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 합격(93) / 수기 / 간략 해설

[샤넬뷔통]

 출처는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isdn2721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공기업 가점과 제 한국사 능력 검정을 위해 아직 2급 유효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시험을 치룬 샤넬뷔통입니다. 아 블로그에 내 글을 쓰는 것은 너무 오랜만입니다. 요즘 조회수가 너무 안 올라가서 자료를 올려도 남들이 안 본다는 생각에 그냥 버려두고 페북하거든요. 요즘에 제 껄로 고시 검색 별로 안 하시나봐요. ㅋㅋ 좀 예전 자료들이라 그럴려나  ㅎㅎ  

 최근 1년 한국사 고급 합격률이 60~70%인데요. 저번 회차 19회에 49%나왔더군요. 확실히 19회가 그 전 시험보다 조금 더 애매한 문제가 많았어요.

이하 간략하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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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안으로 가채점 결과 점수 : 93 - 1급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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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1. 이 글을 쓴 배경 : 한국사사랑카페에서 자료 보다가 생각보다 공부할 요령을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씁니다.

 2. 저의 실력 : 2011 11회 시험에 65로 2급합격하던 당시 이름 없는 교재+동영상 강의로 동영상 강의만 2번 보면서 같이 책 보고 기출 문제 풀어야지 풀어야지 하다가 못 풀고 들어갔어요. 그 전에 수능은 국사, 근현대사 1급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문제를 풀고 느낀 건 예전에 공부한 것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겁니다.

 3. 이번에 공부할 때 제가 한 것들

  (1) 최태성 ebs 국사+근현대사 강의

 ebs 홈페이지에서 무료 수강 또는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경제편, 사회편 따로 했는데 최근 강의는 시대별로 쭉 강의하시더군요. 즉 삼국시대의 정치-경제-문화 스트레이트로 강의합니다. 이런 강의가 좋은 것은 아무래도 역사는 흐름이다보니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제편에서 타 시대들과 비교하는 문제가 난이도 높은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는 교재는 경제편, 사회편으로 서로 비교, 분석해서 나오는 교재가 나은 것 같습니다.

 * 강의 듣는 요령입니다

      1) "아진몽의 고되는 인생살이" 블로그(blog.naver.com/dwarfs124) 에서 한국사 필기자료를 다운받아요. 네이버에 아진몽 검색하면 됩니다. 제 자료가 아니기때문에 함부로 여기에 자료를 올리진 못해요. 불편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2) 국사 요점정리의 경우 이 분이 최태성 이전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경제편, 사회편 따로 정리되어있는데요. 그러면 새로 찍은 국사 강의 볼 때 종이를 왔다 갔다하며 봐야해요. 어차피 필기가 달라진 부분은 별로 없어요. 다만 새로 찍은 강의는 한국사 고급 자격증 보는 사람도 염두하고 만든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전 강의는 토렌트로 구하면 되는데 그러한 사항도 이 분 블로그 들어가면 알 수 있어요. 만약 한국사를 거의 제로베이스로 공부한다고 생각된다면, 이전 강의를 듣는 것이 따라가기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 아쉽지만 이 자료에도 약간 틀린거나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고치는 재미가 쏠쏠하죠.

      4) 이 자료 덕에 제가 필기를 할 필요가 없어서 2배속~2.5배속으로 들을 수 있어요. 자신의 수준에 따라 배속 조절하시구요. 간혹 고3수험생을 위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는데 그럴 때 저는 스킵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8시간 5일 동안 국사-근현대사 강의 다 들었어요.

 * 인강을 먼저 듣고 공부하는 것이 좋은 점은

       1) 빠른 시간에 시험에 나오는 것 위주로 공부한다.

       2) 혼자하는 것보다 빠르게 교재를 볼 수 있다.

       3) 생각보다 수업만 잘 들어도 그 내용이 머리속에 오래 남는다.

       4) 강사들의 노하우는 유료다. 즉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5) 국사는 흐름이다. 흐름만 이해해도 암기부담이 줄어든다.

 * 제가 인강만 7월 중순에 보고, 7월에 토익 보느라 이후에 공부 못하고 8월초부터 다시 필기노트 보고 강의 떠올리면서 아래로 넘어갔네요.

