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 루야/
10 년전 에 소천 하신 우리 아버님 이심장 판막 증" 을 앓으셨는데 유난히도 저의 "노방전도" 를 비난 하고 싫어 헸드랬습니다.
목사 는 반듯한 신사복 이나 입고,책상 머리 에 앉어서 성경책이나 보고 기도 해야 된다면서요/
더구나, 저의 전도차 량 을 보고는 노발대발 하는 겁니다.
시뻘건 십자가 를 사방천지 에다붙이고 " 예수천당/ 불신지옥 을 양면에다가 써놓은것이며,무시무시한 유황불속에서 사람들이 허우적 거리는그림 을 붙여 놓은것 을 보시고는 펄쩍 뛰시면서 만류를 하셨는데, 아버님과 크게 다투고는 그날로 예천 의 교회 로돌아와 버렸는데,한 열흘후에 긴급한 전 화가 여동생 한테서 왔는데" 오빠/ 아버지 가 이상 하셔
하길래 급히 차를 몰아서는 익산 의 훼밀리 아파트에 정신 없이 달려 와 보니깐은 혼수상테에서 계속 뭐라고 중얼 거리면서는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 으로 2 일후에 소천 을 하셨습니다.
남들이 보는 우리 아버님 의 신앙 은 정말로 좋아 보였습니다
매일 성경 말씀 을 읽으시며 평신도 로선 드물게 30 일 금식기도를 3 번이나하신것 을 자랑하셨은며, (저는 3 일 금식도못함 ) 또 서울 봉천동 에 사실 때는 관악산 산중턱 에다가는 기도굴 을 만들어서는 4~~5 년간 을 기도생활 을 하신분 이 었지만 은 유달리 저의 노방 전도 를 싫어 하셨으며, 비난 하셨습니다만 은 저의 전도열정 만큼은 못 꺾어드랬습니다.
저는 지금 도 가끔씩 우리 아버님 의 신앙 을 점검 해볼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신앙 이 좋은분 이, 왜 그다지도 힘들게 아프시다가 돌아가셨는가를,,,,,,
주님 꼐서는 겉모습 보담 은 마음 속 중심 "을 달어 보시는 분이심니다. 저는 이미 20 여년전 에 저의 목숨 을 주님 께 바치고 생명 을 걸고 전도 하는 사람 입니다. 지옥 에 떨어지는 "불신영혼"들 을 생각 하노라면 은 잠 이 안오고,그들 의 불쌍한 모습을 보고 많이 웁니다 요/
이깢 세상 이 무에 그리도 좋다고 땅의것 만 을 생각하고, 땅의것 만 을 취하다가 그 끔직 하고 무섭고 처참 하고, 생존시의 감각 을 가지고 영원 토록 지옥 에서 살 아야 하는 영혼들 을 생각 하면 은 잠 도 안오고,어떤 방법으로 든지 지옥 가는 길 을 막 어야 겠다고 자나 꺠나
전도 연구 에 몰두 하는 사람 입니다/
저 의 전도방 법 을 비난하기전에,불신자 영혼들 의 지옥행 을 무슨 수단 으로든지 막 어야 되는 것 아님 니까?
그리고 좀더 고상 한 전도 방법좀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총알 같이달려가서 배우겠습니다/~~ 샬롬 ~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010-5400-3909
2006,3,27
다음카패 = 산돌3909 |
첫댓글 2016년에는 사랑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설령 그것이 슬픔을 가져오더라도 그러나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완전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입니다. 울님들 오늘 좋은 생활 되시길~
유순한 대답은 더욱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더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과 복된 주일 되소서~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과 복된 주일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