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2015.02.07 14:40:32 송고
경북 안동시는 7일 세무서, 경찰과 함께 도청 이전지 주변지역과 옥동, 송현동 일원의 불법 중개행위와 시세조장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도청 이전지 주변지역과 옥동, 송현동 지역은 최근 투기 움직임이 일고 있는 곳이다.
안동시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등록취소나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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