 (2) 강의+필기노트로 공부할 때 필기노트에 빠진 부분 또는 틀리거나 중복되는 내용을 수정했어요. 그 다음에 기출을 14회치 한 번 풀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높진 않았어요. 가까스로 1급 나오더군요. 기출풀면서 느낀 건, 결국 문제풀이에 도움되는 것은 "키워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필기노트를 기반으로 키워드 위주로 재정리했어요. 물론 워드로 쳐서 정리했구요. 도표는 귀찮아서 민족운동 흐름 정리한 것 이외에는 생략하고 다 줄글로 썼습니다. 정리 작업은 하루 걸렸어요.  

 (3) 제가 정리한 것을 1번 보고 바로 이후 기출문제를 다 풀고 한국사사랑카페(daum)에서 해설을 보며 제 정리노트에 단권화하듯이 추가했어요. 다른 기출해설교재 필요 없구요. 총 23page 나오더라구요. 그것만 시험 볼 때까지 틈틈히 보며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해하고 키워드를 암기했어요. 또한 사진 자료가 아무래도 없다보니 한국사카페에서 어느 분이 국사 문화파트에 나오는 사진 파일을 올리셨더라구요. 그것 보면서 사진에도 익숙해졌네요.  

 * 기출문제는 결과적으로 14회, 17, 18, 19회 풀었어요. 이렇게 푼 이유는 14회때부터 문제가 쉬워졌거든요. 굳이 이전에 어렵게 나온 문제를 풀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원래는 15,16도 풀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안 풀었어요. 17회부터 풀면서 90이상 나왔기 때문에 그 시간에 저는 다른 걸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어요. 제 주변에 15회의 경우 97, 98나온 애들도 있는데요. 이런 애들 생각하면 저도 더 잘 맞고 싶지만 어차피 1급은 같은 1급이에요.

 * 기출 문제 풀 때 100페이지 되는 것을 뽑기가 아까워서 그냥 컴퓨터로 화면 보면서 문제 풀었네요.  

 * 제가 요즘 느낀건데, 공부할 때는 그것만 해서 빠르게 합격수준으로 올리고, 시험 보기 전까지 감을 유지하며 실력을 다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고시 불합격한 이유도 건방떨다가 미루는 버릇때문에 정작 막판에 진도가 몰려서 불합격 수준 상태에서 시험 봐서 그런 것 같아요. 공부는 일단 넘치게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양이 아니라 질이요. 공부량은 한정되어있고, 교재마다 조금씩 형식이 바뀌거든요. 내용은 어차피 핵심은 같아요. 즉 그 핵심만 빠르게 추리고 그것만 확실히 내 걸로 잡으면 설령 이것에 벗어나는 문제가 나와도 맞추거나, 틀려도 그것 때문에 불합격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양만 늘리다가 내 걸로 확실히 잡지 못하고 헷갈려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죠. 

 * 저는 이번에 별도의 교재를 보지는 않았는데, 처음 한국사 볼 때 교재를 선정하고 공부한 것처럼 다른 분들도 한국사시험이 처음이면 교재를 사시고 같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즉 인강이랑 필기노트를 보며 흐름과 키워드를 잡고, 교재로 내용의 세부사항을 정리하는거죠. 한권으로 끝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를 보고 인증하면, 한국사 사랑카페에서 우수회원으로 등업되어  우수 자료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카페에 있는 우수 자료를 보지는 못했지만, 우수회원이 되면 공부할 때 편할 것 같아요. 주로 기출 해설때문에 카페를 활용했는데, 해설이 장황한 경우도 더러 있었지만 덕분에 독학인지라 인터넷 검색해보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거든요. 

 (4) 총 걸린 시간은 1주일이긴 한데, 자신의 수준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 2주는 확보한 상태에서 1주일은 인강듣고, 1주는 필기노트 위주로 재정리하고 최신 기출문제 3~5회분 푸는겁니다.

4. 제가 정리한 노트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아래가 경제관련하여 정리한 총 내용이에요.

