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좀 어렵게 가진 맘입니다.
첫째는 48개월이고요...
첫째땐 시댁에서 문화랑 일신이 부산에서 젤이라고 하도 해서
시댁과 가까운 문화를 다녔고요.
제작년에 임신했는데 애가 잘못되어서 보냈고요.그땐 일신다녔고...
여긴 개금인데 대부분 미래나 아이사랑을 다니더군요.
근데 전 미래에서 첫째애가 잘못될뻔해서 미래는 예전에 빨간선 쫙....
지금은 주위엄마들이 가까운곳을 추천해주길래 보람산부인과를 다니는데
좀......
보람에서 출산을 해야하나 좀 생각이 드네요.
산부인과에 죄다 살빼러 오는 아줌마나 이뿐이수술 심지어 피부관리까지 받으러 오는 사람 태반이더군여
이제껏 5번 넘게 갔는데
임산부는 저 하나밖에 없는듯도 하고(물론 아니겠지만)
최근들어 보람에서 출산하신분이나 보람에서 애 낳을계획있으신분 있나요.
제가 타지사람이라
잘 모르겠네요.
첫째때 문화를 다녀서 둘째도 문화를 다닐까 하다가
시모의 간섭과 출산후 시모의 기타등등을 생각해서
문화도 빨간줄 쫙
참
전 한창 더위막바지인 8월3일 출산입니다...
나 죽었소.....
˚♡부산맘 아기사랑♡˚
첫댓글 집이 당감동이라 저도 보람에서 8개월까지 산전진찰만 받고 개금 아이사랑에서 낳았어요...보람 여자선생님 굉장히 친절하고 상담잘해 주셔서 거기서 낳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제가 첫애고 나이가 많은터라 조금 불안은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사촌언니가 거기서 애기낳았는데 아무탈 없이 순산했어요... 별로 도움이 안된것같아 죄송하네요... ^^
저도 윗분이랑 같아요..집이 당감동이라 보람에서 산전검사랑 9주까지 진찰받다가 (여의사분이 너무 좋아서리)
10주때 아이사랑으로 옮겼네요..아무래도 출산은 좀더 큰곳에 하는게 낫을것 같아서요.. 저희 사촌언니도 보람에서
출산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요.. 참 그리고 보람은 원글맘 글처럼 산모들이 별로 엄써서 나중에서 거기에 조리하시면
간호사들이 아기를 잘 챙겨줄것 같네요.. 요 얘긴 항상 카운터에 앉아계시는 나이가 좀있으신 간호사분이
저희 엄마한테 한얘기에요.. ^^ 본인이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