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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집이 좋아~ 좋아~
꽃비(미국) 추천 0 조회 126 23.10.11 08:1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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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08:22

    첫댓글 꽃비님 ~~^^

    축하 합니다♡♡♡

    아침 일어나 시간 여유가 잇어 카페들어와 보니 이리 기쁜 소식을 보네요
    남은 그림도 팔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

  • 작성자 23.10.11 08:23

    감사 합니다. 올리비아님~
    생각도 안 했는데
    이런 기쁜 소식이 있네요.ㅎ

  • 23.10.11 08:24

    류작가라고 부를거얌

    세상만상에 이런
    기쁨이 ~

    물감값이 안 나와도 내 그림이 그 어떤이의 눈에 콕 들었다는게 중요하지요

    이젠 고기 두배로 사드시려나?
    하율이 까까 값으로 들어가려나?

  • 작성자 23.10.11 08:28

    그러니까요~
    누군가의 눈에 내 그림이 쏙 들었다는게
    기분 좋은 일이지요.

    그림 판 돈은 아까워서 못 쓸 거 같아요.ㅎ
    지난 번에 그림 값으로 받은 돈도 그대로 서랍에 넣어 놨어요.
    물감과 재료 값은 남편 돈으로,,,,,,ㅋ

  • 23.10.11 08:32

    @꽃비(미국)
    그 돈 놔둬서 뭐하게요
    하나둘 팔리거든
    몫지게 뭐하나 사요
    그물건 쳐다볼때
    내그림 값이다 하고 ㅎ

    애들 피아노 랫슨해서 돈 되니
    그때 랜지 개비한 기억이 ㅎ

  • 작성자 23.10.11 08:55

    @분홍단무지(청라) 몫돈 될 때 까지 모아서
    남편 선물 사 줄 까 해요.ㅎㅎㅎ
    남편 덕에 잘 먹고 잘 살고 가난하게 살지 않고 있으니,,,,ㅎ

  • 23.10.11 08:58

    @꽃비(미국) 멋쟁이~
    박사님 또 얼마나
    신바람 나실지 ᆢ

  • 작성자 23.10.11 09:13

    @분홍단무지(청라) 차 안에서 빨리 애들 한테 알려주라고,,,,,,ㅋㅋㅋ

  • 23.10.11 09:15

    @꽃비(미국) 여왕 됐시요 이젠~~ ㅎ
    장하다 류여사

  • 23.10.11 08:36

    예술이 원래 그래요
    훗날 미술작품 경매에 부쳐져
    뉴스에 나올지 몰라요 ㅎㅎ
    우리도 나래님 작품 하나 사둬야 할것 같네요
    누군가 내 작품을 원한다는게
    중요하죠

  • 작성자 23.10.11 08:57

    ㅎㅎㅎ
    차 안에서 남편이 비슷한 얘기 했어요.ㅎ
    정말 누군가 제 그림을 걸어 놓고 본다 생각하면
    너무 기분 좋아요.ㅎ

  • 23.10.11 08:38

    와~~
    축하합니다.
    밥 얻어 먹겠다.ㅋㅋ
    넘. 행복하시겠어요~^^
    정성과 사랑으로 붓터치를 했을텐데..
    그 그림을 같은 느낌으로 본 사람이 구매의사를 보였다니?
    얼마나 흐뭇할까요~?^^

  • 작성자 23.10.11 09:00

    암튼 한국땅을 다시 밟는 날엔
    제가 밥을 살 겁니다.ㅎㅎㅎ
    네~ 기분 좋아요.ㅎ
    지난 번 전시회 땐
    제 그림 딱 하나 팔렸고
    이번엔 전시회 시작 하자 마자 일빠로 팔렸어요.ㅎ
    돌아오는 일요일 리셉션 하는데
    또 축하 많이 받을 거 같아요.ㅎ
    울남편 응근 좋아서 어깨 힘 좀 들어 갈 같네요.ㅎ

  • 23.10.11 08:51

    꽃비님 축하드려요
    꽃비님 생각처럼 내그림 누군가의 집에 결려있어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즐거운면 그값 얼마나 높어겠어요
    그림 찬찬히 들봐보니 정교함이 들어있는듯해요
    옛날에 우리 아버지의 말씀
    글쟁이 그림쟁이들은 가난뱅이로 산다고 ㅎ