[경제편]

1쟁점. 토지개념 이해

1. 공전(수조권 : 국가), 국유지(소유권 : 국가), 전주전객제(수조권), 조세(1/10)

2. 사전(수조권 : 관리), 사유지(소유권 : 개인), 지주전호제(소유권), 지대(1/2)

2쟁점. 고대 및 중세의 경제생활

1. 삼국 : 15세이상 역, 진대법(춘대추납), 철제농기구 보급, 우경, 시비법 없어서 휴경지 많음, 동시전(지증왕, 경주시장감독), 당항성(진흥왕, 중국과 직접 교류),

2. 통일신라/발해 ; 민정문서(서원경(청주), 촌주작성(지방관아님), 3년마다, 일본에서 발견), 16세~60세 역, 식읍·녹읍·관료전(역 동원☓)·정전(토지분배), 울산항(아라비아), 발해관(by당), 법화원, 청해진(완도), 신라방(산둥반도 덩저우), 신라도, 일본도

3. 고려 ; 흑창→의창, 시비법 발달로 휴경지 감소, 우경법 일반화, 이앙법 남부 일부 보급, 농상집요(원), 윤작법(2년3작) 보급, 목화재배시작(원), 예성항, 벽란도(개성, 대송무역), 관영→민영/사원수공법, 경시서(개경 시전 상행위 감독), 상평창, 관영상점(주점, 다점), 화폐(철전(성종, 건원중보), 동전(숙종, 삼한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은병=활구), 소금전매제, 녹봉·전시과

3쟁점. 고려의 토지 제도 변화

1. 전시과(수조권, 전국) : 시정(경종, 전현직, 인품, 직역의 대가로 세습불가)→개정(목종, 전현직, 관품)→경정(문종, 현직)

2. 이외 토지

- 세습가능 : 공음전, 군인전(군역대가), 외역전(향리), 내장전(궁궐경비), 공해전(관청경비), 사원전

- 세습불가 : 한인전(관료자제 중 관직 없음), 구분전(하급 관리의 유가족 지급)

4쟁점. 조선의 토지 제도 변화 - 과전법의 변천

1. 과전법 : 공양왕, 전현직, 경기, 세습불가이나 수신전(미망인)·휼양전(자식) 예외, 답험손실법, 공법(세종, 전분6등법, 연분9등법), 수조권만 직접 행사(역 동원 불가)

2. 직전법 : 세조, 현직, 수신전·휼양전☓

3. 관수관급제(성종) : 국가가 징수해 관리에게 지급, 토지 소유욕구↑, 국가토지지배력↑

4. 직전법 폐지/녹봉의 전면적 실시로 수조권제 소멸하며 전주전객제에서 지주전호제로 발전

5쟁점. 조선의 경제생활

1. 조선전기

과전법, 공법, 군역의 요역화, 환곡의 준조세화, 직파법(남부일부는 이앙법), 시비법↑로 휴경지 소멸, 윤작법·목화재배 일반화, 타조법(병작반수제, 1/2, 정률제), 관허상인(시전상인-금난전권), 보부상(장시), 조운제도(세곡 운반, 조선시대 이전부터, 호조와 선혜청), 화폐미발달, 공무역 위주, 관영수공업

2. 16C : 조세는 1결4두 최저 세율적용, 방납 폐단으로 수미법(조광조, 이이, 유성룡) 주장, 역은 대립제·방군수포제(불법)→군적수포제(1년2필), 환곡은 고리대화

3. 조선후기 - 상품화폐경제발달

영정법(인조, 1결4두, 연분9등법폐지), 대동법(광해군, 1결(호→토지)12두, 지주반발로 경기도→황해도 전국화까지 100년 걸림, 잉류지역(평안, 함경, 제주), 공인등장), 균역법(영조, 1년1필(양반 면제), 재정확보책으로 결작, 선무군관포, 어장세, 염세, 선박세), 토지 생산력 증대로 조세의 전세화 및 금납화, 이앙법 보편화(저수지 기술 발달, 제언절목), 이모작, 광작이 가능해져 농민층의 분화(부농, 임노동자), 소작료 수취대상 제외인 보리 농사 선호, 상품작물 재배(담배, 고구마, 감자, 고추, 인삼), 도조법(정액제)등장하며 지주와 소작농의 관계가 경제적 계약관계로 변화하고 소작쟁의↑, 관허상인(시전상인-신해통공), 보부상(장시), 공인, 사상-거상(만상(의주), 유상(평양), 송상(개성, 중개무역, 특히 인삼거래), 경강상인(한양, 포구선상), 내상(동래, 부산, 왜관개시))/객주(중개업), 여각(숙박)/영세상인(난전, 칠패, 이현, 어물전, 누원점), 상평통보 활성화, 환·어음 등 신용화폐 보급, 전황(화폐유통↓)으로 디플레이션(화폐가치↑, 물가↓), 민영수공업(선대제)→독립수공업, 민영광업(설점수세제, 잠채, 덕대(CEO), 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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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한국사 키워드 해설

 *주의점 : 제가 풀 때 생각한 방식 위주로 해설합니다. 즉 자세한 해설은 추후 한국사사랑카페나 교재를 이용해주세요.

