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중독..제 1부..1화~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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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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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스러운 소리가 들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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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위에서 나르는..오버로드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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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의 발톱과..침에 12기의 다크템플러가 연기로 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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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에 나오는...무시무시한..생명체가 ..보인듯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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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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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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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잇던..저글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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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제라툴의 다크템플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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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우리의 크립이 이우주를 뒤엎을때까지..제라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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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를 잡는다면..이길수잇을것이다..물론 젤-나가도 포함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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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의 명령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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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에게 중독이란 존재를 덮자..그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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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테란의 케리건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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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의 정체는..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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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중독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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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마인드가..젤-나가에 의해 만들어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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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오버마인드에 대해 만들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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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는..그유명한 저그와 프로토스를 창조한..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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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가 창조물을 버렷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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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창조물이 창조주를 멸하고있는것이다..[쭈구리어님..대단히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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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다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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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글링의 이름은..헌터킬러들이 지어주어서..톱니킬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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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킬러, 우리는 오버마인드님의 충실한 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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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멀티를 지키는것보다..우리가 러쉬를 가야하지않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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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중독..지금..오버마인드님한테..연락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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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무전이 연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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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마인드님..이충성을 멩세한..중독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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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 충성스러운..중독..무슨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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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 다크템플러가 왓으나..오버마인드님이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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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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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몇명이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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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부대 정도가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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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근데..이것이 목적이 아닌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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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저는..러쉬를 하고 싶습니다..근데..왜 절 방어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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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신 이유가..?? 전..공격유닛이지 않습니까 ;; 고등유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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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그렇다...지금있는..히드라와 저글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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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제 12 멀티로 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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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그렇다면..우리에게는 영웅이 저와..톱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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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킬러가지고는..힘들지 않습니까.. 최소한..5명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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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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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그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우리의 목적인 제12멀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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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라는 여장부가 있다..그여자를 우리의 영웅으로 삼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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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중심이 흔들릴것이다..그나저나..에볼루션..챔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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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이 잘되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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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현재 공 8업과..방 5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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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진화는..4업째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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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를 돌린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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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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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낭비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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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십시오..절대로 자원낭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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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일단 우리의 멀티는..5군데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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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에 8개의 멀티와..한개의 본진..그리고..테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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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멀티와..한개의 본진..네가 쳐들어갈곳은..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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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활성화된..12째멀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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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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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는..특별한 고등능력이있다..일단..사이오닉스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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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슘..그리고 중독과..클록킹기능이있다..다른것은 알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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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모르겟즤..이 것은..내가 너에게 줄수잇는 마지막..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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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란..다른유닛을 우리 저그유닛으로 중독할수 있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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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케리건을..우리편으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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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인이시여..반드시 성사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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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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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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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킬러와..헌터킬러 2마리와..저글링..5부대와..히드라 3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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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나와함께 테란..12멀티를 향할것으고 우리의 6번째 멀티로 삼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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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원이 고갈되기 전에..오버로드에 탑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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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은..사살하지말고..반드시..나의 중독에 걸리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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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테란의 12기지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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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테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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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레이너..중령에게는 아무 무전이 없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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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케리건님..어쩔수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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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듀란 너는...도데체 무엇을할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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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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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습니다..캐리건님..지금 중독이라는..저그..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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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지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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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벳은 준비되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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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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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는것인가..이전투가 끝나고 살아남기 싫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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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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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종 병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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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8기와..마린 2부대..메딕 1부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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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진퇴양난이로구나..어쩔수가 없다..최종수비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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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제 12멀티 전방..20k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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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단상위에 올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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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군들이여..모든것을 파괴해도 좋다..케리건을 압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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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만..잡아오면 우리의 임무는 끝이다..저기 썩어빠진..마린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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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우리의 아드레날린업그레이드가 되있는..정의의 톱니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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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들이 있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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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퀸을 불러라..저 탱크의..화력은.. 무시하면 안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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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들링으로 잡아라..오호..저기 케리건이 보이는군..전군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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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와 함께..모든 병력들이 진군하였고..퀸에게 죽어가는 탱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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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린들은 피를 토하면서 죽었다..중독군의 피해는 저글링 반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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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3마리로..극 소수였다..파벳이 걸렸지만..히드라가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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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여기는 테란의 기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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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듀란..어떻게 할작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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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나가서 시간을 벌을 테니..부디..도망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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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됀다..우리 둘다 고스트이질 않는가..핵을 유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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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록킹을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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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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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한편..너무나 조용했던..기지에 무슨 조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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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너무 조용한데..?? 오버로드..주위를 살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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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가..주위를 살피고..무엇인지 발견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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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가 있다..핵을 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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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안돼겠군..오버마인드님의..명령을따라서..중독이란 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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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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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킬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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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중독 너의 실력을보여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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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게..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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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원이 그려지면서..수많은 초록 물체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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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중에 한명인 듀란이..