  • 작성자 23.10.11 09:05

    감사 합니다.^^
    누가 맘에 들어 돈 주고 사서 보고 싶어 한다는게 넘넘 기분 좋아요.ㅎ
    어쨌던 세상에 하나 뿐인 그림이지요.ㅎ
    좀 전에 지하실에 내려 왔더니
    남편이 내려 와선 " 마누라 또 돈 벌라고 내려 왔어??? " 하면서 웃네요.
    다행히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전 가난하게 살지 않고 취미로 그림 그리는 사치(?) 까지
    부리며 사네요.ㅎㅎㅎ

  • 23.10.11 09:26

    많이 축하 드려요!^^
    한국이였다면
    그 두점 남은 그림 하나는
    제가 샀을거에요~^^
    진짜 꽃비님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분들 올리시는 그림은
    아 그림이구나 하고
    그냥 뭐... 이런식으로 봐지든데
    마음 울림이 없다는거지요
    꽃비님 그림은 달라요
    들여다 보는데
    뭐지?
    자꾸 들여다 보게 만드는
    마법이 있네요
    여유로운 환경에서 유유자적
    마음을 담아서 그려서 인듯 해요
    다시 한번 류인숙화가님의
    그림 판매를 축하 드리며
    두 점도 완판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10.11 09:12

    감사 합니다. 그린러브님~
    한국엔 날고 기게 그림 잘 그리는 화가 분들이 많아서
    제 그림은 어쩜 웃음 거리가 될 수 있어요.ㅎ
    미국과 한국 하고 그림 보는게 좀 다르기도 한 거 같아요.
    프로가 못 돼서 끊임없이 저와의 싸움을 하면서
    완성한 그림이라
    첨엔 아까워서 팔 생각을 안 했었어요.
    그러다 누군가 내 그림을 맘에 들어하고 원하는 다는 것이
    의미가 있고 흐믓한 일이구나 싶어
    팔기로 맘 먹었어요.ㅎ
    그린러브님 완판 기도 힘 얻어 기대 해 보겠습니다.ㅎ
    감사 합니다.^^

  • 23.10.11 09:33

    내가 공들인것이 누군가 선택했다면 가격을 떠나
    기쁠거 같어요
    축하 합니다 꽃비님

  • 작성자 23.10.11 09:55

    남편이 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공들여 그린 그림인 걸 아니까
    그림값이 최저 임금비도 못 된다고~ㅎ
    그러면서 또 기분은 좋은지
    그림 팔아서 먹고 사는 거 아니니까 괜찮다고,,,,ㅎ
    값을 떠나 누군가가 내 그림을 원 한다는게
    너무 기분 좋아요.ㅎ
    감사 합니다.^^

  • 23.10.11 09:47

    축하합니다^^

    안락한 내집이니
    최고지요ㅎ

  • 작성자 23.10.11 09:56

    감사 합니다.^^
    내 집이 최곱니다~ㅎ

  • 23.10.11 09:55

    까페에서 보았던 그 그림이 팔렸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11 09:58

    네~
    아주 오랫동안 그린 그림이예요.
    살림하며 짬짬이 그리니
    그림 하나 완성 하려면 어주 오래 걸리지요.
    내년 6월 전시회에 걸 그림 시작 해요.ㅎ
    감사 합니다.^^

  • 23.10.11 10:48

    축하드려요~
    입에 발린 칭찬이 아니고
    진짜 그림에 소질이 많으세요
    저 그림 수채화지요?
    너무 잘 그리셨어요
    여러가지로 대단하십니다
    아주 삶을 알짜배기로 살고 계시네요
    교수님 결혼 참 잘하셨어요 ^^

  • 작성자 23.10.11 11:06

    감사 합니다.^^
    네~ 수채화예요.
    뛰어나게 잘 하는 건 없어요.
    그냥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지요.ㅎ

  • 23.10.11 10:55

    내집이
    쵝오유~~

    내집처럼,편안한곳은
    없드라구유
    하율 할머님~~^^

  • 작성자 23.10.11 11:08

    클났어요.
    갈수록 집 떠나는게 싫어지네요.

    자식하고 같이 살고 싶어 하시던
    옛날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ㅎ
    내 집에서 남편하고 둘이 사는게 최고 좋은데,,,,,ㅎ

  • 23.10.11 11:11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11 11:16

    ㅎㅎㅎ
    감사 합니다.^^

  • 23.10.11 11:38

    축하합니다
    그림이 멋지네요

  • 작성자 23.10.11 11:55

    감사 합니다.^^

  • 23.10.11 11:38

    집이 좋지요
    그림도 팔리고 좋겠어요 ㅎ
    수술 하고 1달 넘게 서울살이 하는데
    모레 집에 가려고 열차표 끊어 놨어요

  • 작성자 23.10.11 11:58

    꼬꼬님도 집애 빨리 가고 싶으시지요???
    자식집도 내집 만큼 편치 않더라구요.
    전 19일에 또 딸네 가야 해요.
    손녀 봐 주러~
    그 후론 갈 일 없었으면 하고 있어요.ㅎ

