 한번에 느무 죠았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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