나가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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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라이플과는 다른..블래스터라이플이 찌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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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케리건의..블래스터라이플은..부서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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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리건을..저그인으로..변화시켰다..중독이 성공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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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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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님..안됩니다 !! 으악.. 안돼겟군..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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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은..퇴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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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몸이..내몸이..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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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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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핫핫핫..성공이군..이여자를..오버마인드님께..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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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킬러..수고점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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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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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오버마인드님이..정신이시고..그정신을따라행동하는..중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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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였다..그리고..옛날에는 하급 저글링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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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킬러가..3인자가..되고..지금의..헌터킬러와 오버로드가..그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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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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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두워 졌다..중독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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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으하하하..우리는 이긴것이다..이제..여기를..해처리를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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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시키자..드론..4마리는..각자 익스트렉터 해처리2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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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리는 대기하도록..여기서 끝내기는 아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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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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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여기는 테란은 본진..레이너 중령이 허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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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런..케리건을 보내면 안돼는건데..듀란!! 도데체 넌 머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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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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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네..듀크..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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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울퉁불퉁한..한사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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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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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듀란을 사형시켜라!! 용서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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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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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처절하게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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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중령님..이러시면 안됩니다..저를..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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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죄송합니다..안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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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리 테란을 저버린것과 같다..끝까지 싸워야 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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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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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란이 조용히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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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크 장군님..저에게 하루만 시간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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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든것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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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세...자네가..정리할것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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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그럼..내일..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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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인것인가..앞서말했듯이..듀란은 순간이동 기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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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할 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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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듀란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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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 호로망측한..테란을 두고 볼수없다..마지막..저그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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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겠다..그리고 저그로 가야겠다..뉴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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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큰일이다..뉴클리어라니..그유명한 고스트만의 장점..핵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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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블래스터 라이플은..고치기 어려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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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타격은 반이될듯하고..그러면..썩은..서플라이 마져..안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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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가..?? 다시 얘기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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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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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썩은..테란이여..잘가라..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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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과 동시에..핵은 터졌고..비상명령이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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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이것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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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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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핵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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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린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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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핵을 주동할자는..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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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불쌍한..레이너여..내가..저그로 가겠다..케리건님을..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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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너의..테란은..멸망할것이고..그썩어빠진..대장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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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클래브스와..프로토스의 라자갈은..내손으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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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명심해라..고스트를 얕보다가는..얼마나 후회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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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클락킹상태의..듀란의..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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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니가 이럴수가있는가??? 베슬..어디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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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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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디에이트를 걸어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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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당황한듯하군..그럼이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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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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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죄송합니다..워낙빠른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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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우우...두고 보자..듀란..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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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여기는..중독의 제 6기지..테란의 12기지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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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하하하..그 썩어빠진..듀란의..모습이 보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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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보게 톱니킬러..웃기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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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그렇군..순식간에 사라졌어..하하하 이럴때 인간들은..이렇게 말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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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워낙..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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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제부터..나도 저그에..합류하면..안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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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킹상태의 인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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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넌 누구냐..클락킹상태인거 같은데..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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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필요없다..날받아줄꺼냐..말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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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너의 원래 종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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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아아...우리집에 다시왔는데..이럴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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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혹시 테란의..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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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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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클락킹은 사라지고..총이 상한..듀란의..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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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잠시만..기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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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무전을..하는 중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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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기..오버마인드님..듀란이..투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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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하핫..그런가?? 너의 중독으로 이곳으로 보내게..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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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케리건이..다된듯하네.. 오호..케리건..일어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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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예..내가 충성을 멩세하는..오버마인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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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케리건이..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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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어엇..케리건님..접니다..듀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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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란이..다급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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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넌..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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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오버마인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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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후훗..케리건은 기억까지 없애버렸다..갑자기..테란으로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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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지 않나..??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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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으윽..저그도 좋은 종족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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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무슨생각인가 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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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아닙니다..저는 근데..기억을 지우지 않으면 안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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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흠...그건..중독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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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중독..기억을 안없애면 안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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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글세..오버마인드님..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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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냥 두도록하자..대신 중독이라는 마법은 걸려야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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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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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그럼..나중에 보세..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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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란이 픽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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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후후..듀란을 보내라.."
<br>
<br>
"듀란은 왜..보내라고 하십니까??"
<br>
<br>
"듀란의 총까지 개조해야하지 않겟는가 손도 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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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설마..기억을 없애는것은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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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보내라면 보낼것이지 말이많구나..빨리 보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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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넵..헌터킬러..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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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헌터킬러가 떠났다..
<br>
<br>
무전도 끊어졌다..
<br>
<br>
"흠..지금 병력이 어느정도인가?
<br>
<br>
톱니킬러가 말햇다..
<br>
<br>
"흠..나와..데보우링..3기..저글링 4부대와.. 헌터킬러 8마리와
<br>
<br>
히드라리스크 3부대 디바우러 3부대가 있는데..?"
<br>
<br>
"이 병력을 가지고 프로토스의 8기지로 간다!"
<br>
<br>
"오버마인드님의 명령이 안떨어졌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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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상관없다 !! 여기의 주인은 나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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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설마..배신은..아니겟즤??"