  • 23.10.11 11:45

    역쉬 그림을 알아보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림 속에 꽃비님의 예쁜 모습이 저는 보였어요 누군가 저 그림을 보시며 행복해 하실거라고

  • 작성자 23.10.11 12:02

    감사합니다.^^
    다른 그림 보다 이 그림이 팔릴 까???하고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이 그림이 너무 빨리 팔려서
    리더도 놀란 것 같아요.
    이메일 주소가 학교에 근무 하시는 분 같아요.ㅎ

  • 23.10.11 22:36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뉴저지 딸집에 3개월 가있었는데
    집에오니 마음은 허전하지만 내집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 작성자 23.10.11 22:40

    감사 합니다.
    남편하고 죽이 맞아
    집에 가자하고 아침 일찍 가방 싸고
    차 트렁크에 실어 놓곤
    애들 일어나자마자
    우리 집에 갈 거라고 했더니
    애들 놀래서
    내일 간다더니~
    내일 가지~ㅎ
    아냐~ 오늘 갈 거야~ 하고 왔어요.ㅎ

  • 23.10.11 22:42

    @꽃비(미국) 늘멋지게 사시네요^^
    건강하시고 화이팅

  • 작성자 23.10.11 22:45

    @대박할머니(일산) 멋지게는 아니고
    평범하게 살아요.
    오늘은 어제 사 온 총각무 다듬어 김치 담으려구요.
    감사 합니다.^^

  • 23.10.12 20:52

    오또케 오또케~
    내가 살라구 했는데
    ㅎㅎㅎ

    저번에 이 그림 올렸을때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제가 꽃 그림 좋아하거든요 꽃그림 산거 두개 있어요
    그림 그리는 보람도 있고 참 좋은 재능이 있으세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10.12 21:01

    ㅎㅎㅎ
    그러셨어요???ㅎ

    제가 꽃 그림을 그리는 거 좋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걸어 놓고 보기 좋은 소재라서예요.
    회원 중 한 명이 다음엔 또 뭘 그리려고 준비 하냐고 해서
    또 꽃 그림 그릴 거라고 했어요.ㅎ
    이렇게 용기를 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의지가 솟구칩니다.ㅋㅋㅋ
    감사 합니다.^^

  • 23.10.12 21:12

    @꽃비(미국) 아들네 집에 갔을때 하율 할머니 현관에 걸어둔 꽃리스 예뻐서 사러 갔는데 딱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그중에 괜찬다 싶은걸 사다 걸어 놨는데 거기다 새가 집을 지여서 떼여 버렸다고 하네요 뒤에 나무도 많은데 새가 꽃이 맘에 들었나봐요 뒷쪽 처마끝에 새는 집짓고 아들은 부스고 끝없는 싸움을 하더군요 ㅋㅋ

  • 23.10.12 21:15

    @또르륵 (서울) 헌관문 색이랑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구요

  • 작성자 23.10.12 21:17

    @또르륵 (서울) 넘 이쁘네요.
    저걸 떼어서 버렸대요???

  • 작성자 23.10.12 21:20

    @또르륵 (서울) 어쩜 꽃이 일부분만 있는 리스라
    새가 집을 지었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에 집에 저런 비슷한 리스를 걸어 놨더나
    새가 집을 짓고 알을 낳아 놔서
    현관문 출입을 안 했었어요.

  • 23.10.12 21:20

    @꽃비(미국) 네 새가 조기다 집을 짓드래요 새가 나뭇가지만 물어 오는게 아니고 나뭇가지 사이 사이에 흙을 섞어서 해서 새집이 무겁다네요 리스는 집안 벽에다 걸었대요

  • 23.10.13 06:14

    뭐든 다 잘하시는 꽃비님
    못하는 건 뭐가 있을까요~~
    그림이 너무 좋아요.

    내 집이 편하고 좋긴 좋지요.
    딸네 넓은 아파트에 가도
    오래된 주택인 내 집이 편하고 좋아요.
    아마도 익숙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작성자 23.10.13 08:33

    못 하는 거 많아요~~~ㅎ
    감사 합니다.^^

    딸네집 가면 내집 생각이 굴뚝 같이 나요.ㅎ
    담 주에 약 일주일 정도 있다오면
    한참 동안 갈 일 없을 거 같아요.
    특히 겨울엔 내집에서
    조용하고 한가하게 지내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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