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혼수로 해온 세탁기가 자꾸 얼어요...
A/S기사가 벌써 두번이나 왔다갔는데 방법이 없네요...
세탁후에 얼까봐 번거롭게두 급수,배수호수 다 빼놓구 쓰는데두여...
A/S두 유상이더라구여... 정말 짜증나죽겠네여,..
삼성측에서는 제품결함은 아니라는데...
날씨두 문제지만... 세탁기 다들 베란다에 두고쓰는데... 안방에 두고 쓰라는건지...참 답답하네여
오늘은 또 이상한 에러코드가 뜨는데... 짱납니다...
낼또 기사불러야하구... 돈들구
이거 보상받을 수 없을까여?
첫댓글 아마도 얼까바 호수 다 빼고 쓰신다고 하시는거 보니까..아마 에러코드 E2 뜨면서 배수구가 얼어서 생기는건가바요..저희집도 그래요..저는 드라이기로 녹여서 쓰고있답니다. 세탁기탓은 아닌거 같아요.저희는 보조주방에 놓고 쓰는데 추워서 그런거 같아요. 배수부분 드라이기로 녹여서 써보세요.
아마 보조주방이나 세탁실과 닿아있는 외벽이 유난히 차가워서 생기는건가바요. 저희는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그런지 아파트에서 녹여주고 있던데요.. ^^
그거...세탁기 잘못이 아닌데요..ㅎㅎ베란다..(남향이아닌)에 있는 세탁기들 다 그래요..날이 추우면요..따뜻한물로 호수에 물 부어서 녹여주면 되는뎅...
보니깐요 그 수도꼭지 있는데서부터 호수까지 수건으로 꽁꽁 둘러서 고무줄로 묶어놓더구만요.겨울에.글구 혹시 그집에서 오래사실꺼면 전원을 넣어서 따뜻하게 보온이 되게 해 주는 수도동파 방지 커버도 있더라구요.얼마안했던것 같은데...우리도 신혼초에 난리함 났었죠.그때 샀었어요
요즘 드럼세탁기가 얼어서 못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행이 우리집은 세탁실에 보일러실이 있어서..따땃해서 괜찮지만.. 아파트 다용도실에 놓고 써도 언다고들 하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세탁기 고장났을때, a/s 기사 가 센서기쪽에다 드라이기(우리집물건였음)로 말리기만 하고서 비용받아가서 얄밉게 느꼈던 적이 생각나네염~ 작동센서 있는 쪽에 물기 닿지 않게 하시고~ 한번 전체적으로 드라이기로 말려보세요 (배수구 쪽 말고요, 센서 있는 부분요)
그리고,전 ... AS기사들 와서 고치는 거 눈여겨 보다가 담번에 비슷한데 또 고장나면, 기냥 제가 고쳐요~
물론 어려운 거 말고, 쉬운 거...
어젯밤 저두 고생했는데.글구 쓸때마다 신경쓰이고 처음틀때 모타소리 겁나요.쓰기전 뜨거운물로 세탁조에 한번퍼붓고 다돌리고 난로켜두고 바닥도 말리고, 서비스커버열어서 배수물빼주고 통돌이가 그리워요. 전 트롬쓰는데 드럼세탁기는 정말 추위에 약한가봐요
엘지도 마찬가진가요?아파트에서 요즘 춥다고 세탁기 사용 하지마라는데 막 돌리고 있는데..걱정..
드럼세탁기가 우리나라 집구조에는 잘 안맞나봐요..보통 뒷베란다에 세탁기 놓고 쓰는게 편한데..그러려면 드럼은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구요. 안에 들여놓자니 시끄럽고 고장이라도 나면 골치아프구(물샐때)..세탁기는 역시 통돌이가 최고인듯..싸구요. 애낳으면 매일 돌리는게 세탁기인데..보상되면 일반세탁기로 바꾸세요.
전 통돌이 써요.작년까진 괜찮더니, 올해 넘 추워서 배수가 안되 세탁안된걸... 고장난줄알고.낮에 세탁돌리다가 세탁만 되고 헹굼부터 안되서 바가지로 물퍼내고, 철물점가서 펌프사다 나머지물 다 퍼내고...관리실에서 계속 수도관리 잘 하라고 방송나오는데..신랑이 세탁기 뜯어 보니 배수구에 얼음이 가득... 따뜻한날
세탁했는데도.. 지금은 다 녹였는데도 물퍼내는거 귀찮아서 지금 거진 보름이상 손빨래 했더니 어깨가 아파서 죽겠어요.신랑한테 담엔 드럼으로 산다고 못밖구... 이사가면 세탁기 욕실 가까이에 두고 욕실벽에 세탁기배수구나갈구멍 뚫어 그리로 물 나가게 하고,온수,냉수 수전 하나씩 더 달아주기로 랑이랑 약속해 놨어요
드럼 세탁기... 울 아덜이 TV에서 거진 드럼세탁기만 나오니 첨에 세탁기 인지할때 드럼세탁기만 세탁기이고, 통돌이는 그냥.. 뭐 다른건줄 알았거든요. 지금은 둘다 세탁기인줄 아는데,아직도 마트가서 드럼세탁기만 보면 아들이 더 좋아해요. 요즘한창 드럼세탁기 쓰시는분들 부러웠는데... 얼기는 똑같네요. 근데, 드럼
드럼세탁기요, 주방에다 놓고 쓰지 않으시나요? 뭐 인테리어 세팅 해 논거 보면 주방에다 놓고 쓰잖아여. 드럼세탁기, 뒷베란다 같은데 놓고 쓰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전 드럼은 무조건 주방에다 놔야 하는줄만 알았어요. 왜, 주방에다 놓지 않으셨나요? 공사때문에? 아님, 다른이유? 궁굼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