<br>
<br>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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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혹시..이늠이..배신을??'
<br>
<br>
톱니킬러는..혹시나하는 마음에 말을 돌렸다..
<br>
<br>
"하하..설마겟지..모두 오버로드에 탑승하라!!
<br>
<br>
그리고 스커지 1부대는 8기지를 확인해라.."
<br>
<br>
"!@#$[예 알았습니다]"
<br>
<br>
여기는..프로토스의 8기지 30km전방이다..
<br>
<br>
"스커지 응답하라.."
<br>
<br>
"스커지 1 영웅이 보입니다..!!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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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스커지한대가 터졌다..전기가 보엿다..
<br>
<br>
"혹시 테서더..?"
<br>
<br>
"중독..테서더가..있는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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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흠..테서더라..한번더 시험을하는것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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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글쎄..?"
<br>
<br>
"스커지 2 응답합니다 "
<br>
<br>
"응답하라..무엇을 보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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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영웅이 둘인듯합니다..한명은 테서더이고..
<br>
<br>
공격기술은..악..!!"
<br>
<br>
스커지 2도 터진듯했다..
<br>
<br>
이렇게 11마리의 대거죽음속에..테서더와..
<br>
<br>
또 한명의 영웅이있다는 것만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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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스커지 12응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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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다른영웅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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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제생각이지만..프로토스인이아닌듯합니다..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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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테란과 프로토스가 결국 동맹을 했단말인가!!"
<br>
<br>
"네..그리고 한영웅은..한영웅은..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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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지의 부상이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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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듀..거~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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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햇는가..오버로드 무슨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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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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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걸이라..일단 대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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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여기는 프로토스의 제8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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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지 1부대가 우리기지에 왓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br>
<br>
듀걸이라는자가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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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누가 오든상관없다..우리에게는..강력한 훌루시네이션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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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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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서더가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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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분신술은..공격을 못하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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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세..이번마법은 분신도 공격할수가잇네..하지만 mp가 260이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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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보통 하이템플러들은 mp가 250이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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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그러니까 나만쓸수잇다고 지정한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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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뿌려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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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걸의 명령이떨어졋다..100km전방까지 모든 병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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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무슨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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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서더가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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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그의 등장이군..데보우링..헌터킬러..흠..또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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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듀걸이 놀란듯말햇다..
<br>
<br>
"저건 뭔가?"
<br>
<br>
"저건..케리건을 잡아간..중독 이라는 저그일세..
<br>
<br>
중독이란 마법으로 저그로 만든다더군.."
<br>
<br>
"조심해야겟네..흠..."
<br>
<br>
"듀란도 항복햇다는 소식이 들렷더구만..사실인가보군.."
<br>
<br>
30km에 있던..중독이 입을 열었다..
<br>
<br>
"후훗..스캔인가!! 어쩔수없군..사방으로 퍼져서 이기지를 포위해라!
<br>
<br>
그리고 내명령이 떨어지면 동시에 공격이다 적들은..리버 1~2부대와
<br>
<br>
탱크 1부대 반정도가 있는듯하다..히드라리스크는 러커로 진화하여라!"
<br>
<br>
그말과 동시에 동서남북으로 퍼진..저그들의 병력들..
<br>
<br>
동에는..데보우링들과..히드라들..서에는 톱니킬러와..러커..
<br>
<br>
남에는..디바우러와 코쿤이 된..가디언들과 헌터킬러..
<br>
<br>
그리고 북이자 정면에는..중독뿐인데??
<br>
<br>
중독의 작전은 무엇일까?
<br>
<br>
여기는 프로토스 제 8기지!
<br>
<br>
"흠..듀걸장군..듀크장군은 어떻게 됫습니까?"
<br>
<br>
테서더가..조용히 입을열엇다..
<br>
<br>
"저의 형말씀이시군요..제 11기지로..방어하러 간듯합니다만..
<br>
<br>
아니지..귀양이라고 봐야겟죠..그 듀란이라는 놈이..으윽..
<br>
<br>
이제 고스트 영웅은 유일하게 스토코이 밖에 안남았은듯하네요.."
<br>
<br>
듀걸이 안타까운듯 말했다..
<br>
<br>
"그렇다면..큰일이로군요..고스트는 핵을 쏠수있는..테란의 중요한..
<br>
<br>
유닛중 하나인데..그 영웅 2명이 날라가다니..말이죠.."
<br>
<br>
테서더가 말했다..
<br>
<br>
"어쨋든..지금은..이전투에 임해야될듯하네요.."
<br>
<br>
듀걸이 별거아니라는듯 말햇다..
<br>
<br>
갑자기..테서더의 눈이 별안간 빛이났다..
<br>
<br>
"근데 아까부터 중독 저자가 혼자잇는게 특이하군요..스캔이나..
<br>
<br>
옵져버를 보내는것이 어떠하겟습니까?"
<br>
<br>
듀걸이 손뼉을 치면서 대꾸햇다..
