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인단체들이
'김유정문학상'을 시에서
직접 운영관리하기로 하자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문인협회와 춘천예총,
김유정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26명으로 구성된
'김유정문학상 지키기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13년 동안
한강수력본부에서 재정을 지원해
김유정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해온 김유정문학상을
춘천시가 춘천문화재단에 넘겨
직접 운영하겠다며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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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민이 주인이라 외쳐놓고 딴짓하는 춘천 시정 바로 잡아야 합니다.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적극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