 또한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푼 경우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세요^^

 * 키워드 노트에 미처 담지 못한 문제는 광주 천막촌, 세시풍속 2문제 정도네요.  

1번. 빗살무늬토기 → 신석기 시대

① 옷과 그물 → 가락바퀴, 뼈바늘로 신석기 시대부터 옷과 그물을 만들었어요.

② 막집 → 구석기

③ 한자, ⑤ 금속제 무기 → 철기

④ 고인돌 → 청동기

2번. 2군 6위 상장군, 대장군 → 고려시대 “중방”

도병마사가 아니에요. 또한 상장군 이런걸 보면 무신 직위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저는 도병마사라고 생각해서 틀렸네요. 이 쪽 부분이 암기가 부족해서 틀렸어요.

② 무신의 최고 회의 기구 → 중방

③ 도병마사 설명으로 도병마사는 문신들의 합좌기구에요.

⑤ 문벌귀족시기에는 중방이 약화되고, 무신집권 성립기에는 강화되지만, 최충헌 집권기에는 교정도감이 나오면서 중방은 약화되요.

3번. 사료가 뭔 말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알 수 있었던 것은 1) 공주에 위치한 2) 고대국가 였어요. 결국 삼한이죠. 따라서 답은 소도를 말하는 ①입니다.

*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문제를 풀 수 있는 예죠.

4번. 일단 진평왕, 선덕왕을 보면 신라 왕들이라는 건 알겠네요. 고구려 동맹 요청, 군사 원조 약속받음, 고구려 공격 준비 전에 죽음을 보면 이 자료는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연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①안승 ⑤기벌포 → 고구려 멸망이후죠

②김흠돌의 난 → 통일 신라

④불교공인 → 법흥왕

5번. 영락 → 광개토대왕, 순수 → 진흥왕 을 캐치한 후(영락을 몰라도 5만기병, 신라구원만 봐도 광개토임을 알 수 있죠), 문제를 풀면 되요. ③이 답이구요. 금관가야 정벌은 법흥왕 때입니다. 요거 헷갈리니까 자주 나오죠.

6번. 청해진, 장보고, 법화원 → 통일 신라 9C

① 요의 관리는 아무래도 발해를 멸망시킨 11C쯤 관련되지 않나 싶네요. 즉 통일신라 말기나 고려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선지를 보면 이것 밖에 답이 될 것이 없었네요.

7번. 목민심서 → 조선후기, 실학

⑤ 정감록

8번. 8세기,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석가탑

④

9번. 발해고. 흑수말갈 공격 → 무왕 ② 장문휴

발해문제에서는 무왕, 문왕이 자주 나오네요. 그런데 문자그대로 무왕은 전쟁을 자주한 왕으로 기억하고, 문왕은 외교에 힘쓴 왕이라고 기억하면 편해요. 선왕이 끝판왕.

10번. 원종과 애노의 난 → 통일신라 말기(신라 하대)

ㄴ,ㄹ

ㄱ,ㄷ은 신라 중대로 왕권강화시절

11번. 몰라요. 하지만 관등이름에서 대나마가 백제 같았고, ⑤박사가 백제라 ⑤으로 마킹했는데 맞았네요. 이런건 틀려도 고급합격에 아무 지장 없어요.

12번. 도덕경, 무위 → 도교 ⑤ 이게 무슨 그림인지는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는데, 도교관련 그림으로 외웠었네요. 나머지는 불교랑 가깝죠.

13번. 쌍화점, 공녀 → 고려말 원간섭기

③변발, 몽골식 복장 → 몽고풍

14번. 고려, 충남, 개성, 지방화 → 관촉사 그거라 답은 ①

15번. 예성강, 송, 아라비아 상인 → 고려시기 벽란도

국제 무역항은 통일신라 울산항과 비교해야해요.

① 상평통보 ② 경강상인 ④ 책문후시 → 조선후기

⑤ 신라방 → 통일신라

③ 관영상점 → 고려

16번. 고종, 교육입국조서, 관립 → ⑤ 한성사범학교

17번. 최승로, 시무28조 → 고려 성종

① 노비안검법 → 광종 ② 향리제 → 성종 ③ 5도와 양계 → 현종

저는 이거 ②, ③ 헷갈렸네요.