<br>
<br>
"오호..이것은 좋은기회입니다..저쪽 영웅만죽인다면..이 포위를 풀기는
<br>
<br>
식은 죽 먹기 아니겟습니까??"
<br>
<br>
"그렇군요..그렇다면 아비터와.. 셔틀과 드랍십으로 처리를 하는것이
<br>
<br>
좋겟군요 아비터 소환!!"
<br>
<br>
아비터가 스타게이트속에서 번쩍번쩍하면서 소환되고 있엇다..
<br>
<br>
여기는 중독의 진영..
<br>
<br>
"후후..조금만 기다리면..테란과 프로토스의 연합군이 나한테 오겟군"
<br>
<br>
버로우는 되있겠지?? 아비터나..온다면..그즉시..일어나서 일점사를
<br>
<br>
하여라..그리고 스커지로 공중을 제압한다..전부다 타고 올것이다..
<br>
<br>
후후..."
<br>
<br>
"아비터 소환 됬읍니다.."
<br>
<br>
"좋다..이제..떠나야하겟군요.."
<br>
<br>
듀걸의 목소리가 호탕하게 들렸다..
<br>
<br>
"후후..저그도 저영웅이 없으면..영웅을 뺏기지는 않겟죠??"
<br>
<br>
"혹시나 우리가 당할수도 있으니 한기더해서.. 리콜로 귀환해야되지
<br>
<br>
않겟습니까?"
<br>
<br>
"그것도 좋군요..아비터 소환!!"
<br>
<br>
테서더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br>
<br>
"테란의 탱크 1부대와 리버 10마리는 각각 드랍쉽과 셔틀로 탑승해라..
<br>
<br>
레이쓰와..커세어는 엄호하고..아비터가 제일 먼저가거라!!"
<br>
<br>
듀걸의 명령이떨어졋다..
<br>
<br>
"옛.."
<br>
<br>
여기는 톱니킬러의 진영..
<br>
<br>
"후후..이제 조금만있으면..우리도 진격을 해야겟군..
<br>
<br>
무전을 걸엇다
<br>
<br>
"중독 잘돼가고 있나?
<br>
<br>
톱니킬러의 물음에 중독이 대답했다..
<br>
<br>
"쉿..거의 성공직전이네..지금 나오는 병력을 전멸시키면..그즉시
<br>
<br>
공격명을 내릴테니 너무 지겨워 하지말게..하핫.."
<br>
<br>
"좋네..그럼 공격명을 기다리겟네.."
<br>
<br>
무전이 끊어졋다..
<br>
<br>
"우리는 이기지까지 먹을듯하군..하하하.."
<br>
<br>
프로토스의 기지..
<br>
<br>
"우리병력의 절반이니..만약 당한다면 손실이 이만 저만이아니오.."
<br>
<br>
테서더가 근심스럽게 말했다..
<br>
<br>
"걱정마시오..그래도 성공할것이요..하하하.."
<br>
<br>
듀걸이 위로를 하는듯 호탕하게 말했다..
<br>
<br>
"아비터 응답합니다"
<br>
<br>
아비터의 무전이다..
<br>
<br>
"오오..무슨일인가?"
<br>
<br>
"지금..대부분 도착한거같습니다 앞에..중독이 보입니다..혼자입니다..
<br>
<br>
갑자기 테서더의 얼굴이 파랐게 질렷다..
<br>
<br>
"잠깐..스캔이 필요하군..스캔을뿌려라!!"
<br>
<br>
듀걸이 물어보았다..
<br>
<br>
"무슨 일이길래?"
<br>
<br>
"혹시..버로우를 햇으면 어떻게 합니까?"
<br>
<br>
"아 그렇군요..스캔을 작동하.."
<br>
<br>
채 말이 끝나기전에..숨어있던..러커와 히드라에서
<br>
<br>
등뼈세례가 쏟아졋다..그리고 중독은..사이오닉스톰이라는
<br>
<br>
고등기술로 유닛을 잡고있엇다..
<br>
<br>
"안돼..!!!"
<br>
<br>
듀걸이..허망한듯 외쳣다..
<br>
<br>
"리콜 해라 어서!!"
<br>
<br>
지금 막 소환된 아비터가 어케할수가 잇는가..
<br>
<br>
"어쩔수없군..으아...!!!!! 리콜!!"
<br>
<br>
테서더의 눈에서 불이 뿜어져나왓다..동시에..기지에는
<br>
<br>
아비터만이..돌아오게 되엇다..
<br>
<br>
듀걸이 눈물을흘렷다..
<br>
<br>
"이것이 머냐고..흐흑...이것이 우리에 운명이란 말인가.."
<br>
<br>
테서더가..조용히 입을열었다..
<br>
<br>
"이미 늦은듯하오..그리고 대병력이 밀려올것이오..방어를 합시다.."
<br>
<br>
듀걸이 흐느겻다..
<br>
<br>
"내가..너무 경솔햇군..전쟁터에서 중독을 너무 만만히 본거야 흐흑..
