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경남 사천에 사는 두아이 아빠 입니다 지금 현재하는 일은 비계공 일을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음속에는 항상 화물차를 운전하는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큰삼촌이 대신택배에서 10년 넘게 화물차 일을 하십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고요 어렸을때 그 모습을 보고 큰 화물차 운전하는 일을 꿈꿨습니다 그 꿈이 나이를 먹으니 현실가능성이 생길줄 알았지만 정말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아는 사람은 없고 인터넷을 봐도 잘 모르겠고 와이프도 반대가 심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수그러들었지만...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선배님들 </p><p>정말 지입회사는 100개면 100개 다 사기인가요?선배님들 생각하시기에 이 회사는 그나마 괜찮네 하는 곳 있나요?</p><p>무조건 지금 하는일에 만족하며 살라는 말씀보다는 그나마 조금의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후배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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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수많은 화물차량들이 운행들 하고 있으며 그 많은 차량들이 사기를 당하면 일하며 먹고 살수가 있을까요. (선탑없이 고수입 욕심) 사기를 당해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있음 화물일로 시작해 나름 열심히 일하며 먹고 생활하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경험이 없는 분들이 처음부터 선탑없이 일 편하고 높은 고수입 일자리를 찾다 보니 사기를 당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화물쪽으로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곳저곳 선탑을 통해 경험부터 하시고 그 다음으로 어느 특정일을 선택한 다음 선탑을 통해 수입내역 확인 일자리 지속성 여부 확인 본인이 체력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 하시고 시작하시면 사기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 사기는 선탑도 없이 현장확인도 안된 상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발생된 일들입니다.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원청 즉 물류회사가 탄탄한 곳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이고 초보이시니 이름알만한 곳 위주로 먼져보세요, 둘째 운수사가 괜찮아야 합니다. 셋째 3.5톤까지 작은 차를 하십시요 큰차라고 돈많이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첨부터 큰차보단 작은차 할부 최대한 없이 자금모아서 시작하십시요. 공부열심히 하시고 여기서 조언구하면 좋은자리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별4.5톤 카고 7년하다 원청과 운수사 보고 2.5톤 냉탑2천5백 현찰로 사서 7년 일하고 모은돈으로 이번에 3.5톤 17년식 4천3백 현찰로 차도 바뀠네요 별다른 일 없으면 앞으로 10년이상 할겁니다..저는 화물인으로서 급여, 삶의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평균 1톤 싣고 오전 5시간정도일하고 4백초반 법니다. 투잡까지 하면 더벌겠죠? 맞벌이라 아직애들이 어려 집안살림하며 가족하고 보내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원청이 가장 중요합니다.
큰삼촌께 대신택배쪽 물어봤는데 대출이나 융자?그게 끼면 안돼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새로운 노선이 생겨야 들어올수 있다고 합니다 지입일도 물어보니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일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삼촌께서 나이가 있으셔서 제가 삼촌 기사로 일하는게 어떠냐 일하면서 배우겠다 하니깐 연락이 없네요 큰삼촌은 모릅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왜 남들과는 다른 화물차 일을 꿈꿔왓는지...
여기저기 도움 요청의 글을 올리신거 보니 조급해 보이시네요 화물일 별로 좋은일도 아닌데... 일단 사시는 곳이 사천이신거 같은데 사천이면 작은 동네라 좋은 자리 구하기는 쉽지 않으실 거에요 저도 짐실고 사천,진주 한번씩 가지만 화물이 많이 나오는 동네는 아니더라구요 여수쪽가면 제법 큰 물류회사들 꽤나 있어요 일단 이쪽으로 기사자리 알아보셔서 기사부터 타보세요 몇달 해보면 지방쪽에서 화물일 할수있는 방법은 터득할 수 있을거에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선탑도 시켜드리고 많이 알려드리겠는데 글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네요
첫댓글 여기 카페 지기님의 소개를 받아 들어가는곳이라면 믿을만하겠지요
소개시켜주십쇼 감사한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화물차량들이 운행들 하고 있으며
그 많은 차량들이 사기를 당하면 일하며 먹고 살수가 있을까요.
(선탑없이 고수입 욕심) 사기를 당해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있음
화물일로 시작해 나름 열심히 일하며 먹고 생활하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경험이 없는 분들이
처음부터 선탑없이 일 편하고 높은 고수입 일자리를 찾다 보니 사기를 당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화물쪽으로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곳저곳 선탑을 통해 경험부터 하시고
그 다음으로 어느 특정일을 선택한 다음 선탑을 통해
수입내역 확인
일자리 지속성 여부 확인
본인이 체력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 하시고 시작하시면 사기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 사기는
선탑도 없이 현장확인도 안된 상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발생된 일들입니다.
지입 바닥은 복마전이고 난장판입니다.