18번. 신라본기, 지, 열전 → 문벌귀족 김부식이 만든 기전체 형식인 삼국사기

②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

오답은 삼국유사를 가지고 만든 것이 대부분이죠.

19번. 수신전, 휼양전 폐지 → 세조의 직전법, 현직에게만 줌

③ 퇴직시 토지 반납

④ 전시과 → 고려 ⑤ 녹봉 지급, 수조권 폐지 → 직전법 폐지 이후

20번. 자신의 출신이 갖는 약점, 강력한 왕권에 기초한 탕평정치 → 영조가 왕으로 즉위하기 전 왕위 계승문제로 서인이 노론, 소론 분리된 것 기억. 정조에 비해 영조는 강력한 왕의 이미지가 있음. → 영조구나! ① 균역법

21번. 고려의 향, 소, 부곡 주민 → ④ 거주이전자유 없다

③ 급료를 받지 않았음. 수공업 생산이 ‘역의무’라고 생각했네요. 헷갈렸어요.

22번. (서)양적 공격이 좋은 것 → 위정척사파 ② 흥선대원군 대외정책(척화) 지지

나머지는 개화세력 관련 오답

23번. 왕자의 난, 정몽주 → 태종 이방원 ② 사병혁파

24번. 모두 사대부, 의, 역, 청요직 진출 못함 → 중인 까지 파악 ㄹ을 모르지만 맞췄어요.

ㄱ. 종모법 → 노비 ㄴ. 유향소 → 사림

ㄷ. 소청운동, ㄹ. 시사, 문학활동 → 중인

25번. 낙동강이 경남쪽에 있다는 사실만 알고 맞췄네요.

ㄱ. 백제 → 경남에 있을리가 없음. ㄹ. 다산 초당 → 전남에 있을거임. 해남, 강진?

ㄴ, 도산서원, ㄷ. 하회마을이 봉정사 극락전이 있는 지역에 있군요. 문제 풀면서 알아가네요.

26번. 소격서 혁파, 천거...→ 중종때, 조광조 (다)중종즉위~기묘사화

27번. 수미법, 17C → 광해군의 대동법

④ 균역법때문에 세금부족분을 결작 등으로 충당한건데, 기존 기출문제에 이런 문제가 몇 번 나왔죠

28번. 속대전, 중외의 군국 기무 모두 관장 → 속대전은 영조때 만든건데, 아무래도 비변사말고는 생각이 안 나더군요.

ㄱ. 상피제 → 잘은 모르지만 일단 아닌건 확실해요. ㄷ. 비변사는 3포왜란때문에 중종 때 처음 설치되었죠.

ㄹ. 세도정치기에 말썽이 되어 ㄷ. 고종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이 비변사를 축소, 폐지하죠

29번. 인물성동이로 호락논쟁입니다. (가)는 ‘이’로 호론, 충청도, 위정척사로 연결되구요. (나)는 ‘동’으로 낙론, 서울, 개화파로 연결되죠. ⑤

30번. 코발트, 조선전기에는 사치품, 조선후기는 대량생산 → 청화백자 ①

③ 순백자는 조선후기에 나온거죠

31번. 경기도, 정부에서 조성한 점포를 빌려서 상업활동한 → 시전상인

③ 송방이 뭔지는 모르지만 경시서, 통공, 독점, 황국중앙총상회 선택지를 통해 ③이 오답

32번. 우리 풍토에 맞는 농서 → 세종, 농사직설

ㄱ. 향약구급방은 고려시대, 향약집성방이 세종때

ㄴ. 진경산수화 → 조선후기

ㄷ. 칠정산, ㄹ. 삼강행실도 → 세종

33번. 천주교 신자 살해, 강화도 → 병인양요, ② 외규장각 도서 약탈

34번. 병기 반납, 집강 → 동학농민운동, 전주화약이후 집강소를 설치하고 정부는 교정청을 설치하며 폐정개혁안을 내놓았죠. 그 이후에 농민들은 재봉기를 하는데, 그 때는 반외세에 치중된거라고 배웠네요. 아무래도 동학농민군이 전주성 점령할 때쯤 일본이 경복궁 점령할 때거든요.