<br>
<br>
나의 수하들은 어떻게 해야한단말인가 흐흑..."
<br>
<br>
"어쩔수가 없지않소..빨리..양자포[포토캐논]를 건설하라!!"
<br>
<br>
여기는 중독의 진영..
<br>
<br>
"성공했다..각 쪽에 있는 병사들이여 진군하라.. 테서더와 듀걸은
<br>
<br>
압송해라 테서더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일거같다.."
<br>
<br>
동,서,남에서 각각 무전이 왓다..
<br>
<br>
"그럼..진군하겟소!! 전병력은..테서더와 듀걸을 잡아라!!"
<br>
<br>
여기는 프로토스의 총사령부..
<br>
<br>
"친애하는 라자갈님..테서더가 많이 힘든듯합니다.."
<br>
<br>
"어쩔수가 없구나..제라툴..자네가 나설수밖에.."
<br>
<br>
"네..지금 출진하겟습니다.."
<br>
<br>
라자갈이라는 자와..제라툴이라는 자가..대화하엿다..
<br>
<br>
실드가 꽉 찬..셔틀한대에..무서운 조짐이 보인다..
<br>
<br>
과연 영웅이 몇명이 가길래..
<br>
<br>
셔틀이 매우 빠르게 달리고 있다..
<br>
<br>
어느새 3~4 멀티를 지나고 8 멀티를 지키기 위해 돌진하고 있다..
<br>
<br>
여기는..중독의 진..
<br>
<br>
4방향에서 물량이 쏟아지고 잇다..
<br>
<br>
모든유닛이 맡은바를 그대로 소화하고 있다..
<br>
<br>
하지만..한곳에는 피해가 전혀없다..중독의 병력만 죽어나가고있엇다..
<br>
<br>
왜그럴까??
<br>
<br>
중독이 말햇다..
<br>
<br>
"으윽..우리 병력만 죽겟군..일단 저기는 놓아두고..
<br>
<br>
나머지를 공략하라..그리고 톱니와..나는 한번 가보겠다.."
<br>
<br>
톱니킬러가..말햇다...
<br>
<br>
"가자!!"
<br>
<br>
중독과 톱니가 다가가고 있다..
<br>
<br>
왠지..조용하고..아무도 없는듯한데..
<br>
<br>
'사각!'
<br>
<br>
중독의 팔에서 피가 쏟아졋다..
<br>
<br>
"으윽..머냐 오버로드!! 빨리와.."
<br>
<br>
누군가의 말이 들렷다..
<br>
<br>
"후후..내가 안보일것이지..나는 다크템플러이니까.."
<br>
<br>
다크템플러라는 자가 말했다..
<br>
<br>
"오버로드!!"
<br>
<br>
'사각..사각'
<br>
<br>
중독의 몸에서 피가 흘렀다..
<br>
<br>
"으윽....오버..."
<br>
<br>
말을 끝내지 못하고 중독이..쓰러졌다..
<br>
<br>
그렇게 중독이..죽는것인가..
<br>
<br>
이와마침..오버로드가 나오고..
<br>
<br>
4마리의 다크 템플러중..
<br>
<br>
유일하게 긴 칼을 들고 있는자가 보였다..
<br>
<br>
톱니킬러가 말햇다..
<br>
<br>
"넌 누구냐!!"
<br>
<br>
그가 말햇다..
<br>
<br>
"후후..대장이란 작자가 죽은거 같으니 이걸어쩐다? 조용히 물러나면
<br>
<br>
보내주도록 하지..하하하"
<br>
<br>
"웃기지마..너..죽일꺼야 전군!! 돌격하라!!"
<br>
<br>
톱니킬러의 명령이 떨어졌다..
<br>
<br>
그말과 동시에..사방에서 물량이 쏟아졌다..
<br>
<br>
순간..정신파 폭풍이..한번발생하엿다..
<br>
<br>
어느새 전장터는 피로 물들어있었다..
<br>
<br>
그많던..물량도 줄어들엇고..
<br>
<br>
그때..엿다..가만히 있던 '그'라는 생명체가 톱니의 복부에 칼을 넣었다.
<br>
<br>
그러자..톱니킬러의 얼굴은 일그러지고..가뿐하게..말했다..
<br>
<br>
"오..버로..드..우리를..태워라..그리고..전군..퇴각..하..으윽.."
<br>
<br>
말을 마치기 전 한번의 칼이 톱니를 스쳤고..톱니도 쓰러졌다..
<br>
<br>
오버로드는 황급히 중독과 톱니를 탑승시켰고..
<br>
<br>
남은 물량은 저그제6기지로 서둘러 후퇴하였다..
<br>
<br>
다 물러나자..테서더가 말했다..
<br>
<br>
"고맙소..하지만 이멀티를 어떻게 복구하지요?"
<br>
<br>
그다크템플러가 말했다..
<br>
<br>
"어쩔수 없지요..제가 대려온 다크템플러들이 엄호할테니.."
<br>
<br>
듀걸이 궁금한듯 말했다
<br>
<br>
"근데..당신은 누구시죠?"
