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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울▒ 사랑방♣ 긴머리 소녀와 육영수여사 ᆢ
해봉2 추천 2 조회 236 23.08.15 07: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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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5 07:11

    첫댓글 에효

    아쉽지만
    인연이 딱 거기까지 이네요. ㅎ ㅎ

    덕분에 한평생 그리움 하나는
    얻으셨네요. ㅎ

  • 작성자 23.08.15 07:13

    어린시절 이런저런
    사연이야 많겠지만
    광복절이면 생각나네요
    육여사 서거와 맞물려서 ᆢ
    첫댓글 감사합니다

  • 띠롱소리와 함께 순간에 읽어내렸어요.

    해봉 님의 글은 문학관의 단편을 읽고 있는 듯
    읽는 내내 해맑음을 선사해 주시곤 하십니다.

    ㅎ 제목에 육영수 님이 왜 뜬금없이 떠올랐을까
    내심 살짝 궁금해가며 읽어내려 오다
    "아 서거.....@"
    역사의 소용돌이.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군요.
    휴강이라 편히 쉴 생각만 했지
    깜박 잊고 있었네요.

    무학여고!
    무학여고 여학생.
    제가 공립 무학 여중, 고를 졸업하였거든요.
    ㅎㅎㅎ 해봉 님 글 덕분에 아침부터 살짝 웃었습니다.

  • 작성자 23.08.15 07:30

    아이구
    방장님 풋풋함이
    아침을 덮습니다
    시골 촌놈 눈에 비친
    하얀 피부는 꽃같았습니다
    요즘도 조카들과
    만나면 그날 일들을
    이야기 하며 웃습니다

  • 23.08.15 11:52



    당시 무학여고믄
    뺑뺑이가 아니믄
    공부 쫌 했단 야근디~
    무학 여고 농구부에
    강현숙인가(?)
    여고 최고 인기
    선수 있었음
    인물도 출중하고
    장충체육관가서
    경기도 몇번 봤음

  • 작성자 23.08.15 12:01

    클라크님
    감사합니다
    그때 저는 서울
    구경도 못해본 촌놈이라 ᆢ
    서울에 대한
    동경심도 한몫 했을듯요

  • 23.08.15 12:19

    @해봉2

    그땐 유
    행가 제목에
    소녀가 많이 들어갔었죠

    긴머리 소녀
    이름모를 소녀
    나비 소녀
    소녀와 가로등

  • 작성자 23.08.15 12:37

    @클라크(댄스방장) 역시
    해박 하십니다
    댄스는 물론이고
    세상 이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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