인터넷 광고는 99% 허위 과장 광고이거나 사기라는 점 명심하셔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사기꾼들 공통점
1. 면접보라면 사무실로 유인한다.
2. 현란한 말솜씨로 상당방을 속이고 선탑없이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다.일단, 계약서를 작성하고 해지하면 위약금 및 용차비 약정을 넣어서 해지하지 못하도록 한다.
3. 할부 금융(캐피탈)을 진행한다.
4. 모든 일이 면접보러 간 하루에 다 성사가 되고 정신 차리고 나면 깊은 늪에 빠져 있다.
위에 글을 요약하면 사기군들은 선탑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것 같다. 선탑을 미행하는 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업체는 무조건 사기업체이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카페에서 사기 사례 게시판을 정독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선탑없이 계약을 진행하는 업체가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사무실에서 나옵니다.
궁금하거나 의문이 들면 카페에서 확인을 합니다.
트럭커의 낭만은 우리나라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미쪽에서 나비스타 같은거 정돈 끌고 다녀야 운전 할맛도 나고 일할맛도 나겠지요....눈은 많이 오는거 같지만...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선탑입니다.
선탑되냐 안되냐에 따라 10군데 운수회사중 대여섯군데는 떨어져나갈거 같네요
선배님들 말씀 가슴속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의지는 쉽게 꺾이지는 않네요
조금 더 공부하고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지가 강하시니 별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의지가 강하면 부러지기도 쉬운법이오니
분양건을 접할때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대수롭게 넘기지 마시고
충분히 검토후 지입에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지입으로 돈벌고 성공할수 있습니다.
목표하신 계획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원청 즉 물류회사가 탄탄한 곳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이고 초보이시니 이름알만한 곳 위주로 먼져보세요, 둘째 운수사가 괜찮아야 합니다. 셋째 3.5톤까지 작은 차를 하십시요 큰차라고 돈많이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첨부터 큰차보단 작은차 할부 최대한 없이 자금모아서 시작하십시요. 공부열심히 하시고 여기서 조언구하면 좋은자리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별4.5톤 카고 7년하다 원청과 운수사 보고 2.5톤 냉탑2천5백 현찰로 사서 7년 일하고 모은돈으로 이번에 3.5톤 17년식 4천3백 현찰로 차도 바뀠네요 별다른 일 없으면 앞으로 10년이상 할겁니다..저는 화물인으로서 급여, 삶의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평균 1톤 싣고 오전 5시간정도일하고 4백초반 법니다. 투잡까지 하면 더벌겠죠? 맞벌이라 아직애들이 어려 집안살림하며 가족하고 보내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원청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3.5톤으로 한다고 하면 지입일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종덕 제가 얘기한건 지입이요, 콜은 지방 특성상 차숙을 하셔야 할겁니다. 콜은 5톤차까지 보시구요.
@한 도협 경남 사천 살고있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후회따위 없습니다 어떻게든 성공해서 삼겹살에 쏘주한잔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큰삼촌이 대신에서 10년째 근무중이니 비빌 언덕이 있다고 봅니다. 큰삼촌에게 조언 및 일자리를 알아보는것도 좋다 봅니다.
간선택배나 일반 화물이나 지입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입문 후 쭉~하다가 이쪽일이 적응되면 몇년 후 갈아타도 됩니다.
큰삼촌께 대신택배쪽 물어봤는데 대출이나 융자?그게 끼면 안돼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새로운 노선이 생겨야 들어올수 있다고 합니다 지입일도 물어보니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일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삼촌께서 나이가 있으셔서 제가 삼촌 기사로 일하는게 어떠냐 일하면서 배우겠다 하니깐 연락이 없네요 큰삼촌은 모릅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왜 남들과는 다른 화물차 일을 꿈꿔왓는지...
@이종덕 의문이 드는게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택배는 오히려 물량은 늘었습니다.
@young77 아 그건 제가 대신택배쪽 지입일이 아니고 혹시 삼촌이 알고있는 물류회사 있냐고 여쭤본거였습니다
알아보신 운수사나 궁금하신 운수사 있으시면 본 까페 올려보세요
여러 회원님들 답변 올라올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도움 요청의 글을 올리신거 보니 조급해 보이시네요 화물일 별로 좋은일도 아닌데...
일단 사시는 곳이 사천이신거 같은데 사천이면 작은 동네라 좋은 자리 구하기는 쉽지 않으실 거에요 저도 짐실고 사천,진주 한번씩 가지만 화물이 많이 나오는 동네는 아니더라구요
여수쪽가면 제법 큰 물류회사들 꽤나 있어요 일단 이쪽으로 기사자리 알아보셔서 기사부터 타보세요 몇달 해보면 지방쪽에서 화물일 할수있는 방법은 터득할 수 있을거에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선탑도 시켜드리고 많이 알려드리겠는데 글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네요