<br>
<br>
"아..이분은 제라툴님이십니다.."
<br>
<br>
테서더가 간단하게 말했다..
<br>
<br>
"그렇군요..전 듀크 장군의 동생 듀걸이라고 합니다.."
<br>
<br>
"반갑습니다..제라툴입니다.."
<br>
<br>
두영웅의 눈 빛이 서로 빛났다..만난적이있었는가?
<br>
<br>
두영웅이 동시에..일제히 말했다..
<br>
<br>
"당신은.."
<br>
<br>
머뭇거리면서..듀걸이 말했다..
<br>
<br>
"저기..먼저말씀하세요.."
<br>
<br>
제라툴 역시 머뭇거렸다..
<br>
<br>
"아닙니다..먼저 말씀하시지요.."
<br>
<br>
듀걸이..조용히 말햇다..
<br>
<br>
"당신은 우리 형과 1:1을 뜬적이 있지요?"
<br>
<br>
제라툴이 움찔한듯 말햇다..
<br>
<br>
"그걸 어떻게 아셧나요?"
<br>
<br>
듀걸이..떨면서 말햇다..
<br>
<br>
"그..그..렇..군...군요.. 저..희..형이..너무..분해..해서요.."
<br>
<br>
제라툴이 툴툴털며 일어났다..
<br>
<br>
"듀크장군은..대단한 탱크시지요..1:1은 제가 간신히 이겼지만.."
<br>
<br>
말을 채 마치기전..듀걸이말햇다..
<br>
<br>
"잠깐만요..듀크형이..한번더..맞짱을 뜨고 싶어하는 눈치세요..
<br>
<br>
기회를 봐서 한번더..해보시는게..어떨지.."
<br>
<br>
"글세요..어쨋든..전 라자갈님에게로 돌아가야겠습니다..
<br>
<br>
템플러들이여..셔틀에 탑승해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br>
<br>
제라툴이..셔틀의 문으로 들어가면서 작별인사를했다..
<br>
<br>
테서더가 다급하게 말햇다..
<br>
<br>
"한가지만 물어봐도 될까요?"
<br>
<br>
제라툴이 급한듯 말햇다..
<br>
<br>
"간단한거라면 괜찮겟습니다만.."
<br>
<br>
"저기..당신이 처리한..중독과 톱니는 죽었을까요?"
<br>
<br>
테서더가 말했다..
<br>
<br>
"글쎄요..한 90%는 죽었겟지요..
<br>
<br>
흠..톱니라는 그저글링은 흠 95%살수없습니다.."
<br>
<br>
제라툴이 당연하다는 말투로 급히 말햇다..
<br>
<br>
"어쨋든 저는 라자갈님이 있는 본진으로 가야겠습니다...그럼이만"
<br>
<br>
여기는 저그의 제 6기지이다..
<br>
<br>
"중독 응답하라..!"
<br>
<br>
오버마인드의 무전이 왔다..
<br>
<br>
중독 대신 헌터킬러가 대신 응답햇다..
<br>
<br>
오버마인드와 헌터킬러사이에는 특수 암호가있었나보다..
<br>
<br>
10초도 안돼서 무전이 끝낫다..
<br>
<br>
슈우욱..초록물이 들어잇는 통2개가 전송되었다..
<br>
<br>
헌터킬러들은 눈빛을 교환하면서 톱니와 중독을 통안에 각각집어넣었다..
<br>
<br>
10분이 지났나..중독이 눈을 간간히 떳다..
<br>
<br>
일제히 문은 열어졌고..중독은 나와서 톱니를 바라 보았다..
<br>
<br>
"톱니..??"
<br>
<br>
헌터킬러 1~2명이 말햇다..
<br>
<br>
"깨어나셧군요..오버마인드님께서 무전을 했습니다..
<br>
<br>
"내가 왜..여기있지..나는 정체모를 한 다크템플러한테 당햇는데.."
<br>
<br>
중독이 어리둥절한듯말햇다..
<br>
<br>
오버로드가..말햇다..
<br>
<br>
"면목이 없습니다.. 그 다크템플러는 영웅이엿던거로 알고잇습니다..
<br>
<br>
제라툴이면서..라자갈의 부하이자..템플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br>
<br>
있습니다.."
<br>
<br>
중독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br>
<br>
"이런 젠장..어쩌다가 이런꼴이.."
<br>
<br>
밤 하늘에 별들이 유난히 많았다..
<br>
<br>
갑자기..유성하나가 꼬리를 내리면서 떨어지는데..?
<br>
<br>
헌터킬러가 말햇다..
<br>
<br>
"엥..? 유성이 떨어진거는 누군가가 죽었다는 얘기인데..잠깐..
<br>
<br>
그렇다면 톱니..킬러님이?"
<br>
<br>
중독이 말햇다..
<br>
<br>
"그럴리가 없다..톱니가 이렇게 죽을리 없다..문을열어라!!"
<br>
<br>
문이 열렸다..