35번. 이것도 뭔지는 모르는데, 대한제국시기, 애국계몽운동 전개, 평안도 등 출신을 보고, ②,③ 독립협회라 무조건 틀리고, ① 국채보상운동은 대구에 시작한거라 평안도 출신이 한 거 같지가 않고, ④ 고종해산권고 조치로 해산한 것은 을미의병으로 답은 ⑤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36번. 일제, 즉결사건, 태형 증가 → 1910년대 무단통치 ③ 칼 찬 교사

37번. 임시정부, 대통령 중심~국무령 중심 → 이승만 발언 문제로 국민대표회의가 일어나죠. 이것도 잘 알지는 못했어요.

38번. 봉오골 → 홍범도의 봉오동 전투 → ④ 대한 독립군

39번. 1920~30, 일제, 수리조합 설치수 증가 → 문화통치, 산미증산계획의 결과

ㄱ. 미곡 중심 ㄷ. 수리 시설 개선 비용은 농가에 전가

ㄴ,ㄹ은 1910, 토지조사사업이죠

40번. 천황 행차, 수류탄, 동경 → 한인애국단의 윤봉길, 이봉창 ① 김구가 한인애국단 조직

41번. 1930년대, 전투적, ‘토지를 농민에게’ 사회운동 → ④ 비합법적 농민조합 중심

③ 황무지 개간권 요구 철회는 보안회, 농광회사로 1900년대

① 신간회 ② 암태도 소작쟁의 ③ 조선 노농 총동맹 → 1920년대

42번. 갤릭호, 이민자, 사탕수수, 한인 → 하와이 ② 대조선 국민군단

저는 하와이까지 가서 군사 훈련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⑤했네요. 하와이에 구미위원회도 있었으니깐요. 2.8독립선언은 일본 도쿄에서 한 건데, 저는 하와이에서도 같이 했을줄 알았어요. ㅠㅠ

43번. 황국 신민서사, 대동아 전쟁, → 1930~광복 전

② 헌병경찰 → 1910년대

44번. 순사시험, 독립운동가 체포, 이 자를 엄중 처단할 것 → 반민특위 ① 당시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이 아닌 방해를 받으며 흐지부지 되었죠.

45번. 미국의 잉여 농산물 도입, 1950년대, 쌀, 소맥 등 → ③ 삼백산업

46번. 광주 대단지 천막촌 → 1970초 ③ 도시화 문제로 주택난

이건 아예 몰랐네요. 한국이 그렇게 못 살줄 몰랐어요. 저는 ⑤ 일제강점기 토막민의 삶으로 생각했어요. 이번에 유네스코로 난중일기, 새마을운동이 등재되었던데, 새마을운동 생각하고 1970년대를 생각하면 도시화로 문제를 맞출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아침에 카페에서 새마을운동이 유네스코로 등재되었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이 사진만으로는 도저히 1970년대 한국이라 생각할 수 없었거든요. 진짜 못 살았네요.

47번. 덕흥리 고분 벽화 ... 모르겠어요. 저는 세시풍속의 진리는 ⑤ 단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①이네요.

48번. 계엄해제, 전두환 물러가라 → 1980. 5.18 민주화 운동. 참고로 6월항쟁엔 계엄령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 때는 호헌철폐가 구호로 나왔죠. ②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어요.

49번. 1987. 여성 인권 주장 이후 → ㄴ. 가족 관계 등록부, ㄷ. 여성부 출범

ㄱ. 여성 통문은 뭔지 모르겠고, ㄹ.은 첫 대통령 선거부터 보통선거를 했고, 보통 선거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1표를 주는거라 1980년대에도 선거권이 부정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50번. 사회주의 국가에 문호 개방, 남북 대화 다시 시작 → 노태우 정권의 북방외교, ② 남북기본 합의서

[black pearl]

감사합니다~ 풀이에 도움이 되엇네요~^^ 참고로 11번은 통일신라 국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leelennon]

확실하다면 정확히 70점이네요! 감사합니다!

[한슬사]

감사합니다. 이번에 2주 동안 공부했는데 제 공부법이 잘 못 된 것 같아요. 다음에도 도전해서!^^

[푸른숲]

와우. 이렇게 감사하게. 1급 도전해보려구요. 전략적으로 꼭 1회에 붙겠습니다 ^^

[두목냥이]

깔끔한 복원 감사합니다.

[샤넬뷔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