<br>
<br>
"톱니..내가 잘못햇네..그때 자네 말을 듣는건데..
<br>
<br>
일어나게...내가 잘못했어.."
<br>
<br>
어느새 중독에 눈에 눈물이 고엿다..
<br>
<br>
뚝...뚝...하늘에서 일제히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br>
<br>
대단했던 영웅 톱니킬러의 죽음을 슬퍼하듯이 말이다..
<br>
<br>
"톱~~~~니!!!!!!!!!!!"
<br>
<br>
중독이 부활하면서..톱니가 죽었고..그렇게 쓰라린..패배의 맛을보게
<br>
<br>
되었다..톱니의 몸이 들썩여졌다..깨어난건가?그럴리가 없는데?
<br>
<br>
톱니가 일어나서 아주 힘들게 뇌전파를 보내왔다..
<br>
<br>
'으윽..내가..죽고 있는듯하네..미안하이..내가 만류를 해놓고..
<br>
<br>
내가 죽어버렸군..자네는..반듯이 3종족을 통일할꺼야..
<br>
<br>
명령만 내리는..오버마인드를..없애고 반드시..통일할꺼야..
<br>
<br>
한가지 말을..하는데..고인 오버로드를 찾아가게..
<br>
<br>
그럼 자네의 출생비밀에 대한 비밀을 알걸세.. 그가 어디있냐면..
<br>
<br>
본기지에서 지금 멀티 5기지에 잇는듯하네..그리고..내발톱..이소중한..
<br>
<br>
무기를 자네가 가지게..자네의 어깨뼈에 단다면..긴 칼이 될것이네..
<br>
<br>
그것이..블..레이..드....라네..반드시...통...일......하..."
<br>
<br>
뇌전파를 마치기 전..톱니킬러의 혼이 본기지로 돌아가고 있었다..
<br>
<br>
그 혼은 다시 오버마인드에게 통합이 됬다가..다시 해처리,레어,하이브로
<br>
<br>
돌아가서..다른 애그로 태어나게 된다..물론..그가 영웅이였다는것은..
<br>
<br>
비밀로 알려지고..그대로..약간의 변화만 잇을뿐 기억도 남지않는다..
<br>
<br>
중독이 무겁게 입을열엇다..
<br>
<br>
"어차피 이것이 내 마지막 도움이 될수잇다면...블레이드를 만들겟네..
<br>
<br>
그리고 고인 오버로드를 찾아가겟네.. 5멀티라고 그랫지?
<br>
<br>
알겟네..편히 쉬게..그리고 다시 만나세.."
<br>
<br>
중독이 빠르고 신속하게 명령했다..
<br>
<br>
"헌터킬러와..톱니킬러의 수장들과 나머지 병력은 이멀티를 지키면서
<br>
<br>
활성화 시켜라..솔직히 영웅을 데리고 오고 싶으나..안될듯하다..
<br>
<br>
차라리 작전 참모를 한명 데리고 오겟다..그럼나는 5멀티로 갔다오겟다"
<br>
<br>
중독은 블레이드를 만든후..유유히..5멀티로 달리고 잇었다..
<br>
<br>
하지만 중독은 몰랐다..그 블레이드가 제라툴의 블레이드와
<br>
<br>
비슷했다는것을..그리고..그 검은 프로토스전통의 검이란걸.....
<br>
<br>
젤-나가는..프로토스와 저그라는 유전자중..질럿을 좋게 한이유가..
<br>
<br>
히드라와 저글링에게..등뼈와 발톱으로 가른것이였다..
<br>
<br>
그둘을 합치면..최강의 전사가 나오게 될것이고..영웅이 합세 된다면..
<br>
<br>
훨신 더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br>
<br>
어느새 저그 6멀티와 5멀티 사이..황무지가 나왓다..
<br>
<br>
갑자기 한무리의 물체가..모습을 드러냈다..
<br>
<br>
"너희들은 누구냐?!"
<br>
<br>
"후후..나를 기억하지 못하면 안돼지.."
<br>
<br>
중독이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 있었다..
<br>
<br>
'후훗..?누구였지?'
<br>
<br>
그 사내가 말을 꺼냇다..
<br>
<br>
"젠장..니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기억 못하냐?나 듀란이야 이머저리야"
<br>
<br>
중독이 웃으면서 말했다..
<br>
<br>
"아..듀란?? 개조 됫네..? 오버마인드님이 정신을 개조안햇나?"
<br>
<br>
"응..오버마인드님이..총만 고쳐주시더라고..지금 8기지로 가라고
<br>
<br>
하셧지..바보같은..어찌 제라툴한테나 당하고 있냐?"
<br>
<br>
중독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br>
<br>
"그놈은 무한 클락킹 유닛이자나..나쁜시키..나를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br>
<br>
일단..가있어..나는 잠깐일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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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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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내뒤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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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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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내가 어떠케..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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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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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케리건님이셔..같이 동행하시기로 결정을 내리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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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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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기가 느껴지는..인물이여...너는..저그인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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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로는 전혀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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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황당한듯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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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그인이 아니라면..지금 당신들을 죽였겟죠..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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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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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나는 그런 의심이 드는군요..호호 그럼 이만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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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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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가보겠습니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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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사라졌다..드디어 5기지에 도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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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인 오버로드집..예상대로 정가운데에..큰..성처럼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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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곳인가...? 꽤 웅장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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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오버로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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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이기는..마니..느껴본 기다..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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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입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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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여기가 고인 오버로드님의 집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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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오나..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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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오버로드의 하수꾼으로 보이는 자가 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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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버마인드님 다음으로 권세가 있는 중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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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세리브레이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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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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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대단하시군요..이리로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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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오버로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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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드디어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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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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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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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오버로드 (고오)가 대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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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네를 아니까 왔다고 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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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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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저에대한 과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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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가 움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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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라..후훗..자네가 알 필요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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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습니다..가르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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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자네는..이 저그인이 아니네..자네의 아버지는 자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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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분이셧지..물론..나의 스승이엿고..그리고..나도 저그인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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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오버로드가 가지는 모든 능력이있고..또 여기에 오래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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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그리고..왜 고오냐면..지상유닛이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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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의자위에 앉아있지않은가? 아..잠시 말이 달라진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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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이..후훗..자네 아버지는 테란인이네..듀크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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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이 자네의 동생이네..듀크의 아버지가 바로 자네의 아버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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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듀크와 듀걸은 자네의 친동생이라고 볼수잇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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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의 아버지는 자존심이 쎄서..명령듣기를 매우 싫어 하시는 분이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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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전설의 테란 영웅 슬레이어를 아는가? 그영웅 말을 거역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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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쫓겨나셧지..추방이라나..저그 1000마리의 히드라의 캐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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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라고 했는데..그양이 장난이아니지..결국..죽음을 각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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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아버지 께서는..자네를 데리고 저그 본기지로 기습 드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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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셧지..자신과 단..고스트를 데리고..간거야..핵을 유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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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막기로 한거지..그동안 핵을 유도할수있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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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스트가 바로 나엿네..후훗..나는 어쨋든 핵을 동원해서 999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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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햇지..물론..자네 아버지께서는 에너지1을 남겨두고 드랍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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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셧지..그리고 나는 1을 깍고 나도 탑승했지..그런데 자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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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거야..그대로 자네는 수많은 발톱과..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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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눈에 물이 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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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그만!! 그만하세요..그이후부터는 저도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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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개조 당한거였어요..알겟어요? 그런데..전..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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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었나봐요..오버마인드님이..제 아버지인줄만 알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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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죠? 제 아버지는 어떻게..되셧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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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눈에 물이 떨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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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그리고..나는 자네를 구하다가..나도 같이 걸리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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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버로드가 된것이지..나의 킬수 1000는 자네 아버지로 옮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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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던거야..그래서 자네 아버지는 나와 자네를 구하기 위해서 드랍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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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과 함께..내리셧어 그리고 죽을 때까지 싸우셧어..나는 희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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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잇엇지.. 저그의 비린내나던 피를..한바가지쓰고 고군분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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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아버지를..최후의 공격을 써서..킬수를 998까지 만들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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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하필 에너지가 1이 남는게 어딧는가..히드라 2마리를 캐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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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후 전송을 하던채라.. 1000을 보냇지.. 그리고 후기 사령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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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받았지..하지만 레이너가 도중에 그의 전적을 가로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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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넌 끝이야 내가 바로 사령관이라고 후훗' 이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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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아버지는 충격을 받으신채로..총성이 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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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자네 아버지는 전사가 아닌..자살로 파란만장한..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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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했던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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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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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만..알면 되지 않은가..이이후로는.. 자네가 더잘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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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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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후훗 ..이제 됬어..내과거를 알면 된거라고..난 테란이라는 종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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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그종족을 멸하는것이..내 목표고..프로토스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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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내가 테란이였든..저그였든..난 지금 저그야.. 어쨋든..충성을..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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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지금까지의..테란을 괴롭히고.. 테란으로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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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난 사형감이야..후후..그러니..난 저그에..충성을 다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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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알고 있으라고..그럼 이만..가보겠소..과거는 고마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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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가..어이 없다는듯...서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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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내가..일을 그르친건가..이렇게..망치다니..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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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번쩍생각이 든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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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당신은 고오[고인오버로드]가 아니오..그러니..특별한 책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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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없소.. 우리저그는 언제나 전술,전략이 딸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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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과 기술이 있다면 최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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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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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역시 자네는..테란기질이있어..전술,전략을 생각하다니..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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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소개해 주겠네..나의 수제자이므로..잘 지도하게 가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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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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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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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린? 가디언인가? 무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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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가디언이라고 예상했다..하지만 그건 오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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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린 들었습니다..왜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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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드뎌..정리를 했네요..매우 힘들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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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2부에서 찾아뵐께여..그동안에는 조금 쉬면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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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인기는 없었으나..ㅠ_ㅠ 2부때는 더 마니 봐